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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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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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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은, 괜찮으세요? |
| *** 바라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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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눈치를 좀 보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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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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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일이 좀 한가한 편이라서 괜찮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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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하다가..좀~~주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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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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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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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누구 눈치를 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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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보고 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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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일을 처리하고 있나보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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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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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사람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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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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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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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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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팀장님 눈치는 좀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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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은...예전 파라반님으로 운영하실때도 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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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당장 할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가할 때 이곳저곳 교육 사이트도 뒤지고 그러길 바라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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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혜린님 팬클럽에 3월 30일에 가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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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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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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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회사일이 3월 29일부터 한가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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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좀 관심이 있던 만화 관련 사이트가 없나 찾아다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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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에 있는 김혜린님 만화 카페에 가입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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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여기 주소 알고 찾아와 여기에도 가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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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컴을 알자마자..야후에서 찾았었죠..그러다보니..파라반님 펜페이지(그땐 펜페이지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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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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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 혜린님 관련 사이트가 많아지니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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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한달 반 정도 일이 거의 없다시피해서(왜냐하면 그 동안 만든 것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 바람에) 아주 자주 드나들게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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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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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어느순간 님의 글이 많이 올라와 계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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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긴 한데, 다음의 김혜린님 카페처럼, 갑자기 회원이 폭증하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겟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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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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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신 산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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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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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람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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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가 다음 대문에 "화제의 카페"로 선정되어 소개되는 바람에 갑자기 회원이 늘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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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동안은 카페 주인장님이 몸살을 앓을 정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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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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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윰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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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윰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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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아프도록 답글을 다시는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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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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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예요...뭔가하나를 운영한다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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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야기로도 회원이 거의 800명 가까이 됐으니까, 지금은 더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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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것 같아요. 이제 겨우 중학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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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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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님들께서 많이 도와드려야 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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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회원이 많아진 뒤엔 거의 안 가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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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모르는 사람이 많고, 접속하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때도 꽤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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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나~~~이~~~가~~~~~~~~~~~~~~뽀~~~롱~~~날~~~발~~~언~~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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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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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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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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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이들이 쬐~~끔 들었다~~~싶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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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덴..가기가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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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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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적거리는게 정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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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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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젊은아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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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첨부터 아예 나이는 광고 하고 다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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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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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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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만나는 사람이랑..이리저리 부데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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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티 낸다고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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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그런말..늙은이 티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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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만나는 사람이라고 해도, 정신차릴 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만나면 괜찮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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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맞는말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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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회원이 갑자기 폭주한 경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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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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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할 따름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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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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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적응하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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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라님이 나이가 많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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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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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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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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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직은 젊은 아그들에 속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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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곳 님들에 비해선,,아직 젊은 청춘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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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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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곳엔 나이든 사람이 많아서 맘이 좀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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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실꺼예요~~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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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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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오직 아줌마들로 이루어진 카페와 다른 분위기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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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다양한 편이라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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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죠~!!젊은기운이랑...차분한 기운이랑 뒤섞여서..뭔가..조화로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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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보통 아줌마들 많이 오는 카페에선 거의 아이들 이야기, 시댁에 대한 불평이 주를 이룬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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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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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러고보니...님도 주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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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뭔가 실수 하진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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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주부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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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그리고 돌콩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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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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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제대로 하진 않지만 남편도 있고, 딸도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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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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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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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과~!!!!! 둘이서 데이또를 즐기시다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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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이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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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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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뵙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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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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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이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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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라님이 만나자는 걸 거절하고 카라님을 만난 것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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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으면 한번 보면 되는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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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사람 거절은 못 하는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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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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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이나, 괜히 한번 해보는 말이면 지금 취소해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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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이렇게 칭얼 칭얼 해도 님들 만나뵙는것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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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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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거 봐요. 당장 나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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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땅이 좀 멀리 있습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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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어디 사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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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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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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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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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남쪽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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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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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한양땅...혹은 인근땅에 계셔서...만나시는것 보면..괜시리 심술낸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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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 칭얼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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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어디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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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안으면..거의 거머리 수준으로 달라 붙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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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에고 무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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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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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까이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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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정읍에 사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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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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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들 모르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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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왔던 지명인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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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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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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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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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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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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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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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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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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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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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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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리에서도 배웠고, 한번쯤은 거쳐도 갔을 곳이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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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갈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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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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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다 보면..이곳이 고향인 님들도 계실지도 모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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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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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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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만 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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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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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지역 주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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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방에 계신분들도 꽤 되는 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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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드매에 숨어계시는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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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도 그랬던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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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마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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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산이 많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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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와 산마로는 너무 떨어져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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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상봉을 해야할 텐데.... 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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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님이 좋은걸 지적해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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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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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까이 하기엔 먼~~당신이 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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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불의검 쫑 파티를 해야 하는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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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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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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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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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말을 내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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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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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우습게도 두근두근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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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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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와 같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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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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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제가 생각해도 좀 우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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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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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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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계신 린님이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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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가슴이 두근두근한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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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맘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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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맘이 두근거리는건 당연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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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되고 두근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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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 작품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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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근10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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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정말 그 세월이 어데로 간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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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오래 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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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끝내신다고 하셨으니, 믿고 기다릴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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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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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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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안하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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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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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것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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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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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실망하면 어쩔~~~까~~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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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바라던데로..싱각한데로...끝이 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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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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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하게 끝이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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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실망에 대한 불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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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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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은 비극으로 끝나기를 바라시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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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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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이란 그런 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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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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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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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서둘러 끝낸 느낌만 아니면 대만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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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심각이 오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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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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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혜린님 작품은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거든요. |
| |
