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린 공식팬클럽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
| 대화방 운영자 메세지 ▶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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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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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들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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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누란 님이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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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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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쪽지가 날라와서 걍 해지했다는..^^ |
*** 樓蘭 님이 대화명을  樓蘭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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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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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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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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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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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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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이제 하나가 빠지니 하나가 채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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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님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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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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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챗은 이게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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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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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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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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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여자의 변심이라고만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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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님은 왜 대화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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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이 아니고 변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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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변덕.........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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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은 항상 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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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님 처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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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른걸로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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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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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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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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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부비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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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정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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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비적부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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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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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저고리님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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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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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에만 해서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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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님이야말로 예전 홈에서부터 질긴 인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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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죽 시간이 안 맞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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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오늘 그럼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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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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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야 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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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로서의 소명을 다 하기를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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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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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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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말 잘듣는 동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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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서 사이코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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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뿌운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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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늘 밤이 피크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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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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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시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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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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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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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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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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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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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또 "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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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는 친구들과 워낙에 학교를 휘젓고 다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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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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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날 정체를 벗겨 주겠쓰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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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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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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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샘께서 붙여주신 별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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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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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라.. 올해 연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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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분도 여간내기의 개그 수준을 자랑하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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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담임이세요. 올해면 29살이시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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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정말 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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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노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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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선생님이랑 죽이 잘 맞는 편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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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교무실로 놀러갔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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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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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우리 때문에 선생님 일 방해도 꽤 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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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회피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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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남자 분이셨겠죠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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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 18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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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여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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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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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계다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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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흥미가 식어버리는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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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학교는 총각 선생님이 아주아주 희귀한 학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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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미소년 킬러는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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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에 세분밖에 안 계셨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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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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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땐 이상하게 젊으신 분들이 적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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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천연기념물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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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라1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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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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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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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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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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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겠다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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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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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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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3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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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면 고2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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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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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싫은 현실이 또 생각나버렸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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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여......