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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p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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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1.크리슈나..: 엄청 알뜰살뜰하게 잘 돌봐줄것같지않나요??
2.베론 : 살뜰한 살림꾼에,귀여운 외모~,사랑스러운 애교까지~적어도15살은 젊어지게 될지도. |
200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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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 |
테르미도르의 세자르 시락 : 섬세한 감정선을 잘 읽어내는 시인이니.. 혜린님과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창작의 고뇌를 알고 있는 사람이니 서로의 작업을 누구보다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00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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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머루 |
겨울새 깃털하나의 서지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린님은 왠지 글을 쓰는 사람을 좋아할 것 같아서 그리고 린님과 가장 공감하고 아웅다웅 살아 갈 수 있는 있을 것 같은 사람 . 책을 볼때 혹 서지한 같은 인물이 린님 선배 중에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ㅎㅎㅎ |
200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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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왠지 어머니랑 자식을 이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니까요! ^^; 그래도 꼭 하라고 하면 큰아들격인 유리핀. (헤죽) |
2003/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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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마로 |
비천무의 곽정:순간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 왠지 린님을 목숨 바쳐 외조해줄 것 같고.. 또.. 아버지(!!)처럼 돌봐줄 것 같고.. 근데 너, 너무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나요 ㅡ.ㅡ;;; 차마 적을 수가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아라님의 요청에 못이겨.. 적습니다. 린님 죄송함다. |
2003/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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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소군 |
전...진하요.^^묵묵히 깊은 애정으로 린님을 보필(?)해줄듯해요..ㅋㅋㅋ |
200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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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 |
전 수하이요! 아무래도 혜린님처럼 생각이 많고 고려가 많은 타입은 아무런 고려없이 순순하게 안아 줄 수 있는 타입이 좋을 것 같은디... |
200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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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oon |
저는.. 북해의별에 마르키요~ 유리핀을 옆에서 잘 보필했듯이 혜린님께도 큰힘이 될 것 같아요! 글구.. 혹시 압니까..? 민첩성과 날렵함을 가진 마르키가.. 유사시에는 위험 속에서 린님을 구해낼지~ 그 긴 생머리도 분명 린님과 잘 어울릴거야요^^ㅎㅎ |
200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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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네뜨 |
다 멋진 남자들이지만, 저는 불의 검'바리'요!! 조곤조곤 이야기도 잘하고.. 혜린님 그림그리시면 옆에서 노래로 영감과 휴식을 넣어주고. 웬지 살림도 잘 할 거 같고.. 다정하고..기타등등..(바리옵빠..으어엉) |
200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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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광야> 2권에 잠깐 등장하는 독립군 장교인듯한 그 인물이 떠오르는군요. 남선이 아줌마 업고 색상 무리에서 도망칠 때 만나는 조선인군인들의 우두머리요. "배고파 아무 생각 안 난다 녀석들아!"라고 외치는, 순진한 듯 카리스마 있는 인물.. 웬지 앞으로 비중있는 인물일거라는 생각도 들고.. 린님과 아웅다웅 토닥거리며 젤 잼나게 지내고, 보완관계도 되는 인물일 것 같아서요^_^ (맘 같아서는 크레몬이랑 연결시켜드리고 싶지만 ㅋㅋ^^) |
200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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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크네 |
불의검의 미루~~! 힘든하루 보내고 마음이 고단할때 님에게 힘을 줄수 있을거 같아요. 소탈하고 마음이 따뜻한...미루가 딱 내 타입인뎅... ^^ |
2003/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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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님 작품속 남자들중 린님과 중매해주고싶은 사람은?(자자~우리모두 중매쟁이가됩시닷~!!) (0 v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