네~~저두 실망했던 작품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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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믿는거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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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하나의 오차없이...끝내실꺼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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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다른 작가의 경우, 가끔은 끝이 좀 너무 성의가 없다거나, 왜 이리 무자르듯 끝났지?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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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님은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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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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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표적으로 꼽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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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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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되었든, 행복한 결말이 되었뜬, 혜린님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주실 것으로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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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르미안의 네 딸들도 맨 마지막권은 읽고 속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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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두요~~동감~~동감~!!!그래ㅜ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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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두요..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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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사람들이 이렇게 벼르고 있으니, 혜린님은 정말 피가 마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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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담감이야 이룰말할수 없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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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제촉도 못한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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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도 못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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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로제 걸릴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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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이런 길을 가게 되었나?"하고 발등을 찍고 싶을 때도 있을 것 같아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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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혜린님 무게는 대단..... |
| |
우리 남편이 "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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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하는 만화가 한참동안 안 나오고 있다고 투덜 거릴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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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음 거 쓰라고 편지 써 줄까?"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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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의 검 빨리 끝내라고 편지 쓰지 그래?"하면, |
| |
"그런 부담 주면 안 돼. 절대. 그냥 내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게 낫지."하는걸요. |
| |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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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맘 백분 이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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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 오래비랑 맨날 하는 말이거든요.. |
| |
오래비가 편지쓰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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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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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촉하면...부담된단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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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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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오래비가 혜린님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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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불의검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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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댄..저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죠.. |
| |
그러시군요. 저랑 같이 사는 남자도 불의 검을 좋아해요. |
| |
홋~!! |
| |
이상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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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검은..따지고 보면..순정장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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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요? 남자가 순정만화 보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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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
| |
남자가 순정만화보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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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안에 힘이 넘치고, 깊이도 있고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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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좋은작품은..남녀 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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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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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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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람눈은 다 같다... 후후후. |
| |
아~!광야는 좀~~꺼려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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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확실히 사람마다 건드려지는 부분이 다른 것도 인정은 해야할 것 같아요. |
| |
혜린님 작품 놓고도 이걸 좋아하는 사람과 저걸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뉘고.... |
| |
네.. |
| |
광야의 경우는 좀 특별한 거 같아요. |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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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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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보고..어찌나 펑펑울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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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못해요... |
| |
이불 뒤집어쓰고 ...펑펑울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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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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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보고 그렇게 울어본건 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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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 거리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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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님 작품은 초반부부터 캐릭터들이 강하게 드러나는데, |
| |
광야는 2권까지는 서론의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제 느낌으론. |
| |
사건중심인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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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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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벌써 그렇게 울기 시작하면 나중엔 눈물을 한 양동이 흘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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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대로라면... 앞으로 주인공들은 더 아프고 모진 세월을 겪어낼 것 같은데.... |
| |
그담날..눈이 퉁퉁부었는데.. |
| |
후후후. |
| |
엄마가 물어보는거예요.. |
| |
차마..만화책보다 울었단 소린 못하고.. |
| |
아~~~먹고자서그래~~ |
| |
그러고 얼머무렸다니깐요.. |
| |
후후, 여기서도 벌써 갈리네요. |
| |
그죠.. |
| |
전 린님 불의 검 끝나면, "아라크노아"를 먼저 하셨으면 하는 사람이거든요. |
| |
우리언닌..비천무를 좋아해요// |
| |
광야도 좋지만, 너무 먼길을 가게 될 것 같아, |
| |
저두~~~ |
| |
웬지 좀 짧을 것 같은 아라크노아를 먼저 보고 싶은 생각이... |
| |
그렇죠? |
| |
그리고...사실...광야는 타격이 너무커요.. |
| |
역사적 사건내용에..밝은내용도 아니고... |
| |
자랑스러운 내용도 아니고.. |
| |
계속 깨질텐데... |
| |
그거 감당하려면... |
| |
혜린님 입장에선 위험 요소가 많은 작품이 될 것 같아요. |
| |
차라리..그래도 만화적인 느낌의 아라크노아가 좀더 타격이 적을듯해요.. |
| |
그래도 시작했으니, 계속하시겠지만. |
| |
네, 그리고 제가 아라크노아를 특별히 아끼는 이유는, |
| |
혜린님 만화에서 보기 드문 코믹 터치가 곳곳에 등장해서예요. |
| |
그렇죠..그래도 좀...밝은편이죠.. |
| |
저도 그래서 아라크노아를 좋아해요.. |
| |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사람살이를 보여주는 장면에선 심심찮게 밝고 장난스런 말투들을 섞어서,... 그래서 좋았어요. |
| |
네~~저두요.. |
| |
그리고 뭔가..단어에 대한 정리같은느낌? |
| |
왜 그랬잖아요.. |
| |
그렇죠. |
| |
뭐였더라? |
| |
어떤거요? |
| |
아라크노아 지금까지 나온것중..마지막에... |
| |
지나가...무슨단어를 말하며 끝이나죠? |
| |
앗~!뭐다?그러잖아요.. |
| |
"데이트" "데이트다." |
| |
아~~~~~~~~~~데이트~~ |
| |
그랬군요... |
| |
후후후 |
| |
후후후~~~ |
| |
아~~아라크노아 첨 시작할때도 좋아했어요... |
| |
아라크노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않습니까? |
| |
신들보다더욱 뛰어나...실을짜고있는 아라크네들은 굴종이 아니라... |
| |
저항이다? |
| |
맞을꺼예요.. |
| |
그래요. |
| |
그 말을 읽으며... |
| |
그들의 모습이 그렇군~~ |
| |
했었죠.. |
| |
리안이 인간을 만든행위도... |
| |
그들이 사회에굴하지 않고 계속 저항하는모습을 보며요.. |
| |
이래저래 기다려지는 작품이예요/// |
| |
아~~요즘 또 불안해지는것은.. |
| |
아, 그러려면, 불의 검이 완성되어야 할 터인데.... |
| |
네? |
| |
제가..지금 짬깐..일하고 왔어요.. |
| |
가끔 이럴꺼예요... |
| |
아~~불안해지는 이유요.. |
| |
뭐였더라? |
| |
아~~~ |
| |
작품들이 부담되어서..절필하지 않을까? |
| |
하는 불안감요.. |
| |
불안해 죽겠다니깐요.. |
| |
먼저번 근2년동안의 휴식동안.. |
| |
윽, 그건 정말 안 되는데... |
| |
설마...절필한다는 죽음같은 일을 저질르시는것 아니겠지... |
| |
하며..불안했었다니깐요.. |
| |
정말 너무 오랫동안 작품이 안 나오면, 기다리기 힘든것도 힘든 것이지만, |
| |
이러다 그만 쓰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조마조마하게 되는 것 같아요. |
| |
아이고, 이런 우리들 맘을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
| |
아시겠죠... |
| |
참~~부럽기도 해요.. |
| |
혜린님이란 사람~~ |
| |
그렇지 않나요? |
| |
재주가 많아서 부럽기도 하고.. |
| |
그재주를 알아주는 이들이 있으니 부럽기도 하고.. |
| |
정말 보통 재주가 아니죠. |
| |
이렇게 사람을 뒤흔드는 게 쉽지 않은데.... |
| |
이렇게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사람이 많아 부럽기도하고.. |
| |
하기사..그런 부러움이 그냥 생기는것은 아닌데.. |
| |
그리고 그거 유지하는것도 장난이 아닐꺼예요.. |
| |
좋아하신지 꽤 되셨죠? |
| |
북해의 별부터? |
| |
님은..북해의별 실시간으로 받으셨죠? |
| |
한권 한권 나오는것으로요.. |
| |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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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한꺼번에 몰아서 봤는데.. |
| |
제가 북해의 별 읽은 건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 때였고, 그 땐 책 사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냥 만화 가게 가서 보았죠. |
| |
아~~늦게 읽으신편이죠? |
| |
혜린님이 북해의 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전 고등학생이엇는데, |
| |
고등학교 다닐 때는 만화라는 걸 읽은 적이 없거든요.] |
| |
제가 만화 읽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여름 방학 때부터예요. |
| |
그 전엔 만화방에 가 본적도 없어요. |
| |
헉~!!!님~~~~대체 학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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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일 처음 빌려 읽은 만화책이 "공포의 외인구단"이었어요. |
| |
홋~~ |
| |
공포의 외인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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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번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
| |
86학번이에요. |
| |
@.@ |
| |
멋져요~~~ |
| |
킥, 학번이 멋지다는 건가요? |
| *** 설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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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설리님이 오셨네. |
| |
안녕하세요 ^^ |
| |
혜린님 작품 여주인공들이 두 분이나 계시다니.. |
*** 설리 님이 대화명을  설리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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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은 행복합니다. 후후후. |
| |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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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은.. 대학로에서 카라언니와 즐거우셨나요. |
| |
네, 재미있고, 편안했어요. |
| |
전 오늘 카라언니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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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full course를 대접하겠다고 햇는데, 카라님이 많이 못드시더라고요. |
| |
앗, 설리님은 어디 계신데요? |
| |
와~ 돌콩님.. 나도 분식 풀코스 먹고 싶어요~!! |
| |
카라님 집과 가까운 곳에 계시나요/ |
| |
집은 가깝지만, 직장은 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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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녁때 잠깐 만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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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설리님이 카라님 집 근처로 가시는 건가요? |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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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설리님..님 오시는것 못뵈었어요.. |
| |
카라님은 좋겠다. 후후후. |
| |
저..일하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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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게 해서 놀고 바로 우리 집 가면 되는데.. 오늘 저녁에 영화가 있어서. |
| |
돌콩님만 횡덩그래 놔두고.. |
| |
네~ 안녕하세요, 아라님. |
| |
제가 배신때리고 일하러 갔어요... |
| |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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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있었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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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설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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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있으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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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 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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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무실이라 언제 휘리릭~ 할지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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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언제고 오고 싶으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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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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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잠시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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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사무실컴이 내컴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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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라님께도 말했지만, 저 원래 사람을 마다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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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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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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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거, 저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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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은 멀어서 못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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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한양땅 사시는분은..복이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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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랑 있는 거 자체를 어마어마하게 좋아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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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한양에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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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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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잘 찾아다니지는 않아요. 좀 게을러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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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어디로 가면 되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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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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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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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대학로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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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만나시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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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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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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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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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대학로도 괜찮고, 종로도 괜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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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집은 어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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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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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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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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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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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영화표가 있으면 연락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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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로는 맘붙이고 앉아 있을 때가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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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분식 풀코스 먹고 영화보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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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그렇다면 더욱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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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표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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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언니 만나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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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시사회는 너무 늦게 끝나면 피곤한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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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찍 와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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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혼자 보게 될 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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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제 그만합시다. 우리가 계속 이러면 아라님 열받아서 머리카락 탈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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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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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정읍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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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만나고 싶어도 멀어서 못 온다고 푸념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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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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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언니..흑흑..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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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알아주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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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 있지 않나요......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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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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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점은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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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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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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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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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정말 적극적인 설리님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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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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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약올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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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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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변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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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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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걱... 아니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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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대 세일러 물~~변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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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이랑 설리님은 그렇게 만나도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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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감각의 무지몽매로 인하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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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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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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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래도 아줌마인지라 휴일에 그곳에 가는 건 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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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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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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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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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만나는거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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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오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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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전에서 쬐끔만 더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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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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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예요..(소근소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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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그러면..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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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출장한번 가셔야겠군요.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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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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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사드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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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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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가요? 정읍에 뭐가 있지요?.. 볼 거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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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싫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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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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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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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내가 약오르는 척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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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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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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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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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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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 이쯤에서 갈무리하고 잠깐 나갔다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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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명물...내장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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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돌콩님 어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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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여섯시간치를 한꺼번에 갈무리했더니, 모두 텍스트로 떴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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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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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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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좀 타가지고 오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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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피 마시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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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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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심시간 이후에 마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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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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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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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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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른 직원이 바꿔준다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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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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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뵈니 반갑습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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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설리님...바꿔주신다면..바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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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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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정도에 오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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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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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 되서 다시 글을 남기거나 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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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니므 커피는?? 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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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좋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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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므? 아니..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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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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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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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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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입장.. 하신 것 같던데...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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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어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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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 중이신가 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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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진짜...오시는것이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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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라님.. 나이 여쭤봐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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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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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꼬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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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꼭~~~!!!!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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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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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거 재미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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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꼬시면 완빵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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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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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서 같이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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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몇명은 넘어오시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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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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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미 1명 넘어갔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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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오늘 여기서 상주 해야한다는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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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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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겨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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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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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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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나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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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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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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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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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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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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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냥.. 말하시는게.. 음.. 너무 귀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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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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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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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곱입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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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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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말하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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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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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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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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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인가..제나이가 많은 나이가 되버렸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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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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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고백타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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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설리님...어데 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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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가셨나? |
