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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p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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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일단 혜린님께 반갑게 인사하고 (저 인터넷 린월드의 무스탕이에요 ^^) 시간 괜찮으시면 차 한잔 대접해도 될까요? 꼬신(?)다음 담 작품을 아라크노아 뒷편으로 해달라고 졸라볼거에요. (그래봤자 혜린님 맘이겠지만요 ^^;;) |
200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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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쿨리여쿨리 |
글쎄... 정말 그럴수 있을까요? 상상이 안돼서리~~~ ^^; 저도 무스탕님과 좀 비슷한 대요...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궁금하던것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구요.... 음~ 뭘 해야할까~? 하하.. 정말 너무 실감이 안나는 질문이라.....^^a
참! 린월드에 대해서 꼭 물을거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등등.... |
200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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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후후..꿈같은 이야기입니다...생각만해도 가심두근거리는데요~~흠..아마 저의 행동패턴으로 봤을때 정말 길을 가다 보게되면 계속 고민하고 있을지도..그사람이 린님이 맞나.맞지않나...고민을하다가 쫏아가서 물어보겠죠???그러고 난후에???그자리에서 방방방 뛰다가...애가 대체 왜이리 오버하나~~?란 표정으로 당황스러워하게 되면...그때서야 정신차라고 어버버버 거리다가..많이 많이 그려주세요~!!!장수하세요~!!!하며..가시는길 뒤꼭지 보면서..보내게 될지도...그래놓고 나서리..나중에서야~내가 왜 이런질문도..저런질문도..(사실 딱 마주쳤을때 제 이름이나 제대로 이야기할 정신이나 남아있을지 의문...후후...)안하고 보내드린것에대해 제머릴 쥐어박고 있을지도...아마 가능성이 큰 모습입니다... |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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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yona |
저라면.... 아마도....
말은 못 붙이고 계속 혜린님 가시는 곳 몰래 쫓아갈것같아요ㅡㅡ;;;
그러다가 겨우 겨우 용기를 내어 혜린님께 한마디 말할것 같아요.
"혜린님 너무너무 좋아해요"
^^헷... 제가 좀 많이 소심하거든요...ㅋㅋ |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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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그냥 멀리서 입 헤~~ 벌리고 침 질질 흘리다가... 조심스럽게 집을 알아둔 뒤 그 주소쪽으로 감사의 꽃다발과 케잌 한 상자를 선물로 보내드릴 듯 싶어요 ^^ |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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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은근한 곳으로 유혹하여 모신 후, 혜린님~ 내년 생일부터는 저희집에서 같이 생일상 받으면 안되겠어요?라며 꼬신다. (으흐흐) 그리고는 메디나 일러스트 한장 그려달라고 떼써야지.... |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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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우연히 린님을 뵈면 먼저 가슴 철렁함겠죠?^^...하지만 다음엔 ...ㅜㅜ 아마 말 못 붙칠 거예요. 가슴 두근거리면서 계속 시선이 가시는 쪽을 따르다가...조금 따라가다가...
그냥 가시는 모습 아쉽게 보기만 할 것 같아요. 아마 안 보이게 된 다음에도 가슴 두근거리면서 걷고 있지 않을까..아닌게 아니라 너무 소심해서..^^;; |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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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과연 알아보기나 할까..걱정입니다만. -_-; (주변에 관심없는 인간임.) 혜린님을 기적적으로 발견해도 착각한게 아닐까? 하며 고민하다가 말붙일 기회는 사라져 버리고... 집에 돌아와서 베개만 쥐어뜯지 않을까 싶네요. ^^; |
200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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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잘 알아보지 못할것 같아요...ㅠ.ㅠ 걸을때 주위를 보고 걸으면 꼭 엎어지기때문에... ㅠ.ㅠ 만약 알아본다면 넘 놀라서 말도 못하고.. 석상같이 굳어 있을것 같아요...옆에친구가 있다면 "어짜노 어짜노.." 이러면서 친구만 떄리고 있을것같네요... 혜린님이 사라진걸보고... 친구 붙잡고 대성통곡할것같네요... ㅠ.ㅠ 흑... 우연이라도 만나보고싶어요.. +ㅁ+ 혜린님~ 김해 내려오세요... 헤헤 ^^* |
200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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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만약에 만날수 있다면..두 손을 꼬옥 잡고 놓아주지 않을거에요. 거럼 어떻게 만난건데...그럼 혜린님 난처하실까? 왠 여인네가 손목잡고 안 놓아주면...음..그래도 만약에 추운 겨울에 만나면 나의 뜨끈뜨끈한 두 손으로 혜린님의 손을 꼬옥 잡고 만화 그리시느라 피곤하실 손을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 말주변이 별로 없어서 무슨 말을 할지는 상상할 수 없구요.. |
2002/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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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사람 잘 못 알아보는 편이라, 길에서 본다면 혹..? 아니야..! 하면서 지나칠 거 같아요. 그래 놓고, 집에 오면 망신 당할 각오하고 물어나 볼걸......껄껄껄... 하며 안달복달을 하겠지요 |
2002/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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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 |
"어버버버버버버버버" |
2002/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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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일이고 약속이고 내팽개치고 스토킹할거에요ㅡㅡ++++++ |
200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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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말도 못 붙이고, 아는체도 못하고, 혼자서만 두근두근... |
200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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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 |
먼저 인사를 꾸벅 하고 난 다음에...
두손을 꼭 잡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200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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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녀 |
음~~ 우선 소리를 크게 한번 지르구 " 꺄아~~~!!"하구여.. 글구 혼자서 못가게 손붙들어 잡구 마구 수다를 떨꺼 같기두 하구여.. 아님 혼자몰래 미행을 할꺼 같기두 해여~~ 근데 우선 만나봐야 알것같군여!! |
200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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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레스 |
아마 아무 말도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쩌면.. 제 동생을 꼬셔서 말을 걸게 만들거나..헤헤 |
200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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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테 |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쫓아갈것 같아요..어디 들어가실때까지.. 그리고 돌아올때는 허무해지겠죠..아아..또 소심해져버렸어..라고 자학하면서....;;;;; |
200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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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가다 우연히 혜린님을 만났어요. @.@ 여러분은 어쩌실건가요? (0 v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