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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어제 밤에 『인월』 4권 단행본을 읽었습니다
 돌베개    | 2019·01·04 17:46 | HIT : 43 | VOTE : 3 |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서, 그리고 그러면서도 화를 내지 말고 참아야 했기 때문에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는데, 어제 밤에 별 생각 없이 제 방 책꽂이에 꽂혀 있던『인월』4권 단행본을 뽑아서 읽었더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인월』단행본을 사기를 백 번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슈』지에 실린 연재분들을 모아서 펴낸 단행본인데도, 읽을 때마다 새롭더군요. 선생님, 좋은 만화를 그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이슈』지에 실리는 <인월>과『인월』단행본을 꾸준히 사서 읽을게요.

- 양력으로는 1월 4일인데도, ‘새해가 밝았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는, 작가 지망생이자 김혜린 선생님의 독자 돌베개가 올림

* 덧붙이는 글 :

음력으로는 11월 29일이고, 진짜 설날은 아직 안 왔으니,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인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인사는 설날에 할게요. 저도 지키고 싶은 것은 남아 있거든요. 부디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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