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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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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정모..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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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까지만 하더라도.. 정모에 나가겠다는 계획에는 전혀 차질이 없었는데..
토욜날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땜시 못갔네요..
외할머니께서 턱에 이상이 있으셔서 수술을 하셨다고..
간병인이 없다구.. 병원으로 오라는 이모의 호출이 있었거든요.. ㅡ.ㅜ
물론.. 할머니께서 수술하셨다는 일이 더 중차대 하긴 하지만..
턱 수술이라 식사 못하시니 식사 시중을 들어드린 것도 아니고..
몸은 멀쩡하시니 어디가 심히 불편하신 것도 아니고..
하루 내내 링거병 들어 드리고, 할머니 따라 졸졸 쫓아다닌 것 밖에 없는데.. --;;
정말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졌어요..
다행히 할머니께선 오늘 퇴원하셨어요..
그래도.. 정모 못나간 사실이 못내 아쉽답니당..
모두들 즐거운 한때를 보내신 것 같으니.. 더 부럽군요.. ㅡ.ㅜ
2월 정모 언제에요?
그땐 제발.. 별일 없어야 할텐데.. ^^;;
고장난 컴터나 얼른 고쳤으면 좋겠네요.. --;;
모두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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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2/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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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빌께요 비파녀님...더불어, 담달 정모에는 꼬옥 꼭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두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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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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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저런.. 나이 드신 분들은 건강한게 최고인데. 물론 젊디젊은 이들도. ^^; 빨리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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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
[2002/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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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할머니~~ 이제 아프지마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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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2/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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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시기 다행이네요... 비파녀님도 수고하셨구요... 언능 쾌차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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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 |
[2002/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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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원하신것같으니 다행이네요 저희할머니께서는 노환으로 계속 고생중이시거든요 2월정모때는 정말이지 별일 없기를 기원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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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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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2월에도 정모 하는걸로 몰리고 있슴다.. 기쁨다.. 케이님!! 뭐라고 말좀 해봐요~~ 비파녀님. 할머니께서 빨리 퇴원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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