***  dolkong 님이 대화명을 dolkong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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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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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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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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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외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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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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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저 전화 한통만 더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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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전화받으셨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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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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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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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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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척 해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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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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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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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으신듯하여 일단 들어가려 하였으나 아라님이 다시 오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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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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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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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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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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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으시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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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러 가실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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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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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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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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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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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럼.. 얼렁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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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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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도 점심시간은 12시 부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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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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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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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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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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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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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설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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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계를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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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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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혜린님 관련 사이트에서 활동 많이 하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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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신쪽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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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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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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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첨 들어오실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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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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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되어 있는 것 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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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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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끝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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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작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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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고등학교 선생님 찾아 뵜어야 했는데, 서로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거든요. |
| |
6월에 가기로 했는데, 그거 시간 맞추느라고 그랬어요. |
| |
아침부터 전화를 몇 번 했는지 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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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도 선생님들 뵈러 가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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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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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을 물어보고 전화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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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일하다 보면 자꾸 그 시간을 놓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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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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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선생님 수업 들어간 시간에 전화를 하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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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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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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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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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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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교사 수도 줄어서 매시간마다 수업 안들어간 선생님은 더더군다나 찾기 힘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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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늘 아침엔 겨우 선생님하고 연락 됐는데, 선생님은 친구들하고 잡아 놓은 날에 다른 일이 있으시다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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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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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복잡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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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다시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려 선생님이 좋다하신 날짜가 괜찮은지 묻는라고... 헥헥.. |
| |
암튼 일단락 되었으니 이젠 안심이죠. |
| |
작년까진 다른 친구가 연락책이었는데, 작년에 미국에 가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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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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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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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락하는 게 가장 힘든 거 같아요. |
| |
앗, 또 아라님이 어디 가신듯? |
| |
왔다갔다..정신 없습니다.. |
| |
설리님은 카라님과 친한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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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
자주 만나시나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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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우누리에서 같이 가입. |
| |
아뇨 |
| |
만나는 건 오늘이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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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글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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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알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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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천궁에 관한..페러디? |
| |
를 하셨었던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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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쓰시는군... |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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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창작하고 있다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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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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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놀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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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들을 생각해낼 수 있을까 싶어서. |
| |
카라님 홈페이지가 따로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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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는데요. |
| |
놀랍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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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니가 글쓴다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
| |
같은 머리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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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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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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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각자의 자리란게 있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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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일하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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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죄송해요.. |
| |
님들도 아니계신닷~~!!!! |
| |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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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홋~!!방닥고..먼지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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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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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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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만히 있어 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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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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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슨 일을 하는데, 그렇게 빨리빨리 처리하고 오는지 정말 신기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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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들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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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 처리 한다며 나갔다면 기본이 30분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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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제가 하는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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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렛일들 밖엔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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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심부름 갔다가... |
| |
냐아. 저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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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즉각 앉죠.. |
|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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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후다닥 일하고 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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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넘 재밌는거 같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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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무슨 일을, 누가 시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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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언니~~~~~~ |
| |
네? |
| |
말안할래요~~힝~~ |
| |
말안할래... |
| |
~~~ |
| |
전, 그냥, 상급자가 한 명이 있는 체제인지 아니면, |
| |
아~~~~ |
| |
회사원이 많이 있는 것인지, 그런 것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
| |
사무실에 25명정도의 사람이 한꺼번에 있어요.. |
| |
제가 중간자리를 차지고하고있죠.. |
| |
그럼, 그 사람들 일을 아라님이 다 해 주시는 거예요? |
| |
계가6개 계인데.. |
| |
아니죠... |
| |
저..그렇게 능력있지 않아요..^^ |
| |
거의 뺀질이 라서.. |
| |
그럼, 아라님 공무원이신가요? |
| |
잠깐~~왜...공/무/원/ |
| |
이란..단어가?등장? |
| |
"계"라는 말이 사용되는 회사가 많지 않은 편이라 물어본 것이에요. |
| |
돌콩언니.... |
| |
님~~~~~~~~~~~~~~~~~~~~~~~~~~~~~~~ |
| |
"계장"이라는 직급도 점점 없어지는 추세잖아요. |
| |
푸~~~~~~~~~~~~~~~~~~~ |
| |
하~~~~~~~6 |
| |
넷? |
| |
푸~~~~~~~~~핫~~~ |
| |
님..점쟁이빤쭈입으셨죠? |
| |
아니오, 왜요? |
| |
역쉬~~~엄마란 존재들의 놀라움이란... |
| |
아라님이 "역쉬"를 말하니, 고우영님 삼국지에 나오는 점쟁이 무당이 신내릴 때마다 내뱉던 "푸쉬시"가 생각나네요. 어인일인지. 후후후. |
| |
캬캬캬.. |
| |
^^ |
| |
대체, 공무원 맞다는 것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
| |
아라님, 아줌마 놀리면 못써요. |
| |
아~~~잉~~~~~~~~~~~~~~~~ |
| |
내가 이렇게 애교부리는데? |
| |
공무원인가보다. |
| |
아~~~~~~~~잉~~~~~~~~~~~` |
| |
부비부비~~♡ |
| |
에잇............. |
| |
부비부비 안 해도, 답만 말해 주면 OK예요. |
| |
쮸~~~~~~~~~~♡ |
| |
설리님은..어델 가실려고? |
| |
님...님께도...쮸~~~~~~~~~~♥ |
| |
앗~~진짜..도망가셨나보다? |
| |
^-^ |
| |
흐흐~~~ |
| |
아~~살림하시며...만화책 보시기 힘드시죠? |
| |
남편분이 싫어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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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집중적으로 보기 힘들죠. |
| |
아~~남편분도 읽으신다 하셨나? |
| |
싫어하지 않아요. |
| |
그럴꺼예요..제 언니도 그렇더라구요.. |
| |
아이가 둘 이 되었는데... |
| |
너무 늦게까지 보느라고 잠 안 잘 때는 빨리 자라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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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화책 같이 볼 수 있는 남자랑 사귀고 싶어요. ^^ |
| |
취미가 같으면 좋죠. |
| |
네 |
| |
저두요... |
| |
그런데 아이 생긴 뒤엔 전 거의 못 봐서 약 많이 올랐었어요. |
| |
저두 취미가 같은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
| |
pc방에 가자- 고 하는 것보다 만화책 보러가자 또는 사러가자 등등.. |
| |
^^ |
| |
헤, 막상 연애하면 맨날 만화방이나 가자고 하면, 싫을 걸요. |
| |
클클클.... |
| |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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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봐서 몰라요. ^^;;;; |
| |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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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보는 일은 혼자서도 가능한 일이니까, |
| |
오호~ |
| |
그렇군요. |
| |
둘이서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을 거예요. |
| |
음~~그런 놀라운~~의미가.. |
| |
하긴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로 알고 있는 영화도.. |
| |
예를 들면, 만화방 가서는 맘대로 이야기도 못하니까, |
| |
그렇죠... |
| |
많이 보러 가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
| |
쫌 그렇죠. |
| |
흐음.. |
| |
그런 얘기 있었어요. |
| |
미팅에서 맘에 드는 상댈 만나면 |
| |
그래도 영화는 혼자서는 안 가는 사람도 많으니까, 오히려 둘이 가기 좋지만, |
| |
사실 만화방은 혼자 가기 더 좋은 곳이다 싶거든요. 제 생각엔. |
| |
산책이나 커피 전문점이나 기타 등등 말을 많이 할 수 있는델 가고 |
| |
흐음. |
| |
하지만 요즘 대여점이 많아서 |
| |
빌려서 집에가 혼자 박혀서 봄. |
| |
옛날엔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거나 그랬을 때 많이 이용했던 것 같아요. 만화방은. |
| *** 천궁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_______^ |
| |
안녕하세요 |
| |
천궁님, 안녕하세요. |
| |
어젯밤에는 얼마나 오래 있다가 가셨어요/ |
| |
모습 바꾸시는 중인가... |
| |
그러게요. 뭐 하시나? |
| |
천궁님은 모습 바꾸기 힘들걸요. |
| |
안녕하세요. |
| |
하이`~천궁님~~~ |
| |
돌콩님은 "종일"에 도전하시나요 ^^ |
| |
첨이예요... |
| |
예. 안녕하세요 |
| |
글쎄요. 오늘은 지금까지로 보아선 별일이 없으니, 계속 얼굴은 내 비치게 될듯.... |
| |
저두...죙일에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
| |
어젠 일찍 잤으니까요? |
| |
이놈에 일이 어떻게 될런지.. |
| |
아~~~전...중간에 일어나야하는거군요.. |
| |
집에 컴이 없지~~ |
| |
멍충이~~~~~ |
| |
오늘은 일찍 온 덕분에 바라님을 잠깐 만났어요. |
| |
왜요? |
| |
저두요... |
| |
퇴근하시나요? |
| |
그렇죠..중간에 퇴근해야죠.. |
| |
난... 밥먹으러 갈지도.. ^^;; 배고파라.. |
| |
아~~~밥도 먹어야 한다... |
| |
우와, 퇴근 빨리 하시네요. |
| |
and..오늘 카라님 만나고 |
| |
아~~~~우체국도 갔다와야한다... |
| |
and..영화도 보러가야 되고.. |
| |
자주 끊기겠다... |
| |
설리님, 바쁘시네. |
| |
아~~천궁님..거긴..밤이죠? |
| |
후, 누군가 계속 이곳에 와서 받쳐 줘야, 저도 오늘 종일이 가능한 건데.... |
| |
지금 밤12시? |
| |
여유있게 구경하면서.... |
| |
그러니까..주말에 한번 있어야 한다?나요.. |
| |
이렇게 주중에 하게 되면.. |
| |
너무 힘들어요.. |
| |
집에 컴도 없기도 하고... |
| *** 천궁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뭐야~~~ |
| |
천궁님 튕겨나갔닷~~ |
| |
멀긴 먼가보네요... |
| |
헤에..... |
| |
튕겨나가신 것인지 어떤지는 여쭤 봐야겠네요. |
| |
아라님, 설리님, 나가 보셔야 하면 나가세요. |
| |
설리님은 배고프다고 하셨고,.... |
| |
아라님은 퇴근하신다고 하셨으니..... |
| |
지금 퇴근아니예요... |
| |
이따가..중간에... |
| |
넘들 퇴근시간에 퇴근한다는 말이였죠... |
| |
한데..집에 컴이 없으니... |
| |
나가면..고대로...못들어오는 것이지요... |
| |
아~~돌콩님은 식사안하세요? |
| |
전 사실, 아침부터 이렇게 계속 할줄 몰랐기 때문에, |
| |
저두요.. |
| |
점심은 김밥으로 떼울 생각이었어요. |
| |
점심 시간 전후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햇었거든요. |
| |
그렇군요. |
| |
빨리 먹고 올께요. |
| |
설리님, 점심 드시고 오세요. |
| |
아라님도요. |
| *** 설리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그럴께요...아이~어쩌지.. |
| |
돌콩님..후다닥 먹고... |
| |
이따, 또 보면 되잖아요. |
| |
점심시간에 할일도 후다닥ㅎ ㅏ고 올께요... |
| |
저도 수시로 올 텐데요. 뭐. |
| |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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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무리 하고 나갔다가 다시 올거예요. |
| |
그럼 안녕히... |
| *** 아라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아라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 |
아또맘님 왜 그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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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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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새로 꺼내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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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은 대부분 묻는 말에만 간단히 답을 할뿐, 먼저 얘기 꺼내는 경우가 별로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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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늘은 새롭게 한번 얘기를 꺼내 보시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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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딴 얘기 합시다."한 사람은 천궁님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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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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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딴 얘기들 하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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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요,천궁님, 기다리고 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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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돌콩님이 저더러 "존재감"이라고... 말 안 하고 구경만 해도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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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말 안하면 존재감이 안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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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정말 대단한 천궁님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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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말씀을 이럴때 써먹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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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구경기 같은 거 하면 항상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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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피하고, 조리 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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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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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야,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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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선수라고 불러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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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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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다른 이야기를 꺼내 보겠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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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이 또 "저는 안 읽었어요. 몰라요."할지도 몰라서,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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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 "이씨네 집 이야기"를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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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아또맘님, 읽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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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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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역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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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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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었는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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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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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런... 보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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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두 분 다, 코믹터치의 만화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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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바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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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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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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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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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황미나님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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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혹시 웍더글덕더글이라는 만화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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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님 님들 좋아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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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라님, 하도 이야기가 안 풀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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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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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때의 나이 분들이시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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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 이야기를 다 하고 있답니다.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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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더글 덕더글도 황미나님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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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님의 미스터 블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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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혜린님 그림이쓴ㄷ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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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님 만화는 고교 졸업 후 못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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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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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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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기... 제가요... 혜린님 만화 외엔 별로 본 게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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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블랙에요? 어느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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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랙의 몇권인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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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장면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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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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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버지 죽인사람 찾아내는 파티장면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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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정만화 읽을 때도, 웃다가 울다가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황미나님 만화도 꽤 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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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때거지로 사람 나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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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주변인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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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린님 만화만 여지껏 좀 읽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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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북해의별.인물진들 등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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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잉카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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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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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의 인물진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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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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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별 인물진이 등장을 해요?? 우와아.. 몰랐어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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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꽤 웃었던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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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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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잉카리타의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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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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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의 표현이라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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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은 그닥 좋아보이진 않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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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느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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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리카락을 한 인물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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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의 실버브론드의 머리결결이 들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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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세요..나올꺼예요.. |
