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제니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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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길이 엇갈렸다고 그 마음이 헛되다 할 수 없는 건 아닐지요.. 너무나 흔한 말이겠지만 가시리님 힘내세요. 님 마음에 부디 생채기가 많이 나지 않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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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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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일지라도 그 사람과 그 사랑을 끝까지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떠오른 심상이고, 가시리님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원할께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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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의딸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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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받지못한 사랑일지라도 '사랑'했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노라고 말할때가 언젠가는...있을꺼에요. 식상한표현일른지몰라도 결국, 세월이 약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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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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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이 너무 오래 가면 연애하기가 힘들더군요. 아예 대놓고 깨진 다음에 다음 사랑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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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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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님 힘드시겠지만 저는 그를 만나지 말길 권해드립니다. 짝이 있는 사람 주위에 있으면서 어떤 것도 마음이 편치 않을거에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고 새로운 사랑또한 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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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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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든지 님을 기다리고 있을터이니.. 자 어서!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지나고 나면 잘한 일 이라 생각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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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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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곁의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그의 곁을 지킨다면 언젠간 나를 향해 고개를 돌릴날이 옵니다... 허나, 그때까지 너무 힘들겠지요? 기운내세요 시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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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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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님. 꼭 댓가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삶도 괜찮다고 전 생각해요. 그를 생각하는 내 맘이 나한텐 중요하니까요. 그사람도 알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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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젠느 |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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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란님 얘기대로 확 고백해버리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가시리님 기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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