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브루스할트 외숙의 영애 에리카.
근데, 외숙이라 하면 유리핀[님 죄송...^^;;]의 외숙일까요, 아버지인 프리초프 멤피스의 외가쪽일까요?
유리핀의 외숙이라 한다면 일단 알려진 바로는 국왕인 퓨델 5세 뿐인데, 그러면 '브루스할트'는 왕제일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왜냐면, 어머니가 공주시기 때문에...]
그런데 성이 '베르게니'가 아닌 '브루스할트'이니 왕제...... 는 아닐 수도 있겠고........ 그러면 프리초프 멤피스의 외가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내용 중에 에델라이드 공주[님 죄송...^^;;]와 둘이 먼 인척도 된다 하니, 프리초프의 외가 쪽도 아닌 것 같고.....
뭐, 멤피스 가도 유서깊은 가문이니 왕실혼이 꼭 엘렌드라 공주에 한해서만 있지는 않았겠지요만..... 조금 아리송....^^;;;
+아, 생각해 보니, 퓨델 5세의 외가나 그 비인 로드리나의 친정 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로드리나 비 쪽은 또 아닌 것 같고.........;;;;;
++계.... 계보가 좀 복잡........[......]
#2.
스트린드베리는 화라[님 죄송....^^;;]와 같은 왕당파였죠.
그런데, 나중에 유리핀이 복권된 후 스스로 체포되어 성향 파악에 들어가는 부분에서 스트린드베리는 친 러시아 파로 분석이 됩니다.
그 스스로도 죽기 전에는 친러파들과 유리핀 살해 계획을 세우고요.[그 전에는 주욱 화라 파들과 같이 있었잖아요.]
제가 보기엔 내용 초기부터 그는 화라와 같은 왕당파였는데, 언제 러시아 파로 돌아섰는지 궁금해졌어요.
혹시, 비밀경찰 간부인 비요른에게 발을 물리고 난 다음부터일까요?
뭐, 왕에게도 야단 듣는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쭈욱 왕당파였던 그가 갑자기 러시아파들과 유리핀 살해+라켈바하와 예카테리나 제위 계승 등등의 계획이 어쩌고 하는 장면이 나와서, '어? 얘는 왕당파였잖아?'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3.
나브링가를 탈출하려다 카니오 때문에 들키게 된 안리타.
마르키[님, 죄송..^^;;;]에게 정체 심문을 받을 때 울면서 내뱉는 과거는 정말 그렇게 설정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것도 안리타의 연극인가요?[왜냐면, 끝나고 나서 갑자기 눈물이 멈추어서 갑자기 그게 연기로도 보여서....;;;]
뭐, 마르키의 말도 있고, 또 그 뒤로의 내용[특히 안리타가 죽을 때 나오는 대사들이라던가, 의뢰인이 부르는 별칭]도 있으니 과거의 설정이 맞겠지만서도............... [으음........ 믿어야 하는 거죠???(퍽퍽퍽) 앞으로 올라올 어떤 게시물을 위해 아주 중요한 내용이옵니다^^;; 언제인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4.
보드니아의 혁명 시기가 미국의 독립 혁명이 일어난 시기와 비슷하군요.[같은 1776년]
사실, 이건 팬북에 나온 연표 보고 알았지만.... 그냥 그렇다는 것이고...;;;;;
#5.
하리[님 죄송..^^;;]의 처음 설정은 그냥 터키에도 존재하는 많은 거족들 중 하나의 설정이라고 추측되지만, 후에 갑자기 등장하는 '황족'.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해 주는 샬라마와 그 모친 얘기.[퍽퍽퍽]
으음........ 제가 아랍 쪽에 관해 아는 게 많다는 게 아니고, 그냥 하리는 '터키 거상의 자제'라는 설정이었을 거란 생각을 했더란 말이죠.
근데, 그 뒤에 그가 터키 황족이라고 하니, 뭔가 이것도 약간 헷갈려서 그냥 몇 자 적어 봤어요.
플스1)사실 이런 건 작년에 팬북 만든다고 난리 칠 때 따로 만들어 주신 문답 게시판에 올렸어야 하는 건데, 고등학교 때 한 번 보고 올 봄에 받아서 보기 전까지 손도 안 댄 사람이니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크흑...........]
플스2)음........ 몇몇[혹은 전부]은 왠지 꼬투리로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좀 죄송한 마음도 있네요. 근데, 궁금한 건 궁금해서............[......]
플스3)그러고 보니, 요번 달에는 유리핀님 생일이..........[퍼버버버버버버버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