| *** 어이쿨리여쿨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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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혜린님이..황미나님 문하생으로 몇달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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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라님과 이야기하면서 불의 검 결말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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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랬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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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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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 또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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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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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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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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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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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빨리 찾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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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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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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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고 기다린다로 결론을 맺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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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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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어디 다녀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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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녁에 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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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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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
*** 어이쿨리여쿨리 님이 대화명을  어이쿨리여쿨리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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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오늘 회사 왜 왔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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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단 한가지의 할일도 없는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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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제가 부가 기능들이 안 되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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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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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군요.. 저번엔 잘 받아 하시더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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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전운이 느껴지신다더니, 어떻게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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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또맘님, 귀속말을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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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완죤히...날인가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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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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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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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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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래저래 빗겨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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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우리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논의가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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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컨텐츠 기술 문제를 담당한 쪽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나 답을 준다고 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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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가 나와야, 다시 그것에 근거하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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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일은 워크샵(순전히 놀기 위한)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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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날이 붕 뜬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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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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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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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늘 놀며놀며 보려고 빌렸던 내일의 왕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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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 보고 말앗으니, 막막한 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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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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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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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출판사가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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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빌려놓고...다음으로 미루시다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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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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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실꺼라 생각했더란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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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의 왕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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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까지만 빌렸는데, 뒤가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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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면서 8,9권을 빌려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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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왕님은 출판사가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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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워낙 늦은 밤에 빌렸기 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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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쿨리님.. 글씨가 넘 안 보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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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의 왕님은.... 아마 서울인 것 같던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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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저는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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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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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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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보라로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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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늘색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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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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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한 사람도 있으니.... 이해를. 쿨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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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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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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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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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것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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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생각을 미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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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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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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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목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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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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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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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날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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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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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속편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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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만화방엔 쿨핫이 5권까지만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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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가 쓴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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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천금 해적판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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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쿨핫이라는 게 있는지도 모르시던걸요. 그러니 6권을 들여놓을 생각은 아예 못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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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일의 왕님은 유리가면 속편이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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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옥씨 ing도 몰르는 동네보단 낫다고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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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연극을 소재로 한 점에서 비슷하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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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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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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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리가면 그림은 너무 어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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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시대 작품이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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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도 잘 모르지만, 혜린님 방이나 누란님 만화방에서 추천하는 만화들을 일차적으로 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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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돌콩님은 아뒤가 무슨뜻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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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 취향이 아닌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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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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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요, 별 뜻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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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 심오한 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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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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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름 듣자마자 연상되는 걸로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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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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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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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라면, 제가 좀 작은데,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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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추능력이 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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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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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또 나만 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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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아또맘님, 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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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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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과 재밌는 대화를 나눠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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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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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경이라는 것 좀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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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제가 여기 가입하고 첨하는 정팅이 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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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게 별루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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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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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은 쿨핫 아시잖아요.. 말씀 좀 거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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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깨가 아픈 것 같아요. (콩콩, 어깨 두드리는 소리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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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아니라 이제 도착하면 볼 거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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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정팅때 아니고 그냥 우연히 아리하님 만났을땐 신상소개하구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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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은 다들 아셔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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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거보다 오전부터 계속 이러고 있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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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라님은 오늘 첨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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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 연령대라도 알수 없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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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갑자기 길어지게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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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에게 좀 친절한 소개를 드려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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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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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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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제 소개하고 잠시 빠져 있을게요. 그 뒤엔 천궁님광 아또맘님이 소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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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격동의 99년 입학생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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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그럼 아직 쿨핫 못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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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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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전 86학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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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소리 정말 많이 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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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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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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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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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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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대~~ 선배님들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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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화는 혜린님 거 말고는 본 것이 별로 없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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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 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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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스포츠 만화 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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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86,8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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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
| *** 樓蘭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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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은 편식이 심하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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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
| |
안녕하세욥! |
| |
왓, 누란님 오셨네요. |
| |
오오오오오~~~~~ |
| |
안녕하세욥! |
| |
왓, 누란님 오셨네요. |
| |
오오오오오~~~~~ |
*** 樓蘭 님이 대화명을  樓蘭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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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과예요. 천궁님과 아또맘님은 더 심한 편이라고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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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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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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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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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이 좀 바뀌었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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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전 편한 자리에 앉아서 구경이라는 걸 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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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분들은 혜린님꺼 외엔 안보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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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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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더 좋아졌다마는. 오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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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니...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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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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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오늘은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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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안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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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넘 반가와요.. |
| |
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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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컴이 아니거든여..;; |
| |
천궁님은 아똠마님의 저주를 받으신게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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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그 무슨 소리를,누란님.. |
| |
근데 뭐가 더 심하다는 말이었나요, 돌콩님? |
| |
만화 편식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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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쫌 개인적인 질문을.... 지금 계신분들은 다들 Mrs. 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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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 |
음..초면에 실례가 됩니다만.... |
| |
천궁님은 예전엔 혜린님것만 봤죠? ^^ |
| |
네.. ㅋㅋㅋ |
| |
후후, 저와 아또맘님은 애기 엄마이고, 천궁님은 아닙니다. |
| |
요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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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콩님, 금새 갈쳐 주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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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쿨핫 봤다고 해놓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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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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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저번에 만났을때 얘기 해 주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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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봤어요. 지금 바다를 건너 오고 있는 중 |
| |
아또맘님, 제가 잘못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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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연상연하도 인터넷으로 봤댔잖아요? |
| |
그럼, 1권도 못 봤다구요? |
| |
앞권 반만 |
| |
아앙~ ^^ |
| |
앗..(머리를 쥐어뜯는 중..) |
| |
전에 밤에 잠깐 임시로 열었을때 |
| |
천궁님은 진짜 만화 안 보는군요. |
| |
모뎀이라 보다가 포기... |
| |
모뎀으론 만화못보죠.. 우후후후~~ |
| |
그때 아리하님하구 돌배개님하고 있었을땐데.... |
| |
네? 쿨리님/ |
| |
알아요,쿨리님.. 그걸 까먹었었다는 사실에.. 머리를..웅.. |
| |
어이님!! |
| |
반가워요~! ^^ |
| |
아니 전에 아또맘님은 만난적있었죠 |
| |
하하하 |
| |
어~이!!입니다 누란님 |
| |
^^ |
| |
(근데 그 낙태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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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 |
그..그 이야기는 이제 그만............ |
| |
충격이 컸어요..... |
| |
그렇게 자지러지시다니.../ |
| |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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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충격에 비하면..... |
| |
음... 여기저기서 그 주제로 많이 맞아서요 |
| |
다시는 그주제 꺼내기 싫지만 |
| |
아직 보고서가 안끝나서.... |
| |
ㅠ.누 |
| |
부정적이지 않다..= 긍정적인 편이다.. 아닌가요? (갸웃) |
| |
앗! 저는 흑백논리는 사회발전을 거르친다고 배웠답니다 |
| |
아니아니.. 두가지 분류라는 건 있다고 할수 없지만, |
| |
그리고 굳이 말하면 부정에 가깝지만 이해가는 부분도 있다라는 뜻이지요 |
| |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다니까요 |
| |
이중적인 발상이죠 |
| |
심정적으로 가가운 쪽에 적을 두고 입장을 포시해야 토론이 되니까요. |
| |
나와는 상관 없는 한에서 이해한다는건 |
| |
그땐 저밖에 이해하는 이가 없어서 어떻하다보니 그렇게 나온거지만 |
| |
사실 그다지 옹호자는 아니랍니다 |
| |
으음.. |
| |
또 이야기하자면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정도? |
| |
둘이서 정말 사랑해서 낳았다면야 누가 말리겠어요.. |
| |
그리고 그 낙태조항도 낙태할 수 있다!라는거지, |
| |
강제적인 건 아니죠. |
| |
옳은 말이죠 |
| |
장애인이 될거란 걸 알면서도 낙태하지 않는 경우도ㅜ있으니까요. |
| |
근데 우리사회에서는 반드시 낙태 해야만 한다는 뜻이래요 |
| |
우리 샘이 그런식의 발언을 했었죠 |
| |
반드시!! 해야한대요. |
| |
만약 안하면 근친혼을 인정하는 뜻이라나여? |
| |
꽥! |
| |
그리고 근친이란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의 경우도 있답니다. |
| |
물론 그렇지요 |
| |
인ㄱ겨장애가 오는 경우죠. |
| |
일단 근친혼과 낙태 문제는 좀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
| |
좀 다른 문제다 싶어요. |
| |
그러게 말이에요 |
| |
그런 실례를 다 생각하고도 "이해한다"라는건.. 으음.. |
| |
근데 다들 근친혼 사이의 낙태를 반대하면 근친혼 옹호주의자라고 하니까요 |
| |
하지만 낙태문제에서 근치논이야기가 나온거니가 |
| |
그리고 |
| |
여기선 떼놓으면 안돼죠. |
| |
하지만 제 포인트는 그 아기에요 |
| |
도대체 무슨죄죠? |
| |
사실 근친혼 자체는 인정을 해도 낙태는 절대 안 된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근친혼은 인정할 수 없으나, 낙태는 가능하다 이러는 사람도 있을 거니까요. |
| |
당연히 죽어야 한다는게 맘 아플뿐 |
| |
다시 말씀드리지만 |
| |
저도 인정하자는 입장은 아닙니다 |
| |
에이,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겠죠. |
| |
자기가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정도의 생명은 그다지 옹호하고 싶지 않은데요..? |
| |
제가 보기엔 서로 격앙되다 보니까, 서로 극단적인 이야기를 하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
| |
엄마쪽이 더 중요한 생명체라고 생각. |
| |
우와, 잘못하면, 여기서도 불 붙겠군요. |
| |
그치만 성적 자기 결정권이라는 미명하에 아기 죽이는 걸 무슨 인형죽이듯이 하는 현실이 싫을뿐 |
| |
하하하....--;;; 그래서 역기 들어오기전에 많이 망설였죠 |
| |
그러니까 만 7개월이상의 태아정돈느 생명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ㅗ 보지요. |
| |
천궁님은 여전히 구경을, 아또맘님도 따라서 구경을.... 에고. |
| |
그 파장이 미칠까요 |
| |
빠봐요 |
| |
^^;;; |
| |
음... 저하고 입장이 다르신것 같은데..... |
| |
하여튼 저는 심장이 뛰면 생명이라고 보는 편이죠 |
| |
인형죽이듯 하는 현실이 낙태를 하게되는 사람자신의 문제때문은 아니잖아요? |
| |
