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어째 뭐하나 해놓고 자랑할 때만 린월드를 찾네요. 미안해여 ㅠ.ㅠ (불량회원)
작년 12월부터 시작해 올해 1월을 꼬박 투자해서 만든 것입니다.
나무, 종이, 물감, 장식품 같은 기본적인 재료 외에는 제가 다 만들었어요... (자랑자랑)
특히 만들고 나서 혼자 흐믓하게 바라본게 저 족자 미니어쳐...
노력,비용 대비 다른 것들에 비해 만족도 지수가 월등히 높습니다.
또 다시 선생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했지만... 절대로 파는 게 아니고... 선물용이니 봐주세용~~~ ^^
어제 정면에 투명아크릴 대고... 사방 나무로 마감해서 완성품이 나왔는데, 이건 디카가 없어 못 찍었네요. (이건 그 전에 온 지인의 디카를 빌려 찍은 것)
http://blog.paran.com/anellin/1700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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