힘 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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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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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비, 그래도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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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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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생각처럼 그렇게 꽉 막힌 생활만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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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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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저님 생각보다 어리셨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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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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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씨미...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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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로 생각하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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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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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윰이님도 많이 어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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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고딩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행동했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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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은 정말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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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가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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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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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바쁜 시기라서 그럴가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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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생분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 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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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고딩한분 가입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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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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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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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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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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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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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님은 서른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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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요나님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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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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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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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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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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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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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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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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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 기억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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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케 기억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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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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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가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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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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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그럼. (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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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을 하시면 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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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잘 기억하는 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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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럼 전 몇살? 헤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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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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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물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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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때리면 30초반??안ㄹ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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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딩이라 기억한걸거야. 우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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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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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셨던가? ㅡ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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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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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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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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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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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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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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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휴식겸...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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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솔꽃님. 컴은 잘 들어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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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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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피크라니 그 때를 위해 힘을 비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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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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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잘들 어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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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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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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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제 슬슬 배가 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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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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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난리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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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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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밤에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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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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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국물에 밥 얹어서 김치를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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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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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야아아아아악...너무너무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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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나도 배고프당...; |
| *** 샤뜨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샤뜨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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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다들 나가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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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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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님들의 식욧ㄱ을 돋과드리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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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도?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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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은 컴에 문제가 생기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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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튕기신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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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가실 분은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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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까 한번 튕겼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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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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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김미님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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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네 집분도 안되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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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접속안되는 게 뭣때문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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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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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락가락 전법이라고 수군거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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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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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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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많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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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말고 대화방 안느 곳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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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깜?....