심장사를 죽음이라고 한다면 심장이 뛰면 살아 있는것 아닌가여? |
| |
저누 안락사도 찬성하기때문에. |
| |
그 현실을 만들어가는 인간들이죠 |
| *** 카라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어 방이 바뀌었네요 |
| |
안녕하세요 |
| |
카라,안녕? |
| |
심장만 뛴다고 식물이난을 계속 살려도는 건 인간존엄성에 더 위배된다고 생각해요. |
| |
이번 보고서 하면서 안건데 세상에.... 세번이나 낙태를 감행한 이십대 여인도 있더군요. |
| |
전부 피임을 잘못해서래요 |
| |
이유가 우습죠 |
| |
하하 |
| |
세번이 아니라 10번넘게도 있습니다. |
| |
음 ..쿨리님 안녕하세요 |
| |
카라님 첨뵙습니다 |
| |
게다가 미혼여성 낙태보다 기혼여성 낙태가 더 심각하죠. |
| |
그러니까요, 자기 몸버리는거 말고도 |
| |
애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아요? |
| |
안녕하세요 쿨리님 |
| |
안녕하세요. 카라님! |
| |
아또 언니 천궁님 늦은 시간인데도 계시는군요 |
| |
안녕하세요 카라님? 아... 조금 위에 인사 있는데^^;;; |
| |
돌콩 언니 |
| |
자기 몸문제때문이 아니라 아들을 낳아야 하기때문이란 이유로. |
| |
정팅 날이니까..^^ |
| |
저 1시까지 일했어요... |
| |
글 잘 읽었어요 음 ...요새 피곤해서 계속 쉬고 있었음 |
| |
천궁님 훗훗훗 반가워요 |
| |
아라님도 모처럼 오셨군요 |
| |
그러니까 낙태가 금지되어야죠. 남아선호는 가부장의 썩은 인습..... |
| |
애기들이 불쌍한게 아니라 낙태하게 만드는 사회에 억압된 여자가 불쌍해도. |
| |
아라님,일하러 가셨어.. |
| |
아 ...난 첨 보는군요 |
| |
아 ..이름만 걸어 놓은 거구나! |
| |
낙태가 금지된다고 지금 낙태안하나요? |
| |
쿨리님 의견이 정확히 저와 같지는 않지만 |
| |
낙태가 금지되면, 남아선호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아들 낳을때까지 애를 낳아야 하는 여성이 늘게 되는 거죠.. |
| |
우리나라는 낙태금지법이 있습니다. |
| |
그러니까라도 합법화되는건 막아야죠 |
| |
제 생각하는 봐와 약간 비슷하더군요 |
| |
아니 막아서 될일은 아니지만 |
| |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겠지만 |
| |
쿨리님 |
| |
어이님, 혹시 기독교도? |
| |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생각인 것 같아요. |
| |
하하하 |
| |
종교하곤 관계없지만 |
| |
^^ |
| |
생명이 소중하다는 생각은 확고히 가져야 할 듯.... |
| |
쿨리님의 의견은 다듬어야 할테지만 |
| |
헉.................. |
| |
낙태를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다는 생각도 확실히.... |
| |
종교계와 여성계가 가장 ㅌ\\첨예하게 대립하죠. 이문제는. |
| |
방향은 전 ..동의 해요 이유나 방식은 저와 좀 달랐지만 |
| |
그래서 이주제는 정말 꺼내기 싫었는데...ㅠㅠ |
| |
메모 달까 하다가 관두었지만... |
| |
반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낙태한 당사자가 아닌 주변 사람들이 가져야 할 몫이고요. |
| |
참고로... 전 사실 천주교 신자이고,복수 전공으로 여성학을 하고있지요 |
| |
양 |
| |
아무튼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너무 첨예한 문제이기에 이곳에서 몇 마디 나누어서 |
| |
족다..로군요. 으음.. |
| |
쿨리님 저도 천주교 |
| |
근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잇어서 여성학계에서 탄압을..... |
| |
^^^ |
| |
근데 세레명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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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요? |
| |
허.... |
| |
그...그것이... |
| |
좀 부끄러운데..... |
| |
제 세례명도 갈쳐 드릴께요 |
| |
근데 탄압을 받더라도 ... |
| |
꼭 ..여성계 시각만이 절대 진리는 아니잖아요 |
| |
신념이란 그냥 사고가 아니니깐 ..탄압 받더라도 |
| |
그렇죠! 근데 밝혔듯이 수업시간에 죽도록 밟혔죠ㅜㅜ |
| |
어차피 여성계도 다른 쪽에서 받지만 ... |
| |
자신이 믿고 옳다고 믿고 행할 수 있다면 전 탄압 받더라도 |
| |
사고 하자는 주의 |
| |
유전학적 열성인자때문에? |
| |
아니면 현실을 잘 모른다..식의? |
| |
무슨뜻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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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언니 제가 보낸 것은 받아 풀어 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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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내 드릴까요 |
| |
수업시간에 밟힌 이유. ^^ |
| |
아...여성학을 한다는게 |
| |
봤어.. 더는 곤란해..^^; |
| |
여성의 입장은 전혀 생각안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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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용량이 그래도 귀엽죠 |
| |
그래서 밟혔죠 |
| |
그래요? 어느 대학이세요? |
| |
그거 더 보고는 싶은데, 용량땜에..^^; |
| |
저는 지방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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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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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닿으면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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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여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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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회 안 해 실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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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성학과란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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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계전공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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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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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과 이"ㅆ어요. 이화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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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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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대학원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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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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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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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도 대학원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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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학원에 진학하면 되지요. 후후. 만약 공부하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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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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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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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이 여성의 입장을 생가안한다고 하니 왠지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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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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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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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사상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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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 힘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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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밟힌것 같으니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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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질리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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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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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질린게 아니라 직업구하기 힘드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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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현실과 이상은 늘 다른 거니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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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이 여성학과 출신으로 득실거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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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님.. 글 보고 좀 놀랐어요.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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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것도 하기 나름이에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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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그때 계속 제 주장을 한건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여성편인데 아기편은 없어서 제가편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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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 *** 설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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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나가는 과를 나와도 노는 사람은 놀고요, 밥먹기 힘든 과를 전공해도 밥 잘 먹는 사람은 먹는답니다.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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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라셨다면 저의 왕 단순함과 극단적인 성격때문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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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리야 안녕 |
| *** 설리 님이 대화명을 설리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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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람을 그렇게 씹는것도 학교풍토탓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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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 겨우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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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기만 하다면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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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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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하는데 엄청~~ 오래 걸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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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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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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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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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안녕..?^^ |
*** 카라 님이 대화명을  카라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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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다시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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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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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이것보다 제 1전공이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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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반가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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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전공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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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어요 캐릭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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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의 대화명은 아직도 깨져서 보이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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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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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또 언니 용케 들어 오기는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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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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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은 뭐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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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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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컴이야,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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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평범해서 별로예요. 영어영문학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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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언니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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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니 컴에 문제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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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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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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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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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전공 이야기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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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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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특이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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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늘은 변신에 성공~~^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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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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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동안 재미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더 재미있는 것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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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처음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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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그 누구들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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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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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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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뵈요~ 반가워요~~ (근데 처음인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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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어서 부세요. 후하고. 무슨 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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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사라지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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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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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무슨 과? 쿨리님도 한번 더 말해 주세요..(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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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세례명 털어 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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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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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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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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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듣고 비웃었어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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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나도 궁금해요~ 쿨리님의 전공.. 및 세례명(? 그것도 이야기중이엇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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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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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울린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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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어요 비웃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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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었어야 비웃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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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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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 보세요 쿨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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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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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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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물귀신 작전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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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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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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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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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지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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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세례명은 예수 아기의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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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명은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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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서 예수아기의 마리아 데레사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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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통은 소화 데레사로 통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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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 멋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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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견진때 새 세례명받는다는게 진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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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종교 이야기로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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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전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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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받는다은 것은 아니고 덧붙여 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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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세례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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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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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고 계속~~~~ 물어봐야지. ^^;;;; |
| |
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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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리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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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레후 성모신심이 생겨 마리아를 덧붙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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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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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이 말하면 말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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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적에도 마리아 데레사로 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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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신심? |
| |
그건또 첨듣는데...아.. 제가 사실 날라기 교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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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대한 신심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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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성모신시미라교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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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쿨리님 전공과 세례명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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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겠어요.....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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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축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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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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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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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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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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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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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
|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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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 |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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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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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의 여성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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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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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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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
| |
발렌시아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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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저하고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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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입니다 |
| |
남자 성인이름은 수도자 이외는 안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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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하나 알았다. |
| |
보통 ..여성형으로 바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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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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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입니다. |
|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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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태리 남성 성인들 이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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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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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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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게 평범한 건가? |
| |
여성명은 꼭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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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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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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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전공은? |
| |
아 ..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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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성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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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성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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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제가 결국 쿨리님이 말하게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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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 중에 하나 ... |
| |
끝에 "ㅏ" 붙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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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어쩌지 닉도 그렇고 |
| |
(잘 하셨어요오.. 이제 설리님 차례여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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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 잘 하시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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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무실 사람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어요. 다들 난리를...) |
|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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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을 바꾸셔야 됩니다!!! 지금 발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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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플라로이드 사진~!! 갖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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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취미죠 |
| |
누란님, 누구에게 하신 말씀? |
| |
위에 나의 정보란에 화경설정이란게 이"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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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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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리님은 전공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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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바꾸라는 말씀이신지... |
| |
심리학 위로 올라가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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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 줄 수를 바꾸라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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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갈무리할때 자신이 설정한 분량만 된다느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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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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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금방 와서.. 괜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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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철학? |
| |
혹시 환경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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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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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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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도시 설계 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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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님이 하신말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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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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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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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경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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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자연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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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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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음..비슷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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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대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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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환영해요 누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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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환영해요 저 무제한으로 바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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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환영해요 훗훗 ..이따가 갈무리 할 때 무제한 으로 나오지는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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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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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tree, forest 공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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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환영해요 누란님도 무제한으로 한번 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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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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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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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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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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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학..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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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가하고 싶엇는데 |
| |
음 ..머리말이 .. |
| |
후후후. |
| |
