樓蘭님이 대화명을 
樓蘭로 바꾸셨습니다.| "김혜린 공식팬클럽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
| 대화방 운영자 메세지 ▶ 어서오세요. |
| *** 樓蘭님이 대화명을 樓蘭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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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누란님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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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송화강님이라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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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기다리신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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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솔꽃아리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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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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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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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아리하가 송화강이란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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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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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이케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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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접속했는데 도대체 누군지 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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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과는 처음인듯 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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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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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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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무한의 주인 홈피서 놀다 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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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정팅때 아주 잠깐 뵙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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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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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오마나나나나....이런 ,,,짱돌머리가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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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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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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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짐작이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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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져 있었던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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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다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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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아닌가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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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강이란 누굴지 곰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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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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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강 이름인디여.....제 본명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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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지명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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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지금 뭐하고 있었냐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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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렇구만요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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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겜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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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져있기는 커녕 열심히 머리굴렸다는 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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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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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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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셨다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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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셨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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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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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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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뭐..엊그제 쯤에 글 올린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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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빨리 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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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올리셨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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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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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날짜까지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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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문하면 째까닥 오는건데? |
| *** 비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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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엉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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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안녕하시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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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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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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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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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에 만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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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방 개설할것을 그랬어요.. |
***  dolkong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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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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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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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앗..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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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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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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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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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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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헛탕치나 했는데...헤~~ |
*** dolkong님이 대화명을  dolkong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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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사와요. (부비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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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
| *** 샤뜨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송화강님이 대화명을  송화강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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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샤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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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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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진 않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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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습니다...쿠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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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강님은 처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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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헤헤..솔꽃아리하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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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오늘은 왜 안보였던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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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샤뜨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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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
| *** 비님이 대화명을 비로 바꾸셨습니다. |
*** 샤뜨님이 대화명을  샤뜨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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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자리에 들까 하다가, 한번 들려 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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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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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왔어요..^^ |
| *** 비님이 대화명을 비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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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일인 것 같군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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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자기 캐릭에 열심히 매달리시는 구만여...칼라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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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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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녀오셨나요, 샤뜨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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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면 안 도리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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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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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아리하님 컴퓨터는 언제 온다고 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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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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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겠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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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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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열흘내엔 오겠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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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썸머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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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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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이 샤뜨님 기다리던데.. 쿠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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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면 좋을 텐데. 샤뜨님 어떻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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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은 아침부터.. 쭈욱..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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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멀티캡이던가..쬐끔 생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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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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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윰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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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계속 있었지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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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에 와서는 저한테 인사 한마디 없이.. 