저의 본분을 잊어버린 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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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좋은 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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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잠시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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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자가 안쳐진다.. 등등의 문제점을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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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는 극악 그 자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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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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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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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다시 돌아올꼐요...후후.. |
| *** 산사나무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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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카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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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아마 세이 못지않을 거예요. |
| *** 샤뜨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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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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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개설한 사람만 가입하고 다른 사람은 손님으로 입장할 수 있는 괜찮은 대화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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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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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기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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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글들이 안올라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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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부비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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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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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무도 말씀이 없을리는 없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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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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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렉이 잘 걸리나 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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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괜찮은 대화방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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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만으로도 지긋지긋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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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운영하면 좋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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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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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자입력이 안되는 사람이 생기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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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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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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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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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거 바뀐다음에 그런 분이 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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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사람은 된다는 게 더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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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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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전 되니까 도대체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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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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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되니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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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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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분들은 눈물을 머금고 가셨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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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대화방 쓰기 전에요.. 몇 가지 다른 대화방들을 보긴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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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여라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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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자가 아래로 내려간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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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로고침을 해대서.. 대화를 방해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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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젤 대화하기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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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럼 이 대화방을 계속 고수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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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림위즈도 나쁘진 않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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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이유가 밝혀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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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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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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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라....으음..어떤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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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입을?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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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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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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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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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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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한테 자세히 물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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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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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가 거기서 대화방 만들어서 논 적이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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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린월드로 대화방을 만들어서. 오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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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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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왠지 누군가가 생각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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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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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요일에 하면 좋겠다고 한 사람들은 대체 다 어디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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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저 웃음은 누구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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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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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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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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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전부터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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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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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이 누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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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즈나이트라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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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후훗..쿠쿠.. 킥.. 등등.. 다 십년이나 된 웃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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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팬클럽에 가입했을 정돈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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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 읽다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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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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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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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의 주인공이 엄청난 카사노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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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판타지소설 좋아하시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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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후훗"하는 웃음소리가 트레이드마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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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미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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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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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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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는 않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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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실 전 투표에.. 15일로 하자고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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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딩작가분도 많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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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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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요? 