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은 3월의 마지막날, 정팅날입니다.
제가 사는 부근은
목련은 벌써 떨어지고 있고
벚꽃이 제법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꽃들도 봄을 알리지만
봄이란 걸 절감하는 건
역시나 춘곤증 때문이네요. ^^;;
꽃샘추위의 끝자락이 남아있긴 하지만
모두들 예쁜 봄 즐기시길 바랍니다. ^^*
(제 컴퓨터가 오류가 나서 대화방이 뜨질 않네요.
나중에 밤에는 제대로 들어가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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