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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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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re] 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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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 될것이 뻔~~하므로 자진납부 제목~--____---;;)
어제...저렇게 의문을 띄워놓고 집에가는 차안에서(전 대부분 차안에서 생각을~^^)이리저리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혜린님의 다른작품을 생각하며 추리하는식으로요~^^
가장 먼저 생각났던 인물이...
<설리>였어요...
아무래도 아들이 있다는 상황이 비슷했기때문이였겠죠~/
설리는 ... 마지막에 죽으러 가면서...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죠~?
죽으러 가는것에 대해...
엄마이기도 하지만...여자임을 알아달라는...
뭐~저도 무스탕님과 같은생각이예요...그녀는 자신을 위해 같이 죽었다고 생각해요..
엄마보다는 여자임을 선택했죠..
그럴수도 있었던 것이....
성이는 다 커버렸고....
님도 생기고...
사실...중간에 같이 있어주지 못했지만....
앙~!!!
그러고 보니...설리는 처음부터 여자였나???
흠~!!!
따지고 보면 성이를 낳았던것도..이기적(?)인 이유였었고...
성이가 7살이였던가요?(기억이...)그때도...그러고보니 혼자 보냈죠..
물론 상황이 쫏기는 상황이였지만...
그녀의 한편에는 망설임도 있었죠..
하기사..같이 도망을 갔으면 같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였으니...판단은 옳았죠...
이렇게 쓰다보니...
설리는 엄마보다는 여자쪽삶을 더 살았다는 생각이드는구만...
그러면..아라는????
왠지...저는요...엄마쪽 삶을 살것같단 생각을 했어요..
왜? 아라는 끝가지 아기랑 살꺼라고 생각햇을까???
물론 아라도 첨에는 같이 죽으려고까지 했었죠..
그리고 중간에 유산하지않고 낳은것도 어찌보면 가라한의 말때문이였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예요..
우우~!!!!!!!!!!!!!!!!!!!!!!!!
앗!!!
생각났다...
전요...단목다루가 아직 <어리>니까...생활력이 전혀 없는 아이를 놓고 아라는 절대 죽지 못할것같아요...
그게 책임감(?)이라고 하면 그럴지도..
물론 다른 잡다한 이유들도 많겠지만......
그럼..만약 아기가 다 커버렸다면????
그럼...산마로랑 같이 죽을것같고....산마로를 위해서도 죽을것같고 제일먼저도 죽을것같네요...--_____----;;
우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있죠~~
전 아직 결혼도 안햇고...(물론 님도 없어요..)
엄마도 안됐고...그래서...완젼 제 위주예요...
그렇기 때문에...엄마라는 상황을 더 중요시 한다는거죠!~~!!
완젼 딸의 이기심으로서...
엄마는 엄마이니까..엄마로서 도리(? 표현이...영~~)를 다해야하는거얏~!!!
.....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듯...
에잇~!!!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어떻겠습니까..
부디 셋이같이 행복~!!!(말그대로 행복~!!!입니닷~!!!)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슬픔은~이제~그~~만~~~~~~~~~~
추신 : 혜린님 팬클럽은 여기가 처음이고...여기 하나만 들었거든요~^^
아마 님께서 쳔랸쪽의 아라~~님의 찾으신다면...
"은~산~호~~~~님~!!!!!!!!!!!!!!!나오세욧~!!^^"
은산호님이 쳔랸아라 님이세요~!!
그리고 다른 홈도 물론 돌아다니긴한데..닉이 다르거든요~^^
어딘가를 떠돌다가 어딘가에서 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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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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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라님 의견에 동감. ^^ <비천무>의 설리는 진하와 함께 죽는 것을 택했지만, <불의 검>의 아라는 들풀처럼 살아남을 거예요! 반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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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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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so. (하하하! 영어썼다.-_-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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