제가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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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고등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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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쓰긴 하지만 전 글재주는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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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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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쓰는 고딩들 많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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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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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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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도 글잘쓰는 사람을 잘만 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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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재주도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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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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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전기 세를리오즈도 고등학생이 쓴 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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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인 전 글 못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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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한초롱...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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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리오즈도 보다 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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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판타지 쪽은 전혀... 본 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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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국문과 아니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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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판타지의 최고는 역시 이영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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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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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을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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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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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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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 (갸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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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음.. 도대체 어떤 얘기들일지.. 한번도 못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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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이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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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판타지 등이 많이 올라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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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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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판타지가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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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타지에 빠진것도 순전 D/R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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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홀라당 넘어가 닥친느대로 읽었던 시기가 97~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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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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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괜찮은게 없어라아~~ |
| |
그렇게 재밌어요?? |
| |
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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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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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하면 우선 용사, 엘프, 드래곤, 드워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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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상력의 존재들이 난무하는 이야기지요. |
|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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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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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퓨전판타지가 많아서.. |
| |
꼭 걔네들이 안나와도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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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랑 드워프라는 단어는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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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시초는 <반지전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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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이라는 애니보셨어요? |
| |
네.. |
| |
거기에 시계구경하면서 여주인공이.. |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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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와 드워프얘길르 잠시 하죠. ^^ |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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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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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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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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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없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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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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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몰까 궁금해하며......끙끙 앓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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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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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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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책을 가리지 않고 많이 읽어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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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는 대여점에 많이 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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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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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느느셈치고 한번 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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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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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또다른 세계를 알게되죠~~ ^^ |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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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저님은 왜이리 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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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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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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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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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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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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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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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옆에서 지켜보시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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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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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옆에서 누가 보고 잇으면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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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의 불륜현장도 아닌데~~ |
| |
핫...; |
| |
흐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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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얘길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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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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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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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에게 드래곤 라자를 권해드렸죠. ^^ |
| |
신비한 판타지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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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
| |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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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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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님의 그 화려한 말발 때문에 컴 앞에서 뒹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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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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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님은 작명센스도 끝내주죠. |
| |
폴라리스 랩소디 보셨죠? |
| |
그렇죠!! |
| |
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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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 |
| |
키 드레이번!!! |
| |
거기서 휘리 노이에스의 부관 형제들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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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
| |
앗, 뭐더라? |
| |
^^; |
| |
형 이름은 소팔라, 동생은 소사라. |
| |
맞어맞어!! |
| |
^^ |
| |
불쌍한 휘리..; |
| |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
| |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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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니까 후치가 보고 싶어... |
| |
훗훗훗. |
| |
드래곤 라자도 3번쯤 읽었음.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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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고 얘만큼만 말 잘하면 좋을 텐데... 생각을...; |
| |
네, 저도 두번 봤어요^^ |
| |
역시. 판타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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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을 소외시키자~~ 두둥~~ ^^ |
| |
^^ |
| |
근데... 누란님은 가즈나이트는 읽다 던져버리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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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 |
넵. 그건.. 좀..;; |
| |
하핫... |
| |
전 엘야시온 스토리나.. |
| |
신군주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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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엉성하긴 해도 재밌었는데...; |
| |
