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제니 |
[200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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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안되는 자리를 10년이나 찾았건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삶이 눈부실 수록 저는 하루가 시립니다. 님들은 부디 그 자리를 잘 찾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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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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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은 말이죠... 좋은 말인데.. 과연 '나'가 누구이고 '나'의 위치를 찾는건 평생(?)이 걸리는 일이 아닐지..사람들은 욕심쟁이라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기 힘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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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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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이미 그 의미를 깨달았더라면 지금 이렇게 살고있지는 않았을 것을...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별 수 없이 지금의 나로서밖에는 살지 못할 것임을 알기에 가끔 절망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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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문 |
[200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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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타님께 메일에 적어드렸던 글귀군요^^ 물론 제가 쓴 글은 아니랍니다^^;; 다이어리에 요런거 적어놓는걸 좋아하는데.. 그 중에 하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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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문 |
[200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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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글귀가 어디서 나온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바로 만화책에서 나온 글이랍니다!! 제가 조금 말투를 수정하기는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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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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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가르켜줘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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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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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화책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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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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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떤 만화책일까요? ^^ (갑자기 너에게 보낸 레쥬메가 왜 생각이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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