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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한달에 한번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이래저래 늘 바쁜 척만 하는 불성실 카르마키입니다. 흑~
(역시 이름탓일까... ㅠ.ㅜ --> 이렇게 탓까지~ - -;;;)
봄이 오긴 왔는데,
며칠 상관으로 날씨가 추웠다 더워졌다 하네요.
봄양이 늦게 온 덕에
목련과 벚꽃, 개나리, 진달래에 파란 수양버들까지
한꺼번에 감상하는 것은 좋지만
으으으~ 적응하기 힘든 날씨입니다.
그 사이 북별 애장본과 비천무 애장본까지 나왔던데
월급은 두달치가 밀려있으니... 아아~ 머니여~하는 중이에요~^^
다들 애장본들 보시느라 행복하신 것 같은데
화창한 봄 날씨에 감기 같은 놈이랑 바람나지 마시고
봄바람에 살랑살랑 즐겁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북별파!모임 재밌게 하시길!
초대장 출력해서 가고 싶으나...(그러고 보니 드문드문 올때마다 먹자 모임이~ㅋㅋ)
그날 아는 녀석이 플리마켓인지 뭔지에 책을 낸다며 도와달라케서
거기에 도우미하러 가야헙니다. ㅠ.ㅜ
늦게까지 노신다면, 도우미 끝나고 전화나 한번 드릴게요~^^
그리고... 유제니님~
전에 선생님께서 채팅방에 오셨다고 문자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근데... 정신없이 자던 중이여서 비몽사몽간에 씹어버렸습니다. 흑...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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