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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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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은 여전히 엉망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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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께서 걱정을 해주시니 분명 빨리 낳을겁니다.
어제 정성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가 (당연히 소아과지요) 거기서
간호사 언니한테 '저도 봐주실수 있어요?' 해서 제 약까지 처방전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약을 어제 저녁부터 먹고있는데 역시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가
꽤 오래 유지되는군요.
그 비몽사몽중에 운전해서 지성이 학원도 갔다오고 (이러면 안되는데..)
은행 볼일도 보고, 여기 인터넷도 둘러보고..
대화방 개설하셨다기에 잠시 둘러봤습니다.
사실 그런거 잘 할줄 모르는데 해보고싶어서 가봤지요.
지금시간이 6시 10분인데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언제고 둘러앉아 주저리주저리 떠들수 있겠지요.
날씨는 참 좋은데 그노무 황사가 웬수더군요.
시야도 흐리고, 차도 더럽고, 숨쉴때 공기도 나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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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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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0분에 대화방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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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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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빨리 병이 나으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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