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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요즘 독도 주변 해역을 탐사할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2척이 사카이 항을 출발했네 어쩌네하는 기사를 보면서 나포도 불사하겠다가 아니라 대포발포도 불사하겠다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혼자 열내고 있지만 국제관계에서 감정과 정당성만을 앞세운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힘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뼈져리게 느끼고 알고 있는 관계로 잠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일본 놈들의 계획에 놀아나지 않고 일을 잘 해결하는 우리 정부이길 바래 봅니다.
그런 찰나에 벗꽃 놀이를 가자고 하니 착찹합니다만.....
(에휴~~~ 꽃은 꽃일뿐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한 나라의 상징물도 되는 것에 관한 부분은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기에.................-_-;;;)
벗꽃놀이를 빙자한 얼굴 한번 봅시다!!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히히히히~~~
형압님도 여의도에 계신다고 하니 같이 얼굴보면 좋겠네요.. 하지만 협압님 일정이.. 어찌되는지 알 수 없는 관계로...........^^;;
다들 직장도 다니고 하니....
이번 주 토요일로 했으면 좋겠는데..... 어쩌신지 모르겠네요..
그 날의 날씨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으~~~ 날씨를 미처 확인 못했으나.
강한 황사와 비바람이 몰아치지 않는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참.. 제가 여의도에 여러번 가본적은 있으나 무슨 집회가 있다네.. 할때만 가봐나서... 참......... 약속 장소 잡기가 애매~~
주말 날씨가 좋다면 많은 사람들이 북적댈텐데..
우린 그냥 여의도 공원쪽에서 모이는것이 나을까요....
그날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
만나는 시간은 2~3시에 만나되 점심은 김밥이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각자가 준비해서 공원에서 가볍게 때우고 구경하다가 저녁 먹고 헤어지는게 어떤지 하는데요..
요기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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