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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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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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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원래대로 한다면....7일날 이곳에 글을 썼어야 하는데..
저의 기계치라는 치명적인 약점이...절.......
이제서야..이곳으로 흘러 들어오게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라...입니다...
솔직히 예전에 펜페이지의 게시판란에서...
글로서 많이 안면 인사는 드렸었는데요...
이렇게 새삼 인사하려니..
쑥스럽구만요.....^^
이자리를 빌어...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꾸뻑(--)(__)
저의 닉네임
아라...라는 닉은 솔직히 너무도 흔한듯 하지만...
그래요...
제가...아라..라고 지을땐
그때 제 머리속에 떠오른 장면~!
혹...기억하십니까...
불의검 1권에서...산마로가 처음 아라라고 이름을 지어줄때...
산마로의 표정....
윽~~~!그...머리긁적이며..수줍어하는 표정으로 ...
아마...이쁘다는 말일꺼야...할때의 그 표정...
그 표정 쥑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장면에서 김춘추님의 "꽃"이란 시가 생각났죠...
그때..그시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다고 해야겠죠....
(국어시간에 그_______렇_____게 설명해주셨지만...
머리속에선...그냥 흘려 듣더니만.....에휴~~~)
그렇게 해서...아라...라는 닉을 짓게되었담니다...
그리고...그 닉 뒤에 있는 "..." 말 없음표...
이게 핵심이죠...
"..."
아십니까...혜린님 글에는 "..."가 절묘하게 붙는다는 사실...
구구절절한 설명이나..말보다...
"..."저 점세개가 그분의 글에선 굉장한 의미로 다가오죠...
한번은 그런적도 있네요...
"..."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말칸,이미지칸의 "..."만 찾아다닌적도 있군요...
그러다보니...
제 닉뒤에..
점점점(...)이 붙게 되었군요...
그리고 제 글에는 유독 저 점세개가 많이 붙어요...
남발이죠...
에구..여기까지 써야 겠네요...
여기는 사무실인 관계로...
그리고 제 개인컴이없이..메뚜기인 신세로...
이컴의 쥔장이 오셨군요...
자릴 비켜줘야 합니다...
그럼...
또 뵙겠씁니다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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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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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대로 가입인사 카테고리에 들어갔어요. 훗훗. 실수만 없었으면 아라...님이 첫번째 가입회원이었는데, 5번째로 밀려나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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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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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닉네임 쟁탈전입니다. '아라' 닉은 이미 등록되었으니, 다른 '아라'분들은 다른 닉을 쓰셔야 해요. (참, 아라(지혀니)라는 분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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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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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라...님이 아라(지혀니)님과 동일인물은 아니겠죠?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으음.. 아무튼 가입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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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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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지혀니)님이 아니죠...전..아라...(땡땡땡)이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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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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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쟁탈전이 있는거군요..그럼..빨리 가입하면..훨~~~~씬 이득이겠다..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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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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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누란님...제가 젤 첨이 될수있었는데..운명이었던것이야~~~~그래도 이정도면 다섯손가락안이니 만족해야죠..우~~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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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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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팬클럽이니 이름 쟁탈전이 있는 거죠. 우하하.. 케이를 따냈구나, 그러고보니.. 감사합니다, 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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