오로지 와우북만 찾으시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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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정말 대단한 기록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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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북이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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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동안하고, 우리 딸 내미 보는 동안 빼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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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북 얘기가 또 나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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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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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와우북에 접속하려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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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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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가 너무 많아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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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사이트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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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되면 친구한테 선물할 불의검을 구입할까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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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전 가는데만 가놔서.....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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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20%할인해준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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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가지고, 아닌 것인양 생색내려했더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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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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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이라면 저희 동네 책방에도 많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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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신다면..뭐??50%라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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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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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는 적립해준다고.. 문팰리스님이 설명해두셨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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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이라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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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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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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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인터넷 서점들 출혈과다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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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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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동대문 나가서 사지.. 인터넷은 별로.. 익숙하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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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립이라면, 다시 생각을 해 보아야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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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뭐 저번에 합의 보고 한거 말짱 꽝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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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할인%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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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은 한꺼번에 많이 사지않으면 더 출혈과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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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속으로 망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이 한 두군데 아니라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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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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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무리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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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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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유리가면 이빠진 거 구하느라고, 애매한 배송비만 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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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직접 보고 골라야 맘이 놓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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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모으려고 발악들을 하나 봅니다..에구구..왠지 안쓰럽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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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같은거 흠가면 무척 속상하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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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 가게는 살려 줘야 하는데, 인터넷 서점이든, 그냥 서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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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드디어 이가 안빠지게 구할수 있나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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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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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서점에 직접가서 책 냄새 맡아보면서 사야 맛이 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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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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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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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한번 가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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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어제 코믹스톰 가서 14권 한권 주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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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수동에서 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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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2000원 물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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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헥!!!!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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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나가면서 다시 들려 보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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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아예 없었는걸요. |
| *** 산마로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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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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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빠진 것 중 오로지 14권만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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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 안녕하세요. |
*** 산마로님이 대화명을  산마로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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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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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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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어떤 작품입니까...전체적인 줄거리는 들어들어 알고 있지만 그렇게나 목들을 메고 계시는 아찔하면서 짜릿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뭣하면 더불어 저도 읽어보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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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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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산마로가 넘 요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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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의 아바타.. 이름과 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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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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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데, 왠지 끌리는 작품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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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남자 아바타로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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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은 이름, 성별, 파격 그 자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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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이 평범하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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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극적이지 않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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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전개가 빠르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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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옛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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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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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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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래된 세월동안 꾸준히 그려온 세월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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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맘에 듭니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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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렇게 배송료 물며 목을 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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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엄청오래된 작품 같은데... 요즘도 볼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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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4권이나 비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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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워서 더 평범치 않죠. 우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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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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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리품 팔아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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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 있던데..빌려서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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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렇게 말할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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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정말 좋으면 저두 살라요..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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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3권이 완결이 아님을 알고는, 전 미치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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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을 수록 미궁에 빠지고 말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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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전반부가 좋아요. 