산마로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다가 전.야.제. 라는 것을 함 해보기로 하였읍니다.
언제나처럼 '말은 거창하게 현실은 조촐하게'라는 모토에 맞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단 '숙'은 팬션이라고 말하기엔 쬐끔 아주 쬐끔 모자란 전세방이 빠지고 난뒤의 텅 집이 되겠읍니다.2층건물의 1층 구석탱이에 있는 방두칸의 작은집 되겠읍니다.tv는 시청이 불가능합니다.단 TV를 들고 먼길을 오신다면 가능할듯 하옵니다!'식'은 절대 불가능합니다.단 이동형 가스렌지를 들고 오신다면? 냄비가 없을 예정입니다! 다만 저 수하이가 술은 기본으로다가 쬐끔 구비해 놓도록 하겠읍니다.
날짜는 23일날 저녁이구요.장소문의는 저 수하이에게 연락을 주시길바랍니다!
새로은 제안이나 의견,혹은 질문이 있으신분들은 쪽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참여 예상인원은 아라'자~기'와 '마'은산호님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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