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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 앞에서 자랑스럽게 읽을수가 있어여
 한가람  | 2003·07·16 13:47 | HIT : 821 | VOTE : 79 |
안녕하세여
만화만 어언 30여년째 ....
부모님한테도 외면당해오면서 지금은 남편에게까지 구박박으며
열심히 만화만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줌마입니다.
한동안 집안살림만 해오다 몇달전부터 만화책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만화도 많이 변했더군요
나름대로 요즘 신세대의 만화도 꽤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구여
김혜린님의 만화를 보면서 좀더 그림의 변화를 줄 수 없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허 ... 그건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가슴에서 차오르는 감동이 김혜린님의 지금 그림이 아니었다면 저는 광팬이 되지 않을 없었을 겁니다.
오늘은 김혜린님의 불의검을 빌려왔습니다.
정말 다시 돌려주기 싫을정도로 탐이납니다.
아이앞에서 읽으며 남편한테도 자랑합니다.
같이 읽자고....
아직까지 감동이 가시지 않네여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겟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지 저도 읽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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