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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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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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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봤습니다. 어머니랑 사이좋게 시내 나가서 냉면 먹고 카페 가서 파르페 먹은 담에 가서 봤습니다.
보고 난 소감...
우리나라 깡패들도 꽤 살벌하게 노는구나...;
욕도 입이 딱 벌어지게 나오고, 몽둥이에 사시미 들고 뛰어다니는 게 정말...;
끝나고 나오는데 목이 꽉 메이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영화에서 동수가 칼침 맞고 죽는 장면에서...
영화소개 같은 데서도 그렇고, 영화 내에서도 서른번 맞고 죽었다던데...
왜 내가 세어봤을 땐 스물일곱번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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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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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미 있나요? 저도 아직까지 못 봐서 궁금합니다. 전국 700만명이 들었을만큼 재미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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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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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꽤 잔인하다구 하더라구여..잼있으셨어여? 전 비됴루 나오면 빌려볼려구여..친구들이랑 보러 갔었는데 역시 교복입구간게 잘못이였는지 안들여보내줘여..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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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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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네요....느낌은? 솔직히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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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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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일 게 따로 있지, 이런 게 '우정'이라니.(전 비록 안 봤지만) 실망스러웠습니다.(신문이나 잡지의 평을 보고 짐작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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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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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공동경비구역도 못봤어요..이상하게 대박터진 영화 못보는 경향이 있어서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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