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마다 광고 글 때문에 마음 팍팍! 상하네요.
과제에 파묻혀 사는 오메가 인사드립니다.
상당량의 과제 두 개가 금주에 있습니다.
이번 학기 가장 덩치 큰 두 녀석.
하나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고,
또 하나는 정말 오랫동안 기대고 설레면서 준비했던 과제인데 후자는 내일 제출입니다.
잠은 고이 보내드리고..그래야하는데 눈이 스르르 감겨요.
배도 부르겠다,옷도 편안하겠다 딱 자면 좋겠습니다.
어제 말도 안되게 서늘하더니 오늘 거짓말처럼 화창하고 날 좋았죠?
바람도 적당히 불고..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나가고 싶었는데 하루 조옹일 모니터 앞에 눈 반쯤 감고 앉아 한글 2004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지금도 데이트중이고요~
과제에,업무에,시험에 기타 등등에 치이신 린월드 가족 여러분!!
언제가 될지 몰라도 린월드 뭉칠 그 날을 기대하면서 온 몸 스트레칭 쭈욱~~~
모두 너무 보고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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