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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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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또 차가워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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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불의 검을 다시 읽고 가슴이 벅차 팬레터를 남겼는데요
그게 작년 초 겨울 즈음 이었네요.
그런데 어제 또 한번 진지하게 다시 읽었어요
정말 속이 상해요 언제쯤이면 완간이 될까요
혜린님은 어떠실까요? 제마음 보다 더 바쁘시겠지요?
집앞 영화마을에 갔더니 샤만의 바위가 있길래 또 빌려 왔답니다
중독은 중독이예요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어도 가슴을 울리는것은 참 대단한것 같아요
자주 얼굴을 내밀지는 못하겠지만 열심히 찾아올께요
바람이 다시 차가워지고 있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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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2/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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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카.. 꽁꽁 얼어붙었을 줄 알았는데,아닌가보네요? ^^; 실카님도 감기 조심,건강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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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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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까지 샤만의 바위 못봤어요~ 왜 못찾겠죠?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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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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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는 완결이 되리라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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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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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인가요? 처음뵙는 분같은데..그러시다면 가입을 축하드릴께요..만약 아니라면 미안하구요..자주 오시기를 바라면서,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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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 |
[200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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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 "실카! 나도 베옷좀빨아보자는데 너이럴래?!"라는 대사가 생각나게 하는 닉이네요^^ 해동비가 내려으니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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