이영도님꺼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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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면 성이 안차요!! |
| |
엘야시온... |
| |
그거 2부 안 나오나요? |
| |
엘야시온.. 아직 안나왔죠? |
| |
1부 보고 2부 나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중... |
| |
저두요!! >.< |
| |
엘야시온은 정말 미친듯이 중독되었을때 읽은거라.. |
| |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호호. |
| |
드래곤 라자는 아직 뭣모를때 처음 봤고. ^^ |
| |
아아... 사실 엘야시온은 보면서 막 짜증이 났었던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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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으니까 좀 적응이 되어서리.. |
| |
흠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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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짜기만 하고 둔해터진 여주인공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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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시나가 뭐 어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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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평소엔 남자같다가도 "꾸미면 예쁘다"라니!!! ㅡㅡ; |
| |
라고 말하지만.. |
| |
저도 약간 짜증을.;; |
| |
그렇게 할 거면 그냥 처음부터 절세가인으로 해놓던가...; |
| |
그래도 세계관 이어맞추기가 재미있잖아요!! |
| |
예, 그렇죠. |
| |
정말 내내 설정에 대해 생각하고.. |
| |
그만큼 독특한 세계관을 갖춘 판타지는 드물 듯. |
| |
다음 이야기 전개를 추리하고.. |
| |
그러면서 봤던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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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머리에 회색눈. 후훗. |
| |
아아... |
| |
카이러스 스아디온... |
| |
음... 시나의 정체가 뭘까 궁금해요. |
| |
악! 그 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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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
| |
왜 평소엔 회색 머리였다가도 은색인 클로니아 스아디온으로 바뀌고 그럴까... |
| |
오야지? |
| |
누구 말인가요? |
| |
아아, 죽은 카이러스 왕.;; |
| |
카이러스 사이너스요? |
| |
음.. 사이너스였지. 맞어! |
| |
정말 대단한 기억력.;; |
| |
음.. 그것보단 헤르가스라는 그 부인이 맘에 안 들던데...; |
| |
아하...^^; |
| |
헤르가스는 이해가 되던걸? |
| |
어쨌거나 불쌍한 놈은 레이서스야.. 흑흑. |
| |
불쌍하긴 아스테린이 더...; |
| |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날 죽어버렸으니...; |
| |
아아, 죽은자는 말이 없으므로. |
| |
남은 자의 고통이 더 크죠. |
| |
작가가 그러던데... |
| |
음? |
| |
레이서스는 원래 안티히어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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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적이래요, 설정상. |
| |
아아, 그렇든 안그렇든 걘 불쌍해요.. |
| |
전 판타지를 통신으로 읽거든요. |
| |
그래야 작가 후기 같은 재밌는 것도 볼 수 있고 해서. |
| |
저두 당연히. |
| |
만화사는데 돈을 다쓰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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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통신으로만.;; |
| |
그래서 연재중단되면 중단되는대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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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세월의 돌이나 신군주론. ^^; |
| |
근데 엘야시온 작가분이 레이서스가 시나를 적으로 선언하는 장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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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뭐라 하니까 원래 그랬다고, 걔는...; |
| |
세월의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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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봤어요. |
| |
완전판을 못 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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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은 끝부분을 책으로만 냈어요. |
| |
그래요? |
| |
그래서 결말 모름. ^^; |
| |
원래 없구나...; |
| |
천상 빌려봐야겟네..; |
| |
신군주론도. |
| |
그건 처음 들어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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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재미있는데!! ^^ |
| |
권해드리죠. 음후후후~~ |
| |
읽어야겠네요^^ |
| |
아, 카르발키아 대전기 읽어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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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읽어본 거지만, |
| |
아뇨! |
| |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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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이 "아사"라 기억이 남는... |
|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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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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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한. 커다란 아침이란 뜻이래요. 개벽. |
| |
통신에 남아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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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죽도록 돌아다녀도 못 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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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책으로 볼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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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판되버렸나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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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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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면 남아잇는 데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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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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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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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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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료는 거의 출판된 후에 구한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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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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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래곤 라자만 그렇고 다 그대그때 읽었답니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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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타지 소설은 너무 가벼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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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1년 전쯤부터 접하기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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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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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의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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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데 제약이 없는 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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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판타지 쓴다고 덤벼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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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골라 봐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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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운건 여왕의 창기병을 놓쳐버린것.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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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협녀기...인가 하는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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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이 아까워서 한권 다 보긴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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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제목도 요상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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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던지듯이 갖다주고는 거들떠도 안 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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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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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엽기무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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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혹시 여왕의 창기병 갖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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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생각하기도 싫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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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처음 들어보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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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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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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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나라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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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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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우리나라 게 맞는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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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전기를 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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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고 나서 괜찮다는 소문을 뒤늦게 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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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재미를 못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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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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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로도스..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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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영 아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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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샤뜨님 정말 소외당하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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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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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소" 식 말투는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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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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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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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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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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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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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얘기가 나와서 광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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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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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그럼 이번엔 애니메이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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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노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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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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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말이면 조카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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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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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요? +_+(<= 또 흥분하는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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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니가 임신 