자,아제 설리님의 전공도 들었고 했으니,전 이만 나가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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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하고 노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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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자연대가 아니고.. 농대 소속이구(요즘은 생명과학대라고 하지만..) |
| |
아 |
| |
새 사람 들어 올때 나오는 말 인 줄 알았더니 .. |
| |
아또맘님 벌써? |
| |
가시는군요 |
| |
앞에 나오는 말 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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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갈무리 한거 순 엉터리로 됐겠어요. 에구. |
| |
아또맘님 가시게요? |
| |
언니 .. |
| |
아쉬버라 |
| |
근데요 아또맘님 |
| |
지난 줄 수가 500줄로 되어 있으니, 평균 2시간에 한번씩, 갈무리를 했는데... |
| |
담에 또 뵈요 여기 환경 설정 넘 웃기는군 |
| |
네.. 누란님과 더 있고 싶지만.. |
| |
아까워라아까워라... |
| |
또 고쳐야 겠다. |
| |
아쉬버라~~~~~~~~~~~~~~~~~ |
| |
혹시 미국에서 |
| |
네,쿨리님.. |
| |
혹시 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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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언니 담에 또 뵈어요 |
| |
언니 컴 꼭 고치시기를 .. |
| |
낙태에 관한 판례를 구할수 있나요? |
| |
그런거 잇어야하는데 |
| |
울 나라엔 없어요 |
| |
저로선 어렵네요..죄송..^^;; |
|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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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컴이 꼭 살아남기를... |
| |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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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번 자료를 뒤져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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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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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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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된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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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많해선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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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또맘님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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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
| |
님께 작별인사 할수있어서,,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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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무서운 카라님.......... |
| |
아똠마님, 다음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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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천궁님의 안부도 물어야겠다. |
| |
네, 자정이 벌써 30분이나 넘었네요.. |
| |
저.또 이러다가 잠깐 다시 다른데로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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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안녕히 가세요 |
| |
앗~!천궁님도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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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는 외국 대학 도서관에 연결하면 판례 정도는 볼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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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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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카라님도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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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천궁님은 이시간에 어떻게? ^^; |
| |
어? 천궁님,살아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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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좋은꿈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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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때는 놓치지 않으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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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역시 언어의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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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잘 가요 |
| |
천궁님 홈피에서 뵈어요 빠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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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켜보고 있었던게야.. 천궁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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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 일하고 서버 끊길 때까지 그냥 있어보는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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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시? ^^ |
| |
흠, 좋은 태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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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반 |
| |
네,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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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끊긴다니 무슨 뜻 ..천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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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칭찬도 해 드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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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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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돌콩 언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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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 안녕. |
| |
돌콩님... 가끔은 칭찬... 이라니.. ^^;;;;; |
| |
돌콩 언니의 당근과 채찍에 .. |
| |
천궁님.. 완전히 "밥"이 되었군요오오오~~ |
| |
천궁님이 글을 잘 내놓고 계시는 듯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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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이 너무 도도해서, 제가 파상 공격을 퍼부을 때가 꽤 있거든요. |
| |
맛있는 밥이고파 |
| |
우후후후~~~ |
| |
나두.. 에에에/... 배고프다. 카라언니가 맛있는걸 줄까... ^_______^ |
| |
역시 ..점점더 돌콩언니와 아또 언니 아리수님 솜씨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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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너무 몰다 잘못하면 되려 당할 테니, 가끔은 칭찬도 해야 한다는 거죠. |
| |
천궁님이 망가져 가고 있어요 그러죠 멋죠 *_* |
| |
앗~~1그러고 보니..여기서...공고해야쥐~~! |
| |
설리님 합니다.. |
| |
네~~ ^^ |
| |
오전에 잠깐 말했던것~! |
| |
그리고, 사실, 맘에 드는 거나, 잘하는 일은 칭찬하는 것이 당연하고요. |
| |
해요? |
| |
뭔데요 |
| |
아라님은 어디 계시다 나타난거예요? ^^ |
| |
무슨 커플선언 하는것 같아~~^^ |
| |
자자..호기심 내어주세요.. |
| |
호기심... |
| |
자~~ |
| |
여주인공 둘이 뭉치다~!! |
| |
공고합니다.. |
| |
맞아요, 아라님과 설리님이 커플 선언... |
| |
헉!! |
| |
와~~~♡ |
| |
설리님께서 이곳 전라도 정읍까지.. |
| |
내려오신답니다.. |
| |
역시 기동력 있는 설리군 .. |
| |
넷~!! |
| |
다음달..23일하고24일 주말껴서..내려오신다 하시는군여.. |
| |
차비만 있으시면.. |
| |
에.... 이거 현실적인 대화인가요, 픽션인가요? |
| |
하나 아라님 ..전 이미 설리 본 적 있을 뿐 아니라 |
| |
제가 밥은 사죠.. |
| |
아라님 지금 바쁘시지 않나요? ^^ |
| |
헉~~~ |
| |
뭡니까.. |
| |
그러니까...다른님들도 뵙고 싶어요.. |
| |
헝~~ |
| |
아라님 대화방에서 본건 처음인뎅? |
| |
오늘 저희 집에 설리 온답니다. 크하하핫(입에 손 대면 웃는 카라 ) |
| |
카라님..여기서도 심술이시라닛 |
| |
항 |
| |
`` |
| |
저,,,,무슨 말인지 물어봐도 됩니까? |
| |
여기 전라도 정읍까지 내려오실분을 공고합낟.. |
| |
뭐야~~ |
| |
카라님..미워~~ |
| |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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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쯤에 다시 게시판에 공고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 |
| |
머리돌리고 팔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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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
| |
뛰어간다..... |
| |
다... |
| |
아라님 .. |
| |
아라님이 넘 투기가 심하신 거예요 |
| |
카라님..그래서...내려오실꺼야요? |
| |
저는 자기 방어 훗훗 |
| |
냐아~ 냐아~~~ |
| |
나는 맛있는 밥만 있으면 어디든 갈꼬야~~ |
| |
내려오실꺼야요? |
| |
설리가 교통비 되면 생각해 보죠 |
| |
자/``자/`` |
| |
후후후. |
| |
전라도 음식을 사드리겠ㅆㅂ니다. |
| |
갑싸고..맛있고.. |
| |
설리야 나랑 가면 편도 값으로 왕복할 수 있는데 .. |
| |
자~~~ |
| |
^_____^v |
| |
교통비 될래?? |
| |
자~~~ |
| |
검지손가락 잡아주세요`~~ |
| |
앗? 그런가? |
| |
잡아주세요1~~ |
| |
장애인은 .. |
| |
이건..실제 상황입니다.. |
| |
동행인도 되요, 그거? |
| |
동행하는 1인에 한해 .. |
| |
반역이죠 |
| |
버스도 |
| |
(그러고 보니 아라님은 전라도, 산마로님은 부산이시군. ^^;) |
| |
야후. |
| |
기차도 (새마을은 안 되지만) |
| |
그죠..누란님..너무먼 당신이예요.. |
| |
비행기도 .. |
| |
설리님, 그러시면 되겠네요. |
| |
아~~낭군님... |
| |
어드매에 계시는고~~~ |
| |
길 동무도 되고. |
| |
잠깐..여긴 비행장없어요.. |
| |
아또맘님은 아직 못 나가셨네요. |
| |
참 ..숙박비는 누가 되는 거야 |
| |
저요~~ |
| |
저희집에서 제웁니다.. |
| |
설리 그것도 니가 책임지면 내가 가 주지 . |
| |
꺄아 >.< 아라님이랑 ♡그리며 놀고 있을때... 산마로님이라도 오시면.. 어이할까나. 캬캬캬 |
| |
흐음. |
| |
뭐..모기도 몇마리 있고..파리도 몇마리 있지만.. |
| |
다행이..바퀴벌래는 안보입니다.. |
| |
오호~? |
| |
숨어있나? |
| |
교통비만 있으면 모두 아라님이 책임-지신데요. ^^ |
| |
난 설리가 책임지면 간다니깐 .. |
| |
좋아좋아~ 두명 확보다. |
| |
너 왕복하는 값으로 나랑 갈 수 있어 .. |
| |
잘 생각해 보기를 |
| |
정말 무서운 단결력이야. ^^;; |
| |
그러면 같이 가면 좋죠. |
| |
파워풀한 두여주인공들.. |
| |
근데 언니 피곤하지 않다면 말이예요. ^^ |
| |
설리님.멋져~~ |
| |
뭘로 내려 갈 예정인데 설리양 |
| |
누란님은 집이 어디예요? |
| |
그래..이래야..주인공인것이지.. |
| |
기차~! |
| |
우후후후~~~ |
| |
카라님..님께서..못오신다면.. |
| |
항상...조연입니다.. |
| |
갸~~갸~~갸~~~~ |
| |
(맞다, 아라님.. 정읍.. 기차 가죠?) |
| |
벨린티나 .. |
| |
네~~기차예요.. |
| |
장미의각인 생각 난다. |
| |
버스가 더 빠를까? 아니, 기차가 그래도 역시 편할까? |
| |
쿨리님은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 |
| |
아니요...기차가 나아요.. |
| |
우테나의 한국 해적판 이름이 티나 였음 |
| |
넵~!! |
| |
맞다 |
| |
우테나. |
| |
그거 아직도 다 못보고.. CD 돌려줘야 하는데. |
| |
그 작가 좋아하는 편인데 |
| |
마지막 결론 쇼킹 했었음 .. |
| |
악~~치토 사이토.. |
| |
음...뭔 얘기냐고 자꾸 물어도 씹어서 삐져있는중인데요. |
| |
그럴 줄 몰랐음 |
| |
야호~ 바람분다. |
| |
아 .. |
| |
네? |
| |
악 |
| |
정말? |
| |
정말? |
| |
쿨리님 아라님이 .. |
| |
정말? |
| |
정말? |
| |
아잉~~쿨리님..전..쿨리님이... |
| |
티나는 해적판말고 |
| |
초빙해서 ..23-24일 사이에 |
| |
생각하시는줄 알앗죠.. |
| |
정식판도 |
| |
올라가서 읽고 올께요. |
| |
오실까~말까~~ |
| |
하고요... |
| |
티나지요 |
| |
소규모 엠티 한데요 |
| |
지...진짜요? ㅜ.ㅜ |
| |
아냐~ 아냐~~~ 쿨리님.. 씹은게 아니구.... |
| |
진작 야기해 주시지......... |
| |
정읍까지 내려올 사람 공고- 란 말을 |
| |
ㅠ.ㅜ |
| |
아라님이 하셨기 땜시.. |
| |
근데 그때 쯤 .. |
| |
그 말로 설명이 될 줄 알고.. 미안~~ 죄송~~~ |
| |
정모 할 지도 모른다는 케이님 말씀 있었는데 .. |
| |
아니..그전에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고.,,,,,,?? |
| |
아~ |
| |
누란님 어떻게 일정 잡고 계신가요 |
| |
회원증 결정 모임해야하지 않을까나요? |
| |
아라님이, 그 얘기 할려고 "공고 합니다!!" 그래서 |
| |
저기여.. 근데여.. 이거 나가기가 어디에 있나여??;;; |
| |
"와~ 아라님이랑 나랑 커플선언이야~"라고 장난친.. 에... |
| |
언니 .. |
| |
핫핫핫. 아또맘님!! ^^;; |
| |
사귄다는 건, 그냥 제가 농담한 거예요. |
| |
그냥 ..익스플로 꺼 버려도 |
| |
나가기를 못 찾아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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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있어요 .. |
| |
모르겠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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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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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나가신거예요? |
| |
클릭 |
| |
익스플로 닫아 버러요 언니 |
| |
대화방 나가기 클릭 |
| |
쿨럭..;;; |
| |
그냥 위에 X를 누르시지요 |
| |
그럼, 진짜루 안녕히... |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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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표를 눌러 주세요. 또는 대화방 기능에서 나가기를 눌러 주세요. |
| |
아또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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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 |
안녕히 가세요 |
| |
언니 .. |
| |
안녕히 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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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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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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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방 나가기- 다. 대화방 나가기가 아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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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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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
| *** attomom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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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테나 얘긴 왜나온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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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을 부르다 나온거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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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티나 생각 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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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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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그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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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화 생각 나서 제가 ..쿨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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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잠깐 헷갈렸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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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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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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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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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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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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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나라에서만 놀림감 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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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면 ...줄여서 말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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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꺼두 많이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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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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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의 마돈나라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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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노는 거, 우리끼린 재미있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웃길 거 같아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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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라면 ..발렌티나 다 안 불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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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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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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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청하면 티나만 써 주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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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라고 부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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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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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티나만 생각하다가 한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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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크래커가 생각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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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에 티니콘도 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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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생 그런 외국을 가볼란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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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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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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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추능력들도 뛰어나셔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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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사람이 어찌 그런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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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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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럼 저도 이쯤에서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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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나가면 나가는 거죠.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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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봉지, 조로록 담긴 티나 크래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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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오래 계신다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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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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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도 드디어 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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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서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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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궁님은 별로 얘기도 안하시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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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서버 다운 아니된거 아니예요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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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은 거의 꾹 다물고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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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다는 말이 뭔지 갈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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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홈피엣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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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곤하시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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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 계속 씹으면 후안이 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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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서버가 접속시간이 정해져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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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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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나중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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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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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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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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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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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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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홈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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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시간 일하고 피곤해서 여지껏 잠이 안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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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카라 덕분에 천궁님 홈을 꼭 지켜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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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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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 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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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만 덜덜 떨리고,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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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나만 그런가,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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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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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세 오기 전에 자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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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한잔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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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도 잠 안와요. 맞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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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안녕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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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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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들이마셔도 안돼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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츳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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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맛사지 하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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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찾나요 천궁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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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알콜넣어 드셔도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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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엄청 혼란스러운 것만 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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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또 장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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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우유 하니 그 장면이 떠 오른다 ..큭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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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도 아까운데.. 어째서 피부에 그걸 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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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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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
| |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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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베개 옆에 놓고 주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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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보다 효과 좋습니다. |
| *** 천궁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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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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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정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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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오늘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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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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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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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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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것 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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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눈이 퉁퉁~~ |
| |
그런거 아닌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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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갔다가 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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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지쳐 잠드는거 아니에요? |
| |
눈 앞에 놓으면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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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너무 아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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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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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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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 옆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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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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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돌콩님..너무 힘드셨엉요.. |
| |
(아라님 아이콘이 안보인다..;;) |
| |
자..손가락... |
| |
요기까진 갈무리 하고 나갔다 올게요. |
| |
쭈`~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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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수고가 많으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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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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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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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 마담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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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전자파가 나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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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돌쇠? |
| |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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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라뇨? 다 웃어요,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려고 이렇게 앉아 있던 제 탓이죠. 큭큭. 곧 올거예요. 왜냐면, |
| *** 카라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카라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 |
엥? |
| |
특별히 할 일도 없으므로... 후후후. |
| |
앗~~카라님..튕겨나가셔 |
| |
그럼 아주 조금 있다가 뵈어요. |
| |
그래요. |
| |
카라님은 접속이 끊긴것? |
| |
이따 뵈요.. |
| |
네 돌콩님 |
| |
좀있다 뵈어요. ^^ |
| |
쫌이라도 쉬다 오세요^^ |
| |
그러고 보니..첨 뵙는분들이 많으세요.. |
| |
앗~~ |
| |
누란님도.. |
| |
헝~~ |
| |
엉? 갑자기 아라님 왜? |
| *** 카라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반가비~~ |
| |
카라님.. |
| |
돌아오셨군요?^^ |
| |
나가셨다 돌아오시니..좋죠? |
| |
^^ |
| |
누구 신가요 |
| |
싱글싱글~~~ |
| |
저를 튕겨 내신게 .. |
| |
싱글싱글~~ |
| |
제가 뭘 잘못 했다고 ㅠ,ㅠ |
| *** dolkong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역시 아라님이야 |
| |
애~~ |
| |
에~~ |
| |
힝~~ |
| |
아라님이 방장인가요? |
| |
손님이 오셨습니다. |
| |
강퇴도 가능해요? |
| |
카라님..우린 그냥 사이좋게 지내자구요.. |
| |
잠깐만.. |
| |
아라님의 미움이 이리 깊을 줄은 몰랐나이다. ^^ |
| |
아니요..장난요(쿨리님..) |
| |
호~~ |
| |
조심해야죠.. |
| *** 카라 님이 대화명을 카라로 바꾸셨습니다 |
| |
산마로님이 등장하셨는데.. |
| |
다..다행이네여 저도 몸사릴라고 했었는데 |
| |
물론 이곳엔 아니계시지만.. |
| |
아~~ |
| |
님~~~ |
| |
수하이는 왜 안 나타날까 .. |
| |
어데 에서 헤매이고 계신고~~~ |
| |
수하이~~ |
| |
고놈 나타나면.. |
| |
역시 아라님에게는 수하이가 약인데 ^^ |
| |
전 끝장~~~ |
| |
(^^) |
| |
헉~~~ |
| |
카라님... |
| |
아니되와~~~요`~~~~ |
| |
뭐`~ |
| |
암만해도 아는 녀석을 수하이고 가입 시켜야 할 듯 |
| |
이곳에선.유혹하죠~~뭐`~~ |
| |
푸하하~~~~~ |
| |
푸~~하~~~하~~~ |
| |
쿨리님... |
| |
제가 천주교쪽은 거의 꽉 잡고 있는 셈이니 .. |
| |
수하이- 라는 닉 가진 사람 보고프다. |
| |
(설리님과 카라님이 쌍둥이닷!) |
| |
뭐 궁금한 거나 필요한 거나 알고 싶은 것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
| |
냐하하하~~ |
| |
여러가지로 커플선언 하네요.. 오늘.. 제가.. ^^;;; |
| |
웬만한 것은 답 하거나 가르쳐 드릴 수 있을 거예요 |
| |
설리 .. |
| |
네? |
| |
*^^* |
| |
기개를 잊지 말고 ..이 언니에게 충성하렴 .. |
| |
에이~~ 언니두~~ |
| |
아니면 오늘 볼 때 알아서 해 ..니 몸이 견디려나 .. |
| |
내가 안모씨처럼 충성서약 팩스로 보낼거라니깐~~ |
| |
(쌍,쌍,쌍..) |
| |
역시 .. |
| |
쌍?? |
| |
요즈음 내 가장 큰 기쁨 중에 하나가 이 설리입니다. |
| |
커플 커플 커플이라는 뜻 |
| |
주홍빛두건만 보인다아~~ ^^ |
| |
헤헤~~ |
| |
꺄아 >.< |
| |
누란님의 "주황색 두건만 보인다"라는 글을 읽고 |
| |
순간 대화창을 올려다보니 |
| |
끄아아~~ |
| |
(그렇죠? ^^;) |
| |
캐릭터를 바뀌죠 |
*** 카라 님이 대화명을  카라로 바꾸셨습니다 |
| |
근데 여기는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어 |
| |
요염미녀 카라님으로 변산.. |
| |
그럼요 ..제 능력 중에 하나가 .. |
| |
색공흡수데 .. |
| |
(훗.) |
| |
좀더 화려한 캐릭터는 찾으나 없군요 |
| |
쿨리님은 나가 신 건가요 |
| |
그러고 보니 늘상 보이던 분들이 안보이네.. |
| |
아라님 ..말씀요 해 부세요 |
| |
아까 머리위로 묶은 자주 머리 캐릭터도 괜찮았는데. |
| |
아앗~~ 카라언니~!! 퇴근시간이 앞으로 1시간~!! |
| |
...................................................................... |
| |
(다들 아라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분위기?? ^^;;;) |
| |
말하는 사람만 말하는군요 |
| |
음 ..저 설리 오기 전에 ..변장은 해야 하기에 .. |
| |
이만 나가봐야 할 듯 .. |
| |
언니~~ 두시간이나 걸려요? 변장이??? |
| |
오늘은 정말 짧게 있다 가네요 |
| |
그럼 너의 충성 받기에 합당햐이지 . |
| |
이따가 언니 만나면, 얼굴을 뜯어볼지도 몰라. ^^;;;; |
| |
이따 퇴근 하면서 전화 주기를 |
| |
네 |
| |
누란님 건강하시고 .. |
| |
아라님 어디에 있든 이 글 읽어 안녕이라 .한 저를 기억해 주시고 |
| |
다들 빨리 나가시는군요. ㅜ.ㅜ |
| |
다른 일 때문에 얘기 못하실지도. |
| |
쿨리님 언제 심효하게 종교로 .. |
| |
도움 필요 하면 말씀해 주세요 |
| |
안녕히~~ ^^ |
| |
제가 해결해 드릴 수 있는 것은 해 드릴테니 .. |
| |
그럼 ... |
| |
빠잇 |
| *** 카라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흐음.. |
| |
흐음 |
| |
아라님, 어이님? |
| |
(두리번) |
| |
뭐어~~ 설리님이랑 단둘이. 훗훗훗. ^^ |
| |
(헉!!) |
| *** dolkong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돌콩님.. ㅜ.ㅜ |
| *** dolkong 님이 대화명을 dolkong로 바꾸셨습니다 |
| |
저, 버림받앗어요.. |
| |
누구에게요? |
| |
아무도 대답을 안해줘요 ㅜ.ㅜ |
| |
누가 감히.... |
| |
무엇을 물으셨는데요? |
| |
아니예염 |
| |
전화땜시. |
| |
그냥 다들 아무소리가 없기에 이름을 불렀는데.. |
| |
사무실이거든요.. ^^;;; |
| |
아하~~ |
| |
음, 그럼, 쿨리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
