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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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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이에요 |
오... 이런. 어쩌나. 은산호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사실 털레털레 걸어갔다 걸어오는 곳이 아니라면
저로선 우이동이든 대학로든 별 상관이(별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편한것도 좋지만, 모이실 분들도 되도록이면 덜 불편한 쪽이어야 할텐데요, 우이동이 어떨지는 모르겠군요...
저는 지하철족+뚜벅이족.
별 부담없이 움직이는 반경- 노원역. 대학로. 명동. 신촌. 홍대근처. 잠실. 신천... 정도. (캬아.. 게을러요)
하지만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 10명 이상의 인원이 편안하게 노닥거릴 수 있는 장소란, 저 중에 별로 없겠지요.
결론은요- 저는 우이동 엠티촌 괜찮습니다.
하지만 혹시 저 반경에서 비슷하게 노닐만한 장소가 있다면,
거기도 괜찮습니다.
괜히 은산호님께 짐을 지워드린게 아닌가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직 시간이 꽤 있으니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의논들 해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긁적. ^^;;;;;; 05·01·29 08:2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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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오홋... 우이동이든 대학로든 (...분당이든...^^;;) 별 상관없으시다는 거죠?
그럼 오늘 답사가는 것은 잠시 미루고, 장소는 린월드분들과 다시 의논해보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움직이시는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께요.. ^^ 05·01·29 10:0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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