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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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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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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까지 린월드 자주 들렀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은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입하고 싶어져서 이렇게 가입하게 됐어요
전 이런 동호회같은 활동을 안해봤고 좀 쑥스러워서^^;;
많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김혜린님은 제가 초등학교때 첨 알게되었는데 책방 아주머니께서 비천무를 권해주셔서 읽게됐어요~ 사실 첨에 그림보고 읽을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혜린님 그림 너무 좋아해요
그러나 읽고나서는 만화책을 보는게 달라졌다고 해야될까.. 그 뒤로 혜린님 작품을 찾아서보게 됐어요..북해의 별, 불의검,아라크노아,단편 등을 읽고는 점점 더 빠져들게 되었죠~
혜린님 작품은 다 좋아하는데 갠적으로 불의 검이랑 아라크노아를 젤 좋아해요
혜린님 작품에는 사람냄새가 난다고 할까..그게 너무 좋아요^^
아직 완결이 나지 않는 작품들을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ㅜ_ㅜ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기다림도 좋네요
혜린님 덕분에 제 삶의 낙이 되어버린 만화책을 알게된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많은 얘길 적고 싶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앞으로는 자주들러서 글 남기고 할게요~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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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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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좋다는 말.... 웬지 수긍이 가네요. 어쩌면 불검 완결과 함께 허무함이 밀려올지도...^^:;; 저도 잘 부탁드려요~ 앞으로 자주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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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 |
[20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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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의 민족이라지요... 그래도 올 한해에는 불검을 끝내신다는 린님의 약속이 계셨으니 믿고 기다려 보자구요... 마르스님 반갑구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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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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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마르스님과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크윽; 카페24에서 튕겨나간후 수차례시도했지만 접속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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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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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이런일이!!!부디..다음에 꼬오오옥 다시 뵈어요~(__)b!!..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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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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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님, 린월드는요.. 부담 가질 필요없이 조용조용하게 들렀다 가셔도 된답니다. ^^ 가입 축하드리고 (그래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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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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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앞으로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없는 사람이라 환영인사는 늘 이렇게밖에 못한답니다.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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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200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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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님 반갑습니다. ^^*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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