| |
모르겠어요. ㅜ.ㅜ |
| |
대신 대답이라도 해 드리징. |
| |
참, 누란님, 저,누란님이 추천하신 내일의 왕님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
| |
앗!! ^^ |
| |
어떻든가요? |
| |
오늘까지 읽으려고 7권을 빌렸는데, 어젯밤에 다 읽어버려서 오늘은 빈손이에요. |
| |
핫핫핫! |
| |
9권까지 안 빌린 것을 땅을 치고 후회했답니다. |
| |
^^;; |
| |
이러면 대답이 되겠죠. |
| |
님들 죄송해요...또 갑자기 사라졌죠?일하고 왔어요..제가 오늘이렇게 하루종일..이렇습니다..누란님고생이 많았죠...갑자기 사라지고 그러니.. |
| |
내일의 왕님.. 나도 그거 보고 싶은데.. 일반적인 대여점에 있겠죠? |
| |
아라님.. 카라님이 애타게 찾으시다가 가셨어요 |
| |
헉~!그랫군요... |
| |
어째.. |
| |
어째.. |
| |
해명해주셨어요? |
| |
네 |
| |
우후후후~~ |
| |
사무실이라 다른 일 때문에 못 읽는 걸 거라구요... |
| |
고마워요~~ |
| |
헤헤~ |
| |
오해 안하셨겠죠? |
| |
네~! |
| |
아잉~~이쁜설리님... |
| |
냥~~ |
| |
우리 주인공끼리 잘 살아보자구요.. |
| |
쳇, 너무해요. |
| |
서러워라. |
| |
(정말 이름값을 하는군요, 두분은. 오호호~) |
| |
돌콩님.. 원래는.. |
| |
돌콩님이랑 만날 약속 하다가. 어찌어찌 하다가 아라님과 약속이 구체화되면서.. |
| |
아니었던가요.. ^^;;;;;;;;;;; |
| |
아잉~~돌콩언니... |
| |
그건 그렇죠. |
| |
팩스가 들어온다........... |
| |
우린 아무 때고 만날 수 있으니까.. |
| |
그러면...... 전화가 끊길지도............ |
| |
헉~~! |
| |
두근두근... |
| |
어째 두근두근.. |
| |
^^ |
| |
전화가 끊기는건 아니구요.. ^^;; |
| |
ADSL이라 전화선에 묶어서 연결되어 있어서. ^^;;;; |
| |
아아앗~ 전자파 최강이다. |
| |
무슨말? 전자파 최강이란? |
| |
옆에선 프린터, 뒤에선 복사기, 앞에는 컴퓨터, 핸드폰을 받는 사람이 바로 앞에 |
| |
허거거걱! |
| |
히야~~ |
| |
저 나가봐야겠어요. 일 때문에.. |
| |
완죤히..전자파에 둘러싸여계시군요.. |
| *** 설리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설리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 |
헉~~~ |
| |
뭐야~~ |
| |
그리 빨리 사라지다닛~!! |
| |
인사도 못하고.;; |
| |
아참...돌콩님..갈무리 하셨어요? |
| |
아마 저녁 때 또 오시지 싶어요. |
| |
네, 아까 것은 갈무리 했어요. |
| |
문제는 낮 시간 대 것이에요. |
| |
저도 실금실금 지금쯤 하긴 해야할텐데.. |
| |
하고 올까요? |
| |
앞전꺼가 꽤 많이 있을텐데.. |
| |
나갔다 올께요.. |
| |
지난번 같은 실 수 안 하려고 2시간 정도 간격으로 나가면서 갈무리를 했는데, |
| |
아라님은 언제부터 게신것? ^^ |
| |
1시30분인가? |
| |
환경설정이 그리 되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에고. |
| |
우웃. |
| |
그쯤요.. |
| |
아라님이 갈무리 하시면 아마 커버 될 듯. |
| |
오전 것은 안 되겠지만. |
| |
너무 분량이 많은가요? |
| |
환경설정 바꾸셨죠? |
| |
무제한으로. |
| |
환경설정을 어떻게 바꿔요? |
| |
지금 두려운 것은 처음 만난 바라님과의 대화가 없어졌을까 하는 거예요. |
| |
나의 정보란에 |
| |
환경설정에 |
| |
이제서야 바꿨어요.. |
| |
지난화면 기억줄수를. |
| |
넵, 그럼.. 될거예요, 아마.;; |
| |
한번 갈무리해보세요. |
| |
지금요? |
| |
넵. |
| |
나갔다 들어와야해요? |
| |
아니, 지금. |
| |
아님..이자리에~~아~~ |
| |
냅~~ |
| |
그냥 갈무리 하시고 계셔도 되어요. |
| |
나가버리면 갈무리가 안되죠. ^^; |
| *** 지성정성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안녕하세요 |
| |
오늘에야말로 완전한 정팅록을 만들수 있으려나> |
| |
지성정성님~~ 반가워요~~! |
| |
누란님. 어이쿨리여쿨리님. |
| |
돌콩님이랑 아라님은 아까 인사했으니까 생략.. |
| |
근데 글자가 무지 크다아..@.@ |
| |
님..했는데요..글자가 깨져서 나오네요.. |
| |
헉!! |
| |
한글파일에서 열었거든요.. |
| |
이걸 그냥...디스켓에 담아야하나? |
| |
아아, 그러면 안되어요. |
| |
html로 저장하셨나요? |
| |
그냥 html상태에서 클릭. |
| |
cap화일을...열수있는 프로그램을 지정하라해서.. |
| |
한글파일로 지정을 했거든요.. |
| |
cap을 떼버리면 되어요. |
| |
아무래도 이 시점에서, 잠깐 밖에 나가 제가 갈무리한 것들을 확인해 보아야할 듯... |
| |
이름은 그냥 걸어 놓을게요. |
| |
빨랑오세요 |
| |
확장자명을 html로 바궈서 열어보세요. ^^ |
| |
지정을,,html로 하고..save누르면 되죠? |
| |
넵. ^^ |
| |
지정.. 지성이랑 정성이 합성인줄알았습니다 |
| |
핫핫핫. |
| *** 설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설리님 어서오세요 |
| *** 설리 님이 대화명을 설리로 바꾸셨습니다 |
| |
헥~~ |
| |
설리님, 아간 인사도 없이 급하게 가버리시구.. |
| |
부지런히 왔다갔다하고 있는 설리... ㅠ.ㅠ |
| |
^^ |
| |
계속..깨지는데요.. |
| |
으음..? |
| |
? |
| |
저장을 할때...작업취소 화면이떠요.. |
| |
저도 언제 나갈지 몰라요. 지금 정성이가 협박중이에요 |
| |
뭔가가..지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
| |
엄마를 협박하는 아들. |
| |
갑자기 사라지더라도 이해를.. |
| |
아까 저장한걸 확장자명을 바꾸시면 됩니다. |
| |
이녀석이 마우스로 포인트를 잡아 클릭을 할줄아니까요 닫기버튼을 막 눌러요 |
| |
정성이가 무슨 협박을? |
| |
무서운.... |
| |
오호~~ ^^ |
| |
지 보글보글게임하자고요 |
| |
구여운 것 ^^ |
| |
왜 그러는 건데요.. ?? 아, 자기가 컴퓨터 쓴다구요? |
| |
악, 역시나! 세 번째 것까지는 모두 앞 부분이 잘렸어요. |
| |
몇살이예요? |
| |
지금도 마우스 찾고 난리입니다. 정성이 3세 |
| |
바라님과의 대화는 다 잘리고, 퇴실 사인부터 나와요. 슬퍼요. |
| *** 지성정성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지성정성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 |
역시.. |
| |
와~ 귀엽겠다.........라고 쓰는 순간.. 아들의 마우스가 |
| |
아이 이기는 엄마는 없습니다. |
| |
드디어 X를 찾았군요 |
| |
저도 곧 나갈 것 같아요. |
| |
대화방 기능이 갑자기 바뀌어버려서.. 거참.;; |
| *** 지성정성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누란님, 이번에도 또 실패예요. |
| |
퇴근 준비. ^^ |
| |
오옷~ |
| |
저 당했어요. |
| |
아들을 이기고 온 엄마 |
| |
날라갔다 왔어요 |
| |
(^^_ |
| |
후후. |
| |
하~^^ 아...안녕하세요? 잠수걸 어이쿨리여쿨리입니다^^ |
| |
냐하하... |
| |
어디 다녀 오셨어요? |
| |
어이님, 어디갔다가 이제야~~ ^^ |
| |
도저히 이녀석을 감당을 못하겠네.. |
| |
잠수가 취민가봐요^^ |
| |
헤~~~~ |
| |
눈물을 머금고 제가 이만 .. |
| |
그래도 귀여울 것 같아요, |
| |
에구에구.. 지성정성님.. |
| |
귀여운 시기 지났어요. 이젠 미워요 |
| |
^^;; |
| |
박 끄래.. |
| |
막 끄래.. |
| |
7살보다는 귀엽지 않을까. |
| |
무지 빠르네요. |
| |
지성정성님은 첨뵙네여^^ |
| |
7살은 원수죠 |
| |
그리고 중학생보다도 귀여울거예요. |
| |
우리 예지는 컴퓨터 만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는데. |
| |
원수. ^^;; |
| |
무진장깨져서 나오는군요.. |
| |
쿨리님. 안녕하세요 |
| |
고등학생보다도 덜 징그러울테구. |
| |
자~~~누란님.. |
| |
네살 되고도 한참 후에나 만졌는데... |
| |
확장자를 hwp로 바꾸는것이죠 |
| |
지성정성님, 할 수 없죠. |
| |
아라님 갈무리도 실패? |
| |
체력 여축하셨다가, 이따 밤에 한판 뜁시다. |
| |
확장자를 html로!!!! |
| |
ㄹㅇㄴ |
| |
자...다시 첨 부터 설명.. |
| |
저도 꼭 다시 올게요. |
| |
요거(위에거) 정성이 작품 |
| |
후후후. |
| |
저도 꼭 다시 올께요. |
| |
but... |
| |
아셨죠, 지성정성님! |
| |
영화가 끝나고 나면.. 몇시에나 집에 도착할지는... ㅠ.ㅠ |
| |
12시전후에 가능하실런지.. |
| |
어차피 저도 늦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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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재우고 들어가야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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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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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성정성니 무슨 이벤트준비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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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무대- 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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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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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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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야심한 밤중에 뵙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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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스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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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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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요 뭐.. 저 자체가 이벤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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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이랑 보려고 했는데, 카라님이 안된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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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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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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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라도 하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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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돌콩님이 무지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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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고, 지성정성님 말씀하시는 거 자체가 하나의 show라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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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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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좋아하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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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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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커플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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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짝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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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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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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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는건 먼저 한쌍이상이 있었다는 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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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범한 그룹이었어 역시 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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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과 아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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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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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은 발로 뻥차고, 자기네 끼리 커플 선언할 뻔했죠.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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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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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될지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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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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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의 밀회까지 약속을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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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들이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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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닉 중에... 진하..or 자하랑이 아직... 없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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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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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하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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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설리님 혹시 연령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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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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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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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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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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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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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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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막 댕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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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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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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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닉 고민을 끝내게 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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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들 Mrs.신거 같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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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소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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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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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하시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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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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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 있지 않나요? 진하나, 자하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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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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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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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천군은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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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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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것도 겹치기가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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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아또맘님께 이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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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또 잠수하겠으니 즐팅들 하고 계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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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녀도 있는데요,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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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군은.. 자하랑과 별 상관이 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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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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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녀는 엄밀히 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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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를 울리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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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녀님과 비천군님이 짝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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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의 모친이지.. 설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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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설리도 비천녀처럼 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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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타로 결정했다고는 안 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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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또맘님이 적극적으로 무타를 했으면 바라지도 않는 것 같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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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은 해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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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맞아요. 그건 순전히 오야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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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씨가 영.. 앞에 정성이를 앉히고 치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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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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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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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안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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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저도 개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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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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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프로그램이 지원이 안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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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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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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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으니 모종의 조치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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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나, 자하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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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자명이 지정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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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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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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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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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할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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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떻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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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제 갈무리를 대충 엮어야 할 듯... 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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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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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켓에 담아서...보내드리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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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메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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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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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잠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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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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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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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로 보내시면 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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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녀석이 잠깐 한눈판새에.. |
| |
후후, |
| |
재미있네요. |
| |
paraban@orgio.net |
| |
정성이가 자판을 그런대로 두드리나 봐요. |
| *** 돌베개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우리 예지는 아직도 그냥 마우스를 가지고 헤매는데... |
| |
머리로 전자계산기 누르는 실력이죠 |
| |
후후, 돌베개님, 학교 갔다 오셨군요. |
| |
돌베개님, 반가워요~~ ^^ |
| |
네 (__) |
| |
여쿨리님. |
| |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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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지하고 잘못 이해한 나머지(님의 글을) |
| |
돌베개님 아까 나가고, 우리가 간 작다고 얼마나 놀렷다고요. 쿡쿡. |
| |
돌베개님 그 생각에 수업 제대로 못받았을거야.. |
| |
엉뚱한 엉터리 댓글을 글 밑에 세 개씩이나 적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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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쿨리여쿨리님은 모두 자기맘대로 부르는 닉네임이었어. 역시.) |
| |
네 지성정성님. 그거 어떻게 아셨어요? --;:: |
| |
헤헤, 쿨리님은 잠수중인데용. |
| |
아뭏든 그래서.. 어제 내내 그 생각을 하며 죄책감에 시달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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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 |
기다려 보세요. |
| |
나중에 떠오르시면 다시 사죄해야 겠습니다.(--;::) |
| |
조금 이따가 또 오시겠지요. |
| |
네. |
| |
네 돌콩님. |
| |
그야말로 제 간은 좁쌀만 하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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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님 미역따러 가셨으니까 나오시면 초장찍어 먹자고요 |
| |
농담이에요. 간이 작다는 말은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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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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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이왕이면 전복 같은 걸 따라 가시지, 하필 미역을.... |
| |
하하하. |
| |
어이님은 제글을 짝어서 얘기한거였어요. 돌베개님 ^^; |
| |
아, 네에.. 파라반 누님. |
| |
그래도 저 또한 착각한 건 사실이니까요. |
| |
진짜요. 꼭 그것도 아니던걸요. |
| |
저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죠. |
| |
제가 글을 쓸 때 아주 나쁜 버릇이 있는데, 뭔지 아세요? :-) |
| |
나중엔 무사파님과 답글을 주고 받으며 확실한 논쟁을 벌이셨답니다. |
| *** 지성정성 님이 대화명을 지성정성로 바꾸셨습니다 |
*** 돌베개 님이 대화명을  돌베개로 바꾸셨습니다 |
| |
어제 아마 에너지 소모가 엄청났을 거예요. |
| |
아아, 글로 얘기하면 작은것으로도 오해를 낳기 쉽죠. |
| |
흠......! 꾸지람을 들어야 할 사람은 나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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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님. |
| |
그래서 아까 그 이야기가 나오니까, 바로 하얗게 질리셨잖아요. 후후후. |
| |
...........--;;::: |
| |
제가 글을 쓸 때에는 |
| |
네~~보냈어요/.. |
| |
그래서 바탕이 흰색이군요.. |
| |
"어떻게든 써야 해, 써야 해!"라는 강박관념으로 |
| |
이따가, 쿨리님 오시더라도 그냥 이야기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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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돌베개님오셨네요? |
| |
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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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라님. ^_^ |
| |
지성정성님 너무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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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 |
아까도 벌써 한마당 하고 갔거든요. |
| |
네. 아라님. 우아하게 아름다우시죠. |
| |
흠......... |
| |
감사해요 아라님. |
| |
저랑도 또 얘기했기때문에.;;; |
| |
굳이 저를 꾸짖으신 게 아니라면 |
| |
에.. 돌베개님 나이가 궁금해요. |
| |
차라리 입을 다물고, 앞으로 그런 오해를 안 사도록 해야겠습니다. |
| |
몇 살이세요? |
| |
어이님에겐 소모전이 될수도.. |
| |
저요? 23세입니다. 설리님. |
| |
호오.... |
| |
(모르는 사람은 "덩치 큰 고등학생"이라고 부름. 얼굴만 보고 --;:::) |
| |
남자였죠? 아마... 아닌가.. |
| |
설리님 마치 임자 만난 목소리.... |
| |
네 설리님. 남자 맞습니다.--;::: |
| |
군대는? |
| |
(우후후후~~) |
| |
다녀왔어요? |
| |
"쿡쿡, 드디어 나보다 어린 이가 왔군.... "하는 마음 속 소리가 들리네요. |
| |
다음 해에 가야죠. |
| |
돌베개님은 나이를 뒤집어도 저보다 어리세요 |
| |
그러네요. |
| |
23 -> 32 |
| |
킥킥킥.. |
| |
앗... 그렇군요. |
| |
^^;; |
| |
.......--;::::: |
| |
언젠가 제가 아는 사람에게 제 나이를 가르쳐주고 |
| |
군대 다녀오면.. 좀 더 대범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
| |
혹시 쿨리님이 이 나이에 질려서 잠수를 하신 게 아닐지....? |
| |
"내 정신연령이 몇 살로 보이냐?"고 |
| |
..............-- |
| |
물어봤더니 |
| |
50살 |
| |
설리님. 저도 꽤 완화(?)된 편이랍니다. |
| |
이..이런.... 밥먹느냐고 잠수했던건데.....^^;;; |
| |
아뇨. 설리님. |
| |
60살 |
| |
어이님 등장!!! |
| |
반가워요 돌배게님 |
| |
^^ |
| |
27세 같다고 하더군요.(직접 만나지는 않고 |
| |
앗, 오셨다. |
| |
대화방에서만 보았는데도) |
| |
네 여쿨리님. 어서 오십시오. (__) |
| |
쿨리님 이라도 부를래요, 나는~~ |
| |
방금 전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
| |
여쿨리님이라는 줄임말도 괜찮다. |
| |
만화책을 보면서 웃음을 참고 있었음. |
| |
어~리 라고 명명해야겠습니다 |
| |
-- |
| |
덕분에 기분은 조금 좋아졌습니다.(웃음) |
| |
어이~ 여쿨리~는 어때요? ^^ |
| |
뭘 봤기에? ^^ |
| |
쿨리님. 신경써서 잘 보셔야 겠어요 |
| |
어 부터 리까지 |
| |
사방에서 각자의 개성대로 불러대니까요 |
| |
란뜻으로 |
| |
홍승우씨의 만화 [비빔툰 2]요.(한겨레에 실리는) |
| |
아냐아냐.. 티나님이라고 불러도 되겠다. |
| |
헉............... |
| |
아~~~누란님..보셨어요? |
| |
보냈는데.. |
| |
그리고 또 석동연씨의 만화 [그녀는 연상!]을 보고도 여러 번 웃죠.(웃음) |
| |
>.< |
| |
뭔가 또 이상합니까> |
| |
그..그런,,,,,,,,,, |
| |
하하하하. |
| |
차라리 그냥 지금 이름으로 다니세요. 여쿨리님. |
| |
솔직히 저는 티나 별로였거든요? |
| |
흠.... |
| |
그래요? |
| |
아라님, 잠시만요, 메일확인해볼께요. ^^ |
| |
그런성격 싫어해요 |
| |
음.......... |
| |
헤~~~ |
| |
티나가 누군디요? |
| |
개인적으로 잘난척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
| |
그건 소인배의 열등일지도 모르지만 |
| |
^^ |
| |
음..? 아직 도착안했어요. ^^;;; |
| |
잘난사람 싫어 |
| |
티나는 만화 주인공이죠 |
| |
누란님 아라님이 메일을 봉화로 띄우셨나봐요 |
| |
화관의 마논나 작가가 그린 |
| |
중간에 2단계쯤 거치면 갈겁니다 |
| |
그렇겠죠.. 아라님의 철기시대에서 누란왕국가지는..음.. |
| |
쿨리님. 안본 책인가봐요 |
| |
무슨책이요? |
| |
안본거야 많지만 |
| |
티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묘령의 책.. |
| |
엥? |
| |
장미의 각인 말고요? |
| |
엥? 제가 영 감을 못잡는겁니까? |
| |
티나나오는게 또있나요? |
| |
,,,, 잘 모르겠습니당,,,, 잘못된 커뮤니 케이션..?? |
| |
잠깐. 다시 정리해서.. |
| |
티나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책이 제목이 뭐죠? *_* |
| |
지성정성님은 무슨 책을 말씀하신건지? |
| |
장미의 각인 |
| |
혹은 |
| |
장미의 기사 티나 |
| |
라고 할걸요? |
| |
우리나라 판에선 |
| |
물론 원래 이름은 우테나지만 |
| |
옙. 이제 질문과 답이 정리 됐습니다. 결론은 제가 못본 책입니다 |
| |
하^^ 근데 화관의 마논나 만큼 재미 없어요 |
| |
제 딴에는!^^ |
| |
설리님, 저 지금 방금 자하랑으로 결론 냈어요. |
| |
그것도 못본 책입니다 |
| |
와~ |
| |
님이다~ |
| |
아..... |
| |
돌콩님 한동안 조용하시더니... |
| |
내 님이다~ |
| |
짠~!!!! |
| |
짝짝짝~~ |
| |
환영~ |
| |
일단, 케이님께 메일 먼저 띄우고 올게요. |
| |
멋져~ |
| |
설리님 얼굴에 화색도는거봐.. |
| |
자하랑. ^^ |
| |
돌콩님 닉이 자하랑으로 된겁니까? |
| |
와~ 신난다~ |
| |
그새 다른 분이 신청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
| |
돌콩님이랑 맨날 만나서 놀아야지 |
| |
아니에요. 결정된 것은.... |
| |
제 희망사항을 전달할 뿐.... |
| |
헉~~돌콩님..이 자하랑~~ |
| |
오예.. |
| |
저 오늘 정말 뒷북치는 이야기 많죠? |
| |
정신 없네요.. |
| |
부럽죠, 아라님. |
| |
왔다 갔다.. |
| |
음... 왜 광야쪽은 안나오는지....내가 광야쪽으로 할걸........ |
| |
헉~~ |
| |
풋`~ |
| |
하지만.. 여주인공 짝꿍 play는 계속됩니다. ^_______^v |
| |
설~~리~~님~~~ |
| |
이름도 길어 불편한데 이번에 바꿀까봐여 |
| |
우리자기는 예전에 들어오시긴했어요.. |
| |
아.. 그러고 보니 카라님이 가셨네요? |
| |
저도 바꾸겠다고 신청했어요 |
| |
닉을요 |
| |
물어볼거 있었는데.......... |
| |
호호홋 여쿨리님 |
| |
아까 카라님이 |
| |
쿨리님에게 각별하게 인사를 남기시고 퇴장하겼는데 |
| |
진짜요? |
| |
못보셨구낭 |
| |
넵~!! |
| |
음... 카라님의 흔적은 이미 없네요...--"" |
| |
그보다도 |
| |
전에 멜보냈는데 갔나해서..... |
| |
담에 물어봐야 겠군요 |
| |
쿨리님에게 남긴 메세지. |
| |
오옷! |
| |
"언제 한번 종교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
| |
히잉~ 아무도 내 닉 관심없대.. |
| |
아니에요!! |
| |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물어보시구요" |
| |
지성정성님의 닉이 매~~~~~!!우 궁금해요 |
| |
참 여러분! |
| |
^^ |
| |
알려주세요 |
| |
열받으면 나 땅콩이나 좁쌀베개로 바꿀거야 |
| |
꺄하하~ |
| |
글구 설리님께도 감사^^ |
| |
넵 |
| |
그밖에도 더 많이 남기셨는데 제 기억엔 그 두개밖에.. |
| |
이것도 감사~ |
| |
여러분. 제가요 |
| |
만화 한 편 구상하고 있어요. |
| |
근데 성당을 간지가 언제더라...?? |
| |
헤에~ |
| |
뭔데요? |
| |
오~~~ |
| |
날라리 교인이구낭 |
| |
어떤 장르로? |
| |
헉 |
| |
^^;;; |
| |
[망국전기] |
| |
시대물이구나 |
| |
"잊혀진 나라의 전해져오는 이야기" |
| |
망국 전기라고요/ |
| |
그런데 |
| |
우리 나라요? |
| |
그냥 시대물이 아녜요. |
| |
네 돌콩님. |
| |
그럼 SF시대극 |
| |
석탈해와 용성국 이야기를 뒤집어서 |
| |
망해가는 나라에 전기가 먼저 끊기면 생겨나는 사건들. |
| |
만드는 역사물이죠. |
| |
와~~~!! |
| |
우선 첫머리는요, |
| |
후후, 재미있겠어요. |
| |
전기끊김 재밌겠네여^^ |
| |
^^;;;;;;;;;;; 삐질. |
| |
에이, 먼저 이야기 해 주시면, 나중에 읽을 때, 김 빠지잖아요. |
| |
한밤중에 모닥불가에 - 바닷가에서 - 모여 앉아 |
| |
후후후. |
| |
그러니까 그냥 첫머리만 대충 말씀드릴 겁니다. 돌콩님. |
| |
자자.. 드디어 퇴근시간 |
| |
저는 카라언닐 만나러 갑니다요. |
| |
(정성이가 밀쳐내고 ?아내는 엄마를 버리고 안방에 가서 혼자 비됴보고 있어요 ^^) |
| |
..............-- |
| |
이따 봐요~~~~ 안녕~~~~~~~~~~~~~` |
| |
네 설리님. |
| |
설리님 안녕.. |
| |
설리님, 바이~~ ^^ |
| |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
| |
이따 11시쯤 올께요. |
| |
설리님 가시는군요 |
| |
설리님, 안녕히 계세요. |
| |
네, 이따가 뵈요. |
| *** 설리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그런데 이들은 해척海尺(바닷가에서 물고기 잡아 임금께 바치는 사람)이라서 |
| |
저도 이만 가봐야 겟네여 |
| |
자맥질해서 전복도 따고 |
| |
네 여쿨리 님 잘 가세요. |
| |
돌베게님 이야기 듣고 싶지만 |
| |
네 여쿨리 님. |
| |
안녕히 가세요. |
| |
모두들 안녕히~~ |
| |
네... |
| |
^^ |
| *** 어이쿨리여쿨리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어이쿨리여쿨리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 |
게나 새우도 잡아서 바쳐야 하지요. |
| |
쿨리님. 인사도 못했는데.. |
| |
아닛, |
| |
무서운 6시를 향하여 가고 있네요. |
| |
그래서 모닥불가에서 둘러앉아 얘기를 나누면서 |
| |
몸을 말립니다.(모닥불에) |
| |
저, 사실 다섯시쯤엔 윰이님이 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
| |
맞아요 6시 무서워요. 6시엔 종이 여섯번 울려요 |
| |
저도 6시면 나가야 해요. ^^ |
| |
그래서 옷자락으로 팔다리를 닦고 얼굴을 문지르며 |
| |
이런.. |
| |
이번에도 또 엇갈릴듯. |
| |
윰이님. 오늘도 잊어버린건 아니시겠지.. |
| |
........ |
| |
돌베게님 어떡해요. |
| |
윰이님은 닉을 뭘로 바꾸시고 싶으시려나? ^^ |
| |
그럼 제가 기다릴까요. |
| |
서둘러 이야기 해 주세요. |
| |
헉~~나가신 님들도 몇분계시군요.. |
| |
아뭏든 그러면서 망해 버린 석씨 왕조에 대한 이야기를 환상 형식으로 |
| |
아~~전 혼났습니다.. |
| |
근데 소설이 아니라, 정말 만화? |
| |
이제 방해 안 할테니, 자르르 읊어 보세요. |
| |
그럼그렇지.. |
| |
오늘 거의 하루종일 이러고 있었으니.. |
| |
만화만화만화? |
| |
한 이야기꾼이 모닥불과 밤하늘, 바닷가를 번갈아 보면서 |
| |
아~~ |
| |
누란님 잘 갔던가요? |
| |
나지막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 |
"용궁에서 뛰쳐나온 미르님 얘기를 해줄게." |
| |
(아라님, 아직 메일이 도착안했어요;;) |
| |
(미르 = 순우리말로 용龍) |
| |
(메일 도착해서 제가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게요, 내일쯤. ^^) |
| |
아직도요? |
| |
거왜 이무기들은 모두 여의주를 얻어서 미르가 돼 갖고는 못에서 뛰쳐나와 |
| |
한메일 고놈이 또 말성인가? |
| |
(오르지오가 좀 느린가봐요.;;) |
| |
하늘로 사라져 버린다지.... 어떻게든 미르가 되어서 지긋지긋한 이무기를 |
| |
벗어나려고 말이야... 하지만 이 몸이 아는 미르는 달랐어. 그는 사람의 뱃속에서 나와서는 |
| |
미르가 되었지. 그런데 그는 용궁에 머무르지도 못하고 바다에서 땅으로 쫓겨났어. |
| |
해 지는 땅에서 해 돋는 땅으로 말이야. |
| |
미르가 미처 다 되기도 전에 쫓겨났으니 어째? 하늘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
| |
(아라님, 도착했어요!!) |
| |
그렇다고 용궁으로 되돌아 갈 수도 없고 말이야. |
| |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데요? ^^a) |
| |
그래서 그 미르는 마치 먼 옛날 천장天將이 하늘에서 구름 타고 내려와 |
| |
진흙탕을 주물럭거려 뫼(:산山)와 골짜기와 들판과 강과 바다와 호수를 |
| |
만들어 놓고는 홀연히 사라졌듯이, |
| |
자기 보물과 힘을 다 사람들에게 내 주고는 그대로 땅에 누웠지. |
| |
(그런데 역시나.. 내용이 너무 짧군요.;;;) |
| |
......이런. 너무 길죠? |
| |
아뇨 누님. |
| |
이건 이야기꾼의 넋두리이고, 그러면서 화면이 |
| ***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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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바뀝니다.(아직 그리지도 못하고 구상만 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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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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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돌베개님,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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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세요.......?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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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라님께 얘기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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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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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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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그러면서 화면이 |
