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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p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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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향 |
영화 비천무도 차마 못보겠던데요... 볼 수 없을거 같아요. |
200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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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
정말 잘 만들었길 바라네요.
만화도 오랜 기간 공들인 만큼...... . |
200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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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너무 멀어요...ㅠ.ㅠ |
200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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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판 |
뮤지컬이니까요..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고 뮤지컬이니까 보러갑니다. 불의검이 뭔가 다른 걸로 태어난다면 그건 뮤지컬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면, 바리가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까요. 아라도 소서노도 산마로도 다들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까요. 그 노래들이 어떻게 살아나는지 꼭 보고 싶습니다. |
200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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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 |
평소에 뮤지컬을 좋아하기도 하고... 배우들이나 작곡가 등도 신경 쓴 것 같더라고요. 비천무에 실망했지만 이번엔 조금은 더 믿음이 갑니다. 만화만큼의 감동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끝나버린 불의검이 새롭게 태어난 모습을 보고 싶네요... |
200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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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저도 뮤지컬이기 때문에 영화보다 조금 더 잘 표현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바리의 노래들도 궁금하고.. |
200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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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영화 <B천무>가 자꾸 생각나서...ㅠ.ㅠ |
200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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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명 |
흑흑 여기 부산이라서 이번달에 회사에 장난아니게 일이 밀려서 아아 부산에서는 안하나요?ㅠ_ㅠ |
200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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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음.. 기존에 만화를 보면서 상상했던 부분과 다르게 표현되는 것을 제가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아요.. 뮤지컬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연기보다는 다른 부분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는 되지만.. 뮤지컬을 찾아다니면서 보는 성격도 아니고 듣는 귀도 별로 없어서 뮤지컬은 보고 감상할 능력이 별로 따라주지 않은 관계로........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뮤지컬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기를 빕니다. 그래서 외국 유명 작품처럼 수출도 되고.. 자주 리메이크되는 작품이 되기를 빕니다. |
200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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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향 |
사실 노래만 들어도 상상과는 다른 느낌이 들긴 합니다. 조금 한국적 색채가 묻어났어도 좋았으련만 몇곡만 들은 바로는 서정적이고 드라마적이라는 느낌은 들어도 '불의 검'이라고 와 닿지는 않더군요. 가슴절절하게 와 닿았던 김혜린님의 대사들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두렵고요. 그러나 정말로 일부분으로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바리의 노래와 소서노의 춤이 뮤지컬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아.. 그러나 두렵기도 하고..ㅜ.ㅜ
보렵니다. 그럼에도 보렵니다. 보고나서 가슴아파 하든 열심히 로또를 긁어 제2의 불의 검 프로젝트를 추진하든.. 어쨌든 보렵니다. |
200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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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한 |
어제 목요일 8시 공연 보고 왔습니다. 햄릿보러 간다는 친구 붙잡아서 해오름에 같이 갔습니다. 햄릿은 바로 옆 하늘극장에서 했지요 ㅎㅎ.전체적으로 화려한 세트와 복장, 좋은 음악이 어울려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공연 초반에 본 것이라 앞으로 좀더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지금 판단하기엔 조금 이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네요. 연출과 연기 .....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200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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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한 |
사족을 하나 더 달면 티켓값이 너무 비싸요. Vip 12만원, R석 9만원이라니... 보시려는 분 허리 휘어지겠습니다 ㅡㅡ;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 너무 비싸서 오히려 보고 싶은 분들 머뭇거리겠더군요. |
200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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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10월 1일 토욜 오후 공원..
예매해놨어요..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0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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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희 |
지난 24일 토요일 공연 보고 왔어요. 초반이라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긴 했지만....점점 나아질거란 기대를 갖게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200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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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
저도 보고 왔는데요. 원작과는 다른 뮤지컬만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뮤지컬은 역시 노래니까..노래로 표현하는 감동이..... |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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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22일 23일 못가는게 천추의 한입니다...ㅠ.ㅠ |
200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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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불의 검> 공연 보러가실 건가요? (투표한 뒤 그 이유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1425 vo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