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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30분에 도착할줄알았던. 표는 시간지현으로
8시20분가량쯤에 도착했는데요 제손에
그 관리하는사람이 다른곳에 전화하는 내용을 들어본후. 제 눈치를 한번
살피더니. 통화내용은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
물건은 20분전에 도착했던거 같아요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착은 했지만 화물관리소에
오질 않았던거 같더군여.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늦은거 따진다고 달라질꺼도 없고
주는데로 받아서. 바로 갔져 가니까 1부 끝나기 15분전쯤에 도착해서
1부 마지막 15분을 보고. 15분휴식후. 초대권의 원래 자리로 찾아가니까
아무르님 은산호님 오메가님 꽃노래님이 계시더군요
여기서 ~~ 쿵 하고 충격을 ~~~~~~~~~`
은산호님/아무르님 짝궁 ~~ 오메가님 / 꽃노래님 짝궁
알뤼느 당당하게 솔로( 강조 )~~~~~~ ㅠ.ㅠ ~~~
그리고 2부를 보았죠
생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뮤지컬이였고요
생전 첨으로 본 뮤지컬이 불의검이라 좋았고요
영화만 보고 살아왔지만
뮤지컬을 보면서 영화랑은 또다른 매력이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1부를 제대로 못본게 아쉽긴 하지만.
뮤지컬은 23일까지 하는거니까 . 시간되면 또 가서 보면 되는거고요
처음에 고생은 했지만.
울 유제니님 ♡ 덕분에 기분 좋은 저녁(밤)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해요 유제니님~~
솔로(강조) 솔로(강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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