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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만에 뵙는 듯 하네요..
그간 한번도 찾아오지 못 해 죄송합니다;;
모두 잘 지내셨는지...
김혜린 님의 북해의 별 애장판도 발행한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금전 사정으로 아직도
사 보질 못했네요..ㅜㅜ
불의 검 애장판 6권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요?
둘러보니 김혜린 님의 새 일러스트도 추가된다는 듯
하는데 워어, 애장판도 질러 버릴까나요...^^
전 12권까지의 일반단행본으로 구입했지만 애장판이니 만큼
소장 가치도 클 것 같습니다.
일단 북해의 별은 꼭 지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지름신이여, 강림하소서~!
회원방에 들어오면서 게시판 위의 목록에 제 생일도
기재돼 있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이 유령회원의 생일까지 기재해 주시다니 우어~
너무 죄송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ㅜㅜ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빨리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하고 말하고 싶지만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씨를 참 좋아하기 때문에..으허허;
혹여 회원분 중에 잦은 장마로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옵니다...ㅜ_ㅜ
본인은 여름 때의 햇빛 쨍쨍하게 더운 날을 싫어하는 데다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참 좋아하거든요. 창가를 때리는 빗소리도..
(근본적으로 성격이 어두워서 일지도...)
그럼 린 월드 분들 좋은 하루 되시고 휴일 밤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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