| *** 님이 대화명을 바라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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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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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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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바라님, 저 이제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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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그냥 읽고있어요, 돌베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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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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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 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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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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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바라님이 나머지는 갈무리좀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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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돌콩님 아직 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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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바라님,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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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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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 *** 윰이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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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얼굴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나서 모닥불을 보는 이야기꾼의 얼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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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어떻게 갈무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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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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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 업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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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바라님과 나눈 대화가 날아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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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장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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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어서 오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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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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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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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장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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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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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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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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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것이라도 남아 있기를 바라기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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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윰이님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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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장미의 뜻으로 한게 아니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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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어서 오십시오.(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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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바라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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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윰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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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까지 있었어요.. |
| *** 지성정성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지성정성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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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왔다리 갔다리..정신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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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침부터 지금까지 기다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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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닉네임 바꾼다면 뭘로 하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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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라님 또 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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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라도 하고 가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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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모닥불을 비추고 그 모닥불에 비치는 배들(바다를 떠도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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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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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종일..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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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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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하면서..정신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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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짐 수업 끝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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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 ", "촤아 ---- " 하는 효과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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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갈무리 정상적으로 보이긴 한데 내용이 너무 짧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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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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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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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도서관에서 쬐끔 공부하다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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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것과 같은 이유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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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돛과 |
| *** 지성정성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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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잘린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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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정성 님 다시 어서 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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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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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정성이한테 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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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게님, 본의 아니게 방해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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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헹헹........... 사람이 넘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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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랑은 정말 딴판이야........어지러버.........ㅠㅠ |
| *** 지성정성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지성정성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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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 삐걱" 소리를 내는 낡은 판자로 이어 만든 갑판과(갑판에 때도 잔뜩 끼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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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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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지성정성님은 정말 치열한 주도권 다툼 속에 대화를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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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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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은 왜 말이 없는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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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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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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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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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먼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서서히 다가서는 화면(몸 전체를) 기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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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정말 만화예요? 소설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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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꾹 다문 채 고개를 숙이고 화가 난 얼굴로 겨우겨우 노를 젖는 뱃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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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말로 설명하려니까 이런 겁니다. 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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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라반 누님.(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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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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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보여 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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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 그리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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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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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어디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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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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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냥 낙서 수준입니다. 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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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보고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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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끝난 다음에 혹시 모이실 일이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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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저도 퇴근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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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말로 표현하는 어려움을 너무 잘 아는 저로서는,...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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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림을 몇 개 가져가서 보여드리지요.(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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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신없이 님들을 혼란스럽게 한거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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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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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해서 보내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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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돌콩님?(제 묘사가 형편없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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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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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아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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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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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팩스 쓰는 법을 모릅니다. 누님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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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님들도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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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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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가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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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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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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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라님과 만나서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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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못들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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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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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에게 바닷물이 튀면서 "철퍽!"소리가 나고 그들이 머리칼을 날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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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종일 채팅 달성했어요. 크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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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을 못뵈서 어쩌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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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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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마무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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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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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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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심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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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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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나가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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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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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상투는 흐트러져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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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열심히..생각 안하고 있었더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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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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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께 사주 받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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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카라님 갈무리 읽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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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물에 젖은 머리칼을 "후두두두!" 소리를 내면서 흔들고 물방울을 튀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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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엔 들어오실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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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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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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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묘사가 형편 없는 게 아니고, 그림 한장을 설명하려면 글로는 서너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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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옷자락 - 거무튀튀하게 말라붙은 핏자국이 군데군데 묻어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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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돌콩님. 잘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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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제가 컴이 없어서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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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도 못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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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좀 골짜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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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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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피시방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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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갈무리하고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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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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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군데 군데 깨끗하게 잘려나간 - 옷자락이 펄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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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은 어디 가셨는지, 등장만 하고 대답도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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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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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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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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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들..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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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면이 바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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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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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라님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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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안녕히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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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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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돌베개님, 아라님, 윰이님, 바라님,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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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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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도 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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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은 이야기 계속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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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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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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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도 바이바이~~!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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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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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 쪽으로 화면이 바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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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팅 갈무리 다른 분들이 하신 거에서라도 완결편을 볼테니까요. |
| *** 아라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 *** 아라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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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안녕히. 밤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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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 달린 가옥 문이 클로즈 - 업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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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에도 칼자국들이 군데군데 나 있고 무엇인가에 박힌 듯한(화살 자국) 자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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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에 타 그을린 흔적 등이 많이 남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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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 자체가 낡아서 "끼이익" 소리를 내며 조금씩 흔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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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돌베개님. 팩스가 아니라 스캔해서 메일로 첨부파일로 보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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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방법도 몰라요! ㅠ _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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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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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봉투나 편지봉투로 부친다면 또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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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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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저랑 똑같으시네요 돌베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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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화면이 검어지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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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냐...... 전 잠시 들어왔다 이제 집에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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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옥 안으로 화면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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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라님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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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학교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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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나중에 갈무리한거 첨부터 읽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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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저 무식한 것!! ( "")/~ (찰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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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는 탁자랑 의자가 놓여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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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 설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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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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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모두 안녕히....... 모두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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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도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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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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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 사람이 의자에 앉아서 등잔불을 둘러 싸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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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누란님 여기서 뵌건 첨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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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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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들이 어둠 속에서 단지 그림자로 보일 뿐이고 |
| *** 바라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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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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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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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전체(머리끌 부터 발끝까지)가 먼 데서 가까운 곳으로 서서히 접근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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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으로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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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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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옴에 따라 (얼굴 윤곽은 안 보이나) 그들의 차림새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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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는 방법을 배워서 두세장만 보내줘봐요. 훗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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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은 반쯤 찢어진 붉은 망또를 걸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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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 인물은 - 한 명은 여성, 한 명은 중년 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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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도 나갈 시간이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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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을 지켜보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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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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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은 또 어디 계신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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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
| *** dolkong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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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망또를 걸친 인물은 얼굴을 두 손으로 깜싸 쥔 채 가리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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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울고 있는 자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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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건.. 스캔하는 법 배워서 보내요, 알았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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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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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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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팅이같으니라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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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는데 그 위에 옷감을 찢어서 머리띠 매듯이 머리에 난 상처를 감싸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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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효효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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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바보예요 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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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목은 온통 상처투성이 입니다.(칼자국과 말라붙은 핏자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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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그림파일로 보내줘야해요,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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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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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가봐야한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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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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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해야지. 영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