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들어와봤네요.
들어오고 보니 반가운 분들의 닉네임이 저를 그냥 지나가지 못하게 하네요.
저에게 고향같은 린월드인데...
즐겨찾기에 모셔만 두고 이제야 와보니
돌아온 탕아가 따로 없군요.
아리수란 닉도 다른 분이 가져가 버리셨다고 해서
완전 집 잃은 고아같은 기분이 어찌나 서운하던지...
(다 제 탓이죠 뭐...ㅠㅠ)
닉을 바꿀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건 더 서운해서...
한동안 린월드를 멀리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용기내어 족적을 남겨봅니다.
닉도 그대로 아리수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새로운 아리수님은 오지 않으시는 것 같고...
그래서 그냥 뻔뻔하게 아리수로 디밀어 봅니다.
자하랑님, 무스탕님, 천궁님, 파라반님, 유리핀님, 아라님, 무타님, 유제니님, 아무르님, 메디나님, 은산호님.....(그리고 카라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
모두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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