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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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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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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을 못이루고.. 불의검을 3번이나 더 탐독을 하고 난 후에야 잠을 들 수 있었죠..
잠 자기 전에 책장을 살펴보니..
댕기네책들로 1,2,3, 5, 7,8,이 있고.. 예전 대원판 9권과.. 새로 나온 대원판 4,6권.. 그리고 10권..
책장에 꾳여있는 책들을 보면서.. 음..
다시 전질을 장만하고 싶다는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댕기네책들 나름대로 멋스럽지만..
몬가 통일감이 없어보여서..
혹여.. 돈의 여유가 생긴다면.. 전질을 다시 살까 합니다..^^;;
아르미안의 네딸들과 같이.. 한꺼번에.. 함께 사모을까나..
만화책 사들고 집에 들어가면 구박받을 텐데.. --;;
그래두.. 린님의 팬들 중에선 전 어린 편일텐데.. 님들 앞에서 이런말씀 드리기 민망하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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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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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감때문에 대원판을 모조리 사게 될 날이, 제게도 올 것 같습니다. 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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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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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옛날생각 나는군요. 저는 자루같은 청자켓을 즐겨입었는데요.그 자켓의 안쪽엔 커다란 주머니가 2개 달려 있었죠...보물섬도 거뜬히 들어갔답니다...양쪽 주머니를 다쓰면 만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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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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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서 10권쯤은 거뜬...캬캬캬...지가 젤 좋아하는 옷이었죠...아니면 현관밖의 소화전속에 책을 숨긴뒤 태연히 다녀왔습니다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살짝 나와서 책을 회수해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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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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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쓰기도 했죠...누구나 다 해본 짓일거같아요...비파녀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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