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님께 쓰고 싶은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직접 메일을 보내셔도 되지만 중요한 내용이 아니면 이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고,
질문은 질문&답변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VIEW ARTICLE
지난 팬레터 모음 (2001.2)
 paraban  | 2001·03·17 22:25 | HIT : 640 | VOTE : 40 |
게시일시: 2001/02/02 오후 1:44
Email:    게시자: 한울
제목: 1999년생  

안녕하세요?

1999년생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죠. 1999년은 어떤해가 되려나

생각했었는데 벌써 2001년이네요.

아라크노아도 주인공들과 같이 웃고 울며 보았답니다.

중단되어 볼길이 없으니 무척 아쉽습니다.

언제 또 좋은 소식이 들리겠죠?

헤린님의 만화를 사랑하는 1969년생이.......

게시일시: 2001/02/02 오후 3:30
Email:    게시자: dhkdzh
제목: ^^;;  

'1999년생'은 신일숙 선생님의 초기작 중 하나랍니다..^^

김혜린 선생님 작품으로는..

북해의 별/비천무/겨울새 깃털 하나/테르미도르/불의 검/

로프누르-잃어버린 호수/샤만의 바위/아라크노아/광야.. 등이 있구요..

모두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작들이죠..

꼭 읽어 보시구 다시 한번 글 올려 주세요..^^


게시일시: 2001/02/04 오전 6:06
Email: -zi0-@hanmail.net   게시자: 졍이
제목: 내가 사는 이야기  

불의검을 처음 본게 중3이었나....?  어느날 친구가 쉬는 시간에 불의검이란 만
화를 소개해 주었지요..근데 이름이 생각안난다면서 "옛날에 A나라하고 B나라
가 있었어. 주인공은  가씨, 나양,  다양...이런식이었지요..그래도 얘기해주는게
넘 재미있어서 쉬는 시간마다 계속  들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집에가서 책을
사서 본 뒤에야 그 나라가 아무르랑 카르마키였다는 걸 알았어요. 불의검을 알
기 전까진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캔디캔디였는데 어린 나이에도 맨날 난 크면
캔디처럼 슬픈 사랑을 꼭해봐야지 했었거든요. 물론 안소니나 테리우스처럼 멋
진남자랑 말이에요. 근데 그후엔 아라처럼 힘들어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해
야겠다고 다짐하곤 했어요.

근데 24살의 지금은요, 절대 그렇게 못할거 같아요.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가
조금만 속을 썩여도 가슴이 넘 아프거든요. 서로 헤어지게 되었을땐 거의 이성
을 잃었었지요. 뭐 지금은 다시 만나지만요^^ 하지만 그 이후론 절대 아라처럼
맘 아픈 사랑은 하고 싶지 않네요. 내가 만약 그런 처지였다면 난 아마 진작에
사는걸 포기했을거 같아요.

마지막 바람은 부디 불의검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하는거에요. 만약 비극이라
면 다시는 불의검 못 읽을거 같아서요...그리고 지금 남자친구한테 불의검 읽으
라고 계속 조르고 있는데, 이 넘이 비천무는 잼있다고 읽으면서 불의검은 완결
안됐다고 읽기 싫다네여...그래도 계속 졸라봐야지..그래야 같이 맘졸이면서  다
음 권을 기다릴테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일본만화에 뒤지지 않는 만화와
가망성이 있다는걸 알게 되겠지요..

김혜린님 가라한이랑 아라 넘 괴롭히지 마세요..계속  그럼 선생님이 매저키스
트라고 오해할지도 몰라요^^;;


게시일시: 2001/02/20 오후 2:00
Email: supergirllee@hanmail.net   게시자: 노처녀
제목: 선생님 건강하시고요 좋은작품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작품을 무지 아끼고 좋아하는 곧 아줌마의 길로  접어드
는 노처녀 입니다. 제가 선생님  작품을 본것이 초등학교 때인것 같은데  지금
15년 가까이 지나 저는 곧  결혼은 앞둔 노처녀가 되었습니다. 지금  28살인데
만화책을 좋아하고 읽는다고 하면 저의 곧 낭군될 사람이며 주의 회사 사람들
도 모두 웃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만화책이 나온다고 하면 설레여서 잠도 못이
루고 내용이 어떻게 될까 제가 상상하여 줄거리도 만들고 합니다. 아직도 선생
님의 작품을 처음 만화를 접할때의 그 순수함과 설레임이 기억에 지워지지 않
고 남아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흐르더라도 만화를 좋아하는 그 정열은  사라지
지 않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만화도 무척좋아하고 너무 아끼고 있습니다. 북해
의별은 아예사서 제방에 모셔다 놓고  읽고 싶을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결혼해서도 이책을 꼭 가져갈 것입니다. 비천무영화 나왔을
때도 남자친구 꼬셔서 영화보로 갔었습니다. 가면서 선생님 자랑을 많이  했지
요. 영화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그래도 선생님 작품이 이렇게 영화화  되리라고
는 상상도 못했어요. 불의검도 다시 연재하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결론은 서로
서로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선생님 작품에서 해피엔딩이 드문것 같아서요.  참.
아라크노아도 불의검 끝나면 다시 연재하셨으면 합니다. 저의 욕심이  많지요?
그래도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계속해서 작품많이 내세요.  저는
아기낳고 애업고 또 그애가  커서 학교보내고 남은시간에도  선생님작품 읽고
있을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NO          SUBJECT NAME DATE HIT
12     사지마님의 글은..  paraban 02·08·26 727
11   엠티가요 선생님!!!  medina 03·06·16 694
10   세월의 무상함을 절감하며...  marianne 01·12·05 557
9   광팬입니다!!  maccall 03·03·10 642
8   사랑, 사람, 삶  juno 03·12·12 801
7   잔인한 달 4월이.. 가고 있습니다..!!  dhkdzh 01·04·12 528
6   비가.. 나립니다..  dhkdzh 01·05·04 529
5   안녕하세요.  colver♥ 09·01·09 567
4   하하하  asin11 03·03·16 685
3   불의검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asin11 03·12·22 1081
2   혜린님께...  asha 03·04·04 742
1   3월의 안부..   dhkdzh 01·03·10 693
[1][2][3][4][5][6] 7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