4개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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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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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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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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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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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카 생길려면 한참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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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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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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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사촌언니가 일찍 시집간다고 했으니 금방 생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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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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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조카랑은 틀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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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언니 애인은 있던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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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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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장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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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조카는 수두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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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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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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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 원한다고 금방 가지는게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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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이 천상 빨리 애를 가져야 동생분들이 좋아할 듯. 오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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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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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은 오빠와 남동생. 노저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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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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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는 아마 못 낳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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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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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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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꼬마도 들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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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는 게 더 정확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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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싫어한다고 못낳는것도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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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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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왠지 어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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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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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형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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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아래인 여동생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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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긴 좀 틀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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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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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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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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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키웠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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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10살인..초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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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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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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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운 건...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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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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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 많이나니까 사울일도 적을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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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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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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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전 3녀1남중 둘째라서 먹을걸로 무진장 싸웠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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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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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은 언니는 못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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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이하 꼬마들이랑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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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언니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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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 싫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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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카봐준다는 저 행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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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니까 이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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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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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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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아이들은 영... 마음에 안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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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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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중학생쯤 되어야 말도 통하고.. 그러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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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애들 가르칠 때 이뻐한 애가 몇 있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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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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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은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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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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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들은 싫어요. 대책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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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자기만 옳고 무대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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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카같이 같은 식구경우엔 아무래도 애들 쪽에서 애정을 갖고 접근해오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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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 애와는 틀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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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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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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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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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정을 갖고 접근하는게 아니라..그 반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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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먼저와서 부비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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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조카 생겼으면 좋겠다!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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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사랑해.. 같이 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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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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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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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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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또 컴퓨터해요?? 그러면서 스리슬쩍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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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이랑은 또 다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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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한번 괜히 눌러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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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운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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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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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저님.. 왠지 불쌍.. 오호호홋.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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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쁨을 누리려면 까마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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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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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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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태어났을때부터 우리집에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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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즐거워들 하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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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잡아 20년쯤 지나야 가능. 오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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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유도 먹여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재밌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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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리~ 저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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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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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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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커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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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진짜 이뻐요..^^ |
