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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미도르를 곧 받을 수 있겠군요. 만세만세, 만만세....
어제 포스트잇으로 이번 주에 해야할 일을 적어봤습니다.
두 장이 나오더군요.
...살 맛 안납니다.
시범학교일 하느라 다른 일 하나도 못하고 있는데도 두 장이나... ㅠ.ㅠ
덕분에 스트레스 만땅!!! 이라 또 다른 취미를 하나 만들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다른 것 말고 그것에 관계된 사이트만 돌아다니고 있고, 덕분에 파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심...하게 지나쳐 버린 여러 가지 사안들이 머리 속에 뱅글뱅글 하더군요.
요즘의 일과는 출근 -> 퇴근 -> 잠
이랍니다.
깜깜한 밤의 학교는 스릴 만점~ 이지만... ^^;;; 올해 들어 구경도 많이 했구요.
한 낮의 밝은 태양 아래 초록 나무 아래에서 낮잠이라도 잤으면~ 하는 나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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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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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 건강 해치지않게 몸관리 잘하시어요. 그나저나 포스트잇으로 두장이라... 큰글씨로 하나씩 적은 건 당연히 아닐텐데.. 핫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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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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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 많이 힘드시겠구나! 힘내세요!! 케이님 홧팅!!!!! 그나저나 케이님의 '또 다른 취미 하나'는 뭘까나? 케이님을 파산씩이나 시키다니... 그게 더 궁금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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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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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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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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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모두의 의견에 저도 한표. 대체 그게 무얼까요? 그나저나...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여름엔 한번 뵐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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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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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취미는 나중에 정모에 알려드릴게요. 5월은 공사다망하신 분이 많으실 테니.. 6월에 정모 한 번 할까요? 야외로 놀러갈 수 있는 정모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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