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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별 애장판과 비무 애장판 발간에 즈음하여
새로운 회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지금
어떤 닉이 남아 있는지 잘 몰라 선뜻 작품 속 닉에 빠지지 못하고 있는
그대들을 위한 大테르파의 써~어~비~스!!!!
# 우선 저의 부모님이신 *클로오드 마르셀 드 뮈세 자작과 *마들레느,
저의 아버지와도 같은 *비쇼 신부님, 줄르의 친구인 *요아상 뮈라 드 에스페르네,
망명귀족으로 알뤼느를 사랑하는 *앙리 드 코쉬에, 저를 감옥에서 풀어줬던
친구 *쟈크 생시몽, 그리고 제가 돌보고 있던 아이들 곱슬머리 *크레앙과
금발의 *미셀, 라 마스끄의 편집인인 *가니말 그리고 설명이 필요 없을
*막심 로베르피에르와 *당통,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있습니다.
또 마라의 친구이자 비평가인 *레시에, 알뤼느의 하녀였던 *에이미와
하인 *로베르도 있지요.
#시민, 노동자를 뜻하는 *샹쿨로트나 *푸세와 *기욤므 뒤르켕 경정,
과격파였던 *에베르...에 의외로 마음이 끌릴지도... ^^;;
#이름만으로도 상큼함을 풍길 *레몬을 닉으로 쓰셔도 좋겠지요?
# 마지막으로 아래에 우리 알뤼느님♡이 잠깐 언급하셨듯
또 한 명의 중요한 인물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줄르와 알뤼느의 사랑스런 아이 *유제니지요.
분명 저와 다른 사람이므로
꼬마 유제니, 유제니 Jr. , 유제니 드 플로비에, 쁘띠 유제니.... 등등
저와 구별되게 조금만 말을 덧붙이면 훌륭한 닉이 되리라 여겨집니다만... ^^;;
(이 자리를 빌어 실토하자면 얼마전 야심한 밤에 선생님께서 보시는 가운데
저랑 알뤼느님 둘이서 크레몬님을 *꼬유(꼬마 유제니^^;;)로
개닉시키고자 온갖 유혹을 하였으나
심지 굳은 북별의 청년 크레몬님, 역시나 넘어오지 않으시더군요. ㅡㅡ;;)
다른 파벌의 임자 없는 멋진 닉들 소개는 해당파 님들께로 넘기며...
이상 밥 먹고 갑자기 심심해져 놀러 들어온 유제니였습니다. m(_ _)m
大★테★르★미★도★르★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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