| *** 돌베개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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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돌베개 님이 대화명을  돌베개로 바꾸셨습니다 |
| |
돌베개님 반가워요오~~ ^^ |
| |
네 노랑저고리 님. ^_^ |
| |
네 누님.(__) |
| |
네 샤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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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답하는 저 저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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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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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 |
제가 노랑저고리 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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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어떻게 바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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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우습게 해 드렸나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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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 |
"나의 정보"난을 누르신 다음 |
| |
"대화명 변경"에사 |
| |
누란님 말씀 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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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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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
| |
방긋. ^^ |
| |
대화명 변경에서... 아무 얼굴이나 좋아하시는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
*** 노랑저고리 님이 대화명을  노랑저고리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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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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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노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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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돌베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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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 어덯게 했길래? |
| |
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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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거 하려다가 튕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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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
| |
음... |
| |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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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비꼼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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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실 때부터 저 얼굴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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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습은 검은 선글라스에 노랑머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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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꼬아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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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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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비꼼? |
| |
영자양? 으으윽.;; |
| |
아뇨. 누님.(영자양을 비꼬다뇨? 천부당 만부당한 소리죠) |
| |
생각하기도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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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자양 사건만 생각하면.......이가 박박 갈리고 |
| |
아니 그렇게 만든 놈들. |
| |
"강도보다 친척의 됨됨이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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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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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님에게 두통약이 필요한 일만 말씀드린 게 아닌가. 지금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
| |
만화 그리기는? |
| |
그래도 따질 건 따져야겠기에...... |
| |
아, 그거요? |
| |
다시 생각해보니까 |
| |
역사 왜곡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
| |
아아, 안그래도 오늘 머리가 아파서 한숨자다 늦게 대화방에 왔음!! |
| |
소재랑 사람 이름만 따서 |
| |
그러셔군요.. |
| |
아예 "가상 역사극"(그러니까 역사에 구애받지 않는) |
| |
으로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
| |
그러므로.. 예전에 말씀드린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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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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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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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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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엉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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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를 싹 섞어버릴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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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기대해보죠. 우후후후~ |
| |
아니면 역사에서 몇 개의 굵직한 시대만 따서 그걸 인용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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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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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니아니,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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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것도 어느 만화를 보고 생각해낸 것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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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말씀드리면 돼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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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시작하면 긑이 없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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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본인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걸 무릅쓰고 온 것임) |
| |
네.......그럼 관두죠 뭐. -- |
| |
(삐졌남요? ^^;) |
| |
아뇨 누님. 다만.. 요즘 피로하고.,. 조금 우울하고.. 답답해서 그래요. 누님. |
| |
왜에? |
| |
아직도 대4병? |
| |
네. 그것도 있구요. |
| |
그건 졸업해야 낫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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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막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나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어느 나라의 중소도시에 처박혀서) |
| |
라는 회의가 막 들기도 하고 |
| |
지난 세월동안 도대체 제대로 한 게 뭔가? 라는 생각이(시험공부 하다가도) 막 들고 |
| |
아... |
| |
가장 소중한건 주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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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래요. |
| |
저 나가볼게요. |
| |
네 노랑저고리 님. |
| |
네에.. |
| |
네......... |
| |
노저님, 가시나요~ |
| |
바이바이~~ ^^ |
| |
눈이 아프군요... |
| |
이따 또 들어올게요. |
| |
또 오세요~ |
| |
^^ |
| |
안녕히~~ |
| *** 노랑저고리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나중엔 애니애기. |
| |
그런데도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서 |
| |
헉, 나가버렸네. |
| |
"숙제인데 좀 가르쳐줘요."(제가 역사 관련 사이트를 맡고 있습니다) |
| |
라고 떼를 쓰고 |
| |
뭐야, 그게! ^^; |
| |
제가 무슨 강철인간이고 자동판매기인 것처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
| |
막 요구하고 떼를 쓰고 그래요. |
| |
(욕이 다 생각나는 걸 참고 일일이 "그것으로 치면 이렇고 저런 거란다."라고 대답해 줌) |
| |
돌베개님 무슨 사이트? |
| |
어디? |
| |
[교과서에서 다 배우지 못한 우리 역사]라는 사이트고요, |
| |
으흠~~ |
| |
혼자서? |
| |
[교과서에 없는 역사이야기]라고 치시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
| |
아뇨 누님. |
| |
진짜 운영자하고, 어느 기자님하고, 제가 "공동 운영"하고 있어요. |
| |
미리 좀 알려주지요. ^^ |
| |
보러가야겠네? ^^ |
| |
제가 부끄러운 글만 많이 쓰는지라, |
| |
도저히 저와 친한 사람들에게는 잘 공개하지 못하겠더군요. |
| |
(운영이래봤자 제가 거기서 하고 있는 일은 질문에 답해주기랑 자료가 되는 글 올리기 정도입니다 --) |
| |
거기서는 실명實名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
| |
히스토리21.org? |
| |
검색하셨나요? |
| |
넵. |
| |
http://my.netian.com/~greatkan/ <- 이게 그 사이트 주소입니다. |
| |
음 맞아요, 거기. ^^ |
| |
금관이 앞에 있고. |
| |
김태식 기자님이랑, 홍병진 씨랑, 돌 아무개라는 필명을 쓰는 000가 공동 운영한다고 나올 겁니다. |
| |
이재환? |
| |
(금관을 누르신 뒤 처음 나오는 페이지에서) |
| |
네. 누님. |
| |
^^ |
| |
(으윽.. 베일 속의 꼬마 쥐로 남길 바랬는데..............) |
| |
오호호홋! |
| |
왜? 왜 세상은 비밀을 보장해 주지 않냔 말이야. 왜에에에-----------!!! |
| |
오늘도 뭔가 수확이 생겼군, 크흐흐흐~ |
| |
(누님과 샤뜨님. 다른 사람들에게는 제 본명 말하지 말아주세요, 네? ㅠ_ㅠ) |
| |
^^ |
| |
이렇게 울면서 빕니다. ㅠ_ㅠ |
| |
이거 갈무리해서 올릴건데? ^^ |
| |
팬클럽의 다른 분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
| |
으아아악------------!!!!! |
| |
오호호홋! |
| |
글쎄요..정팅록이 있다보니... |
| |
.........................ㅠ_ㅠ |
| |
자자, 그럼 돌베개님을 조금씩 괴롭혀볼까나아~~ |
| |
어이구, 머리야...............!!!! |
| |
왜 내 입으로 떠들어서.............. |
| |
이 사이트 운영은 어쩌다 시작한 것? |
| |
그야말로 우연이었어요. |
| |
우연이라..^^ |
| |
제가 대학교 2학년이던 때부터 |
| |
이곳에 드나들었고 |
| |
"야. 생각보다 괜찮은 역사 사이트구나."라고 생각했죠. |
| |
음냐음냐.. 뭐, 좋은 사람들 만나서 일 같이 하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죠~ |
| |
음냐~ |
| |
갑자기 입력이 안되서..^^;; |
| |
주변사람들이란 떼쓰는 사람이 아니라.. |
| |
당시(지금은 더 심해졌지만) 저는 "[칼]국수주의 역사관"과 "극단적인 실증주의적 사관" 모두에 |
| |
같이 홈페이지 운영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예요. ^^ |
| |
염증을 느끼고([칼]국수주의자들에게는 군국주의자, 마초들의 냄새를 맡았고 자칭 "실증주의자" |
| |
근데 실명이 어째서..^^;; |
| |
들에게는 나약함과 자학 근성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있었고 |
| |
......그냥, 드러내고 싶지 않았어요. 샤뜨님. |
| |
저같음 몰라두.. 이름도 이쁘신데..^^ |
| |
많이 알려지는 건 질색이니까요. |
| |
후후.. 그렇다고 알려지는 건 아니죠..^^ |
| |
그러면서도 알려지고 싶은 마음도 있죠? ^^ |
| |
그게 저에게 덫이 되고 올가미가 되리라고 여겨서... 되도록이면 말을 안했죠. |
| |
저만해도 금방 잊어버릴 듯..^^;; |
| |
우후훗. |
| |
20대 초반이란 좋을 것이여~~ |
| |
아뭏든.. 동기나 계속 얘기하죠, 뭐. |
| |
그래서 어느 역사 사이트를 가도, 어떤 역사책을 읽어도 도저히 만족을 못 하고 있었어요. |
| |
(나그네의 사치스러운 떠돎이랄까.... 지적 떠돎) |
| |
흠냐리~ 내가 대학다닐대랑 비슷하네? 오호홋. |
| |
역겨웠고요. |
| |
그러다가 우연히 이 사이트를 들어가보고 이곳에 있던 자료나 글을 읽어보았는데 |
| |
"어,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 |
으흠으흠.. 시간내서 짬짬이 봐야겠군. ^^ |
| |
그리고 이 사이트의 인삿말(당시에는 홈페이지 가장 앞쪽에 있던)에 있던 방주인의 말 |
| |
"우리에게는 평화롭고 얻어터지기만 한 역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
| |
대3때 한국사 교양들으면서 역사비평 무지 봤던 기억이 새삼 떠오름. ^^ |
| |
후훗.. |
| |
우리의 "선천적인 우월성"이나 "우수성"을 강조해서도 안됩니다. 역사는 그런 것들만으로 |
| |
전 교양으로 역사는 안들어봤는데..^^ |
| |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에 그야말로 뿅 갔죠. |
| |
후후.. |
| |
(이런, 웬만하면 속어는 안 쓰려고 했는데! =--) |
| |
하지만 이젠 늙어서.. 무뎌지고.. 서글프네요. ^^ |
| |
역시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니..그런 말에도 가시는군요..^^ |
| |
네 샤뜨님. |
| |
평범하고도 당연한 말이죠.. |
| |
그래서 그 말을 읽은 뒤부터는 게시판에 주제넘게 몇 편 글도 써보고 |
| |
사학과니가 더하겠죠~ |
| |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그런 "상식"이 안 통하니까요. 샤뜨 님. |
| |
그렇겠죠..^^ |
| |
네 누란 누님. |
| |
네에..^^ |
| |
또 방주인에게 "저도 글 좀 올려봐도 될까요?"라고 |
| |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
| |
결과는.. 짐작가시겠죠? |
| |
오호라~ |
| |
^^ |
| |
좋은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이니 소중히 해요. ^^ |
| |
저는 졸지에 "논객"도 아니고 "영광스럽게도" 운영진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
| |
핫핫핫. |
| |
지금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자격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아요. |
| |
오히려 그때문에 공부도 많이 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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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료"랍시고 올린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모자라거나 틀린 점이 많고 |
| |
(그래서 고친 글이 많음) |
| |
좋은 일이예요. ^__^ |
| |
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것과 다른 내용을 제 이름으로(그래서 "이름"만 올리고 소속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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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건 절대 안 올림. 방주인께 양해를 받았음) |
| |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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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야 할 때는 ... 더욱 갈등을 느끼고 답답하죠. |
| |
그리고 역사 사이트에서 나오는 같잖은 논쟁들(인신공격, 욕설, 악담으로 가득 차 있는) |
| |
을 보고 들으면 |
| |
이를 어쩌나아~ 저 저녁먹으러 가야할 시간!! |
| |
그나마 남아 있던 역사에 대한 사랑도 싹 달아나 버려요. |
| |
그럼 저녁 드시고 다시 오세요. 누님. |
| |
좀 있다 뵙죠!! |
| |
네 |
| |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