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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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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챵룡님..에구에구....힘내셔요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그분도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고..혹~계속 그렇게 사신다(?)면 어느날 언제일지 모르게 날벼락을 맞을수도 있는 겁니다...아기를 위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접으세요 그리고 평생에 한두세번정도일 귀한 경험 소중하게 하루하루 잘 보내시구요 화이팅!!!!! 05·05·17 10: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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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그백작 |
남산만하게 배불러서도 동대문 시장으로 남대문 시장으로
설레발치면서 물건사러 나다닐때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저는 다리아파서 자리에 앉고 싶으면
당당히 자리좀 비켜주라고 요구했어요.
그러기가 쉽지는 않지만 아프면 내손해고 부른배 불쑥 들이대면서
자리내달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자리 비켜주더라구요.
그렇지만 상대가 아줌마라면 역시나 힘들지요....
그렇게 그런모습으로 나이먹지 말아야할텐데 어쩌죠???
몸도 무겁고 가만히 있어도 힘드실텐데 걱정이네요.
아기를 생각하시고 기분푸세요... 스마일~~~ 창룡님 05·05·17 10:3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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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창룡님, 정말 기분 나쁘셨겠어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05·05·17 11: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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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에구에구, 임산부가 서있는게 힘들다는걸 이해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세상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는 않지요. 그래도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는 속담이 갑자기 퍼득.;; 05·05·17 12: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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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난 안그랬어여..............ㅠㅠ
(산달이 다가오는데.... 무리하면서 일하지말고
모쪼록 몸도 마음도 편안한 시간들 되길 바래요 창룡군.
아이 낳기 전에 한번 더 보고싶은데... 무리겠지? ^^) 05·05·18 08: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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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저도 출산일 임박해서는 너무 힘들어서 걸어다니면서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지하철은 아예 탈 엄두도 못 냈죠. 무조건 종점에서 출발하는 좌석버스 타고 움직였었어요. 힘내세요. 창룡님. 그런 이야기 하면 이렇게 함께 열받아 줄 사람들이 있으니, 맘껏 화풀이 하시고요. 05·05·19 09:2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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