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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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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 끝나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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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었는데
주말이다앗!! 열심히 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너두 벼르고 있어서 그런가. 금새 지나가버리네요.
날씨는 끝내주게 좋던데. ^^*
이 좋은 가을날, 잘 보내셨나요?
낮의 하늘이 워낙 파래서 그런가, 밤하늘의 남색 하늘빛 조차도 너무 좋아보였어요.
역시.. 가을은 좋아요. ^^
게다가 식욕증진...;;;
충분히 건강한데, 건강무쌍!!하고자 한 욕심이 있어서 한약을 먹고 있거든요.
별 효과 없이 돈만 버리나 했더니 막판에 약효와 더불어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밥먹고 뒤돌아서도 배가 고파요. ^^;;
살도 빼야 하는데 말이죠.. 엥~~
다른 분들도,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이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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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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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주말에 영주까지 식구 다 끌고 결혼식 갔다 왔는데, 신랑이랑 저, 애들까지 다 탈이 나서 배아파요~~ 넘 많이 먹었나, 뭘 잘못 먹었나...땡길때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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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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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님의 발자취를 보는군요. 이젠 그대에게 남은 것은 자하랑뿐임을 기억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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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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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을엔 식욕이 왕성해져요. 여름에 너무 더워서 기진맥진해서 입맛없던 것과 비교해보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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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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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설리님껜 자하랑님밖에 안 남았답니다 ^^ 탈나지 않을 정도로 드시고요, 일교차 큰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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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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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자하랑님~나이스~~~!!! 설리님도 자주 들려주세요..요즘 조직의 러브러브도 저조해서 우울하답니다~^//^ 설리님도 멋진 가을 보내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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