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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정 우르판님에게 자료를 받아서
새벽부터 굽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플래쉬 먼저 감상하며
일하는 보람을 만끽 중
시디라이터 무리 주지 않은 선에서 열심히 굽고 또 굽고
아마도 다음주 초반까지는 일이 끝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뽀작이 나지 않아야 예상한 시디보다 더 들어가지 않으므로
뽀작나지 않기를 기원해 주시고
ㅎㅎㅎ
표지나 시디자켓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소장한 두 시디다
ost 플래쉬나 먼저 갖고 있는다는 것으로
결국 갖게 되는 분들은 다 갖게 될 테지만
약올리지 않더라도 염장이 질러질 만큼
이뻐요 멋져요 맘에 들어요 ㅠ.ㅠ
음 언젠가 애니 잘 각색해 정성껏 나온다면
극장판 보다는 ova 시리즈로 꾸준히 말입니다.
정말 멋질 듯 ..
그 일 하는 사람 자체가 이번 플래쉬 예처럼
팬이라야 한다는 전제라면
제대로 못 만들고 있는다는 심리적 압박은 있을 지 몰라도
정말 잘 나올 듯 싶어요
저는 소프트웨어적 일이 아니라 하드웨어적 일인데도
정말 일하는 보람을 만끽하며 ㅎㅎㅎ
여러분 ...송년회 참여하지 않아서 놓치는 분들은
정말 배아픈 일이며 손해라고
저야 뭐 조금 협력한 덕분에 참여하지 않고도 get 했지만
감히 자신있게 말합니다.
송년모임 놓치지 마시기를 ㅎㅎㅎ
저야 장소나 시간이나 못 갈 듯 싶지만 말입니다.
컴퓨터 곁에서 떠날 수 없는 잔신경 많이 가는 일이지만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은 보람을 느끼며
우르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역시 인간많이 이런 잔수고와 만족안에서
행복을 느끼고 감사도 느끼고 감상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하면서 ...
모두들 ..몸 관리 잘 해서 ..
받을 몫 잘 받으시기를
하나 하나가 다 명작에요
뭐 원작자나 ...플래쉬 만든 이나 ..명인이기에
명작이 안 나올 수 없는 거지만 말입니다.
저와 제 컴퓨터도 열심히
ㅇ ㅏ ㅈ ㅏ 할렵니다.
천.신.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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