후반부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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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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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완결이 안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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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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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도 만만치 않아서, 끈기를 가지고 보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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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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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러가지로 곤란한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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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나도 연기를 하고픈 생각이 절로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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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정말 다리품을 팔아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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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명작을 보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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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작가라 아니할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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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의 고생은 당연히 해야 겠지만요..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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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완결이 안 된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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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여료 200원이라니까..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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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이 아마 20년은 훌쩍 넘은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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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우리 나라에서만 출판 안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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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재중으로 알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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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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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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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년...흐거걱....그 정도 일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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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30년이라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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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회사 후배들이 전부 콰당 뒤로 넘어갔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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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딩때 10권 정도까지 나왔던 거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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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태어날때부터...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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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작품에만 목을 매고 연재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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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니! 23권이 끝이 아니란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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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도 지치지 않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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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도대체 언제적 유리가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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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재중이예요. 부정기 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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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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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근성입니다..그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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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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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잘못도 없는, 오히려 책 사다가 공짜로 빌려 주는 저를 잡으려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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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끝을 안내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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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잃어버렸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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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변해서 좀 맘에 안들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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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쓸 작품이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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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싶은 말이 더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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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같게 그릴 수는 없겠죠.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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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으로 할 수도 있을텐데.. 한 작품만 물고 늘어지다니..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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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변해서 정말 맘에 안 들었던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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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정열만은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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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그녀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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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든 목매고 있는 사람들 생각해서 이젠 좀 결말을 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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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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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수더분해 보이는 그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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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완의 작품을 만들 계획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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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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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아가시면 어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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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건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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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이란 말은 하지 말아다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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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도 못 참아서 뻑하면 천궁님을 들들 볶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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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의 신화..^^ 미완의 걸작.. 모..이런 타이틀을 꿈꾸시는건 아닐지.. |
|
핫핫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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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한 작품을 끝내지 않다니,,, 그럴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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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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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녀가 누가 되느냐가 관건인데, |
|
그 홍천녀가 문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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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홍천녀는 결정하고 끝내야죠. 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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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홍천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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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녀가 결정되면 갈등이 없어질가요, 과연? |
|
웬 홍천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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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의 메인연극 주인공. |
|
물론 또 다른 갈등이 존재하겠지만, 미완으로 끝난다고 해도 이대로는 |
|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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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야기 끌려면 무쟈게 끌 수도 있는 갈등구조 인듯 시푸요... |
|
안 되고, 적어도 홍천녀 결정은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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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도 미완 나름이다, 뭐 그런 이야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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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번 연극이 진행될때마다 갈등의 연속이죠 |
|
연극의 주인공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니..--;; |
|
지금처럼 각자, 각개 매진하라고 하고 끝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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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할 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죠. |
|
후후후. |
|
초반부의 헬렌켈러나 늑대소녀이야기 같은 것도 너무 재미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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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탈할듯 .......그럼 안되죠..독자 입장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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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유리가면이 재미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
|
그 안에 있는 연극 자체가 살아있다는 것일 거예요. |
|
혹시 <내일의 왕님> 아세요? 후훗. |
|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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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9권까지 나왔죠 |
|
누란님 홈페이지에서 제목만 본듯... |
|
저..................지송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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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연극소재인데, 제가 요즘 열광하고 있답니다. ^^ |
|
그만 작별을 고해야 할듯.. |
|
엥? |
|
그러세요? |
|
솔꽃님, 벌써? |
|
이럴 줄 ㅇ알았다면 대화방 일찌감치 만들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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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리하님..가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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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기둘렸다 느긋이 있었더니.... |
|
우째서요. 지가 오자마자... |
|
그럼.. 안녕히 가시와요~~! |
|
수중의 현금이 문제구만요.. |
|
흐흐.. |
|
아~~ |
|
컴 발리 와야할텐데!! |
|
사실 오늘 아주 피눈물 나는 사연이 있거든요.. |
|
이런... 머니(?) |
|
다음 정팅 때는 집에 있는 컴퓨터로 맘껏 하게 되기를 바랄게요. |
|
오호..피눈물.. |
|
빠스를 타는데 천원짜리 인줄 알고 |
|
섭섭하군요.. |
|
오천원 짜리를 냈다는 거 아닙니까..ㅜ,ㅜ.. |
|
으악. |
|
에궁.. |
|
으히힉. |
|
예? |
|
저런. |
|
그 땐 전혀 몰랐다가 역에 가서야 알았어요....ㅜ.ㅜ......... |
|
그건 저도 가끔 하는 실수지만.... |
|
거스름돈은 ... |
|
너무 아까웠겠어요. |
|
겜방비가 그쪽으로 가버렸구낭.. |
|
그 운전기가 못 보진 않았을 텐데.. |
|
천원짜리 오천원 짜리 좀 비슷하죠? |
|
왜냐명 빳빳하게 펴서 ?거든요.. |
|
나쁜 아찌!! |
|
에이, 양심불량 아저씨네요. |
|
학생들이 많아 귀찮아서 그랬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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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기사 아저씨 옆에 계석 서있었는데 |
|
암 말도 안해 주셨사와요...ㅜ.ㅜ... |
|
정말 나쁜아저씨네요 |
|
아마, 돈 많은 학생인가 보군, 오천원을 내 주다니... |
|
피눈물 납니다,,,,,,우엥..... |
|
했나보죠. 그렇지 않고야, 어찌 그리 무심할 수가... |
|
우우....몰랐어요...그 땐... |
|
부산에선 하나로카드 아님 잔돈 주는데... |
|
알았다면 100원 짜리로라도 |
|
쯧쯧... |
|
전부 바꾸어서 기어이 찾아갔을 것을.... |
|
구럼 이만............. |
|
안녕히... |
|
잘가요~ |
|
에고 아쉽지만, 어쩔 수 없군요. |
|
안녕히가세요 |
|
재미있는 대화들 나누시구요........ㅜ.ㅜ.... |
|
그냥 불우이웃 도운셈치고 잊어버리세요. ^^; |
|
그럼, 안녕히 가세요. |
|
피눈물을 흘리며 솔꽃 퇴장합니다.... |
|
바이~~ |
|
또 뵈요..~~ ^^ |
|
바이~~~~~~모두들 행복하세요.... |
|
안녕. |
| *** 송화강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아리하님이 왜 송화강님이었어요? |
|
음음.. 산마로님, 처음뵙네요. ^^ |
|
글쎄요. |
|
그렇네요... |
|
비님도 누란님도 반가워요 |
|
아까 물으려했는데... 못 물었어요 |
|
솔꽃아리하가 송화강인감? |
|
솔꽃아리하가 송화강이라는 뜻이래요. ^^ |
|
같은 말이라서.. 짧게 바꾸신걸까요..^^ |
|
아!! 네~ |
|
후, 나의 통밥. |
|
글쵸. |
|
그런가? |
|
기가 막히죠. |
|
산마로님 저도 반가워요.. |
|
학교 다닐 때 시험 볼 때도 많이 써 먹었어요. |
|
훗.. |
|
핫핫핫. |
|
일명 찍기! |
|
하하 |
|
찍기의 명수였다고... 할 수 있죠. |
|
찍기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
|
아예 전혀 모르는 것은 어차피 찍을 수도 없지만, |
|
어렴풋이 아는 경우엔 거의 100%적중했던 것 같아요. |
|
오! |
|
연필굴리기, 종이 찢어서 번호 써서 던져 받기... |
|
훗, 제가 생각해도 운이 좋은 편이었죠. |
|
쿠쿠.. |
|
대단!! |
|
산마로님 말씀하신 방법은 써 본적 없고요. |
|
하하하!!! 정말 대단하네요. |
|
보기 중에 확실히 아닌 것 제끼고, |
|
아예모르면 쓰게 되여 |
|
맞아맞아 |
|
잘 모르는 것 중에서 웬지 정이 가는 걸 찍는 거죠. |
|
수학에서 어려운건 1아님 0이 답이고 |
|
아님, 아는 문제 다 푼 뒤, |
|
-1도 있어요. ^^; |
|
처음에 쓴 것은 절대 고치지 말것 |
|
남은 문제는 여지껏 잘 안나온 번호를 찍기도 하고요. |
|
다들 찍기의 명수? |
|
전3이나 5로 통일해요 |
|
그런데, 수학은 워낙 못해서 별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
|
적중률이 반반 정도밖에 안 되었어요. |
|
반이나?? |
|
반반이면 엄청 높죠 |
|
그런가요? |
|
맞아요 |
|
고럼!! |
|
그러고 보면 대학도 순 통밥으로 간 셈이죠. 후후후. |
|
모두 주관식으로 구술 시험을 보았더라면, 대학 문턱에 갈 수나 있었을지.... |
|
으음.. 여기서 지금 대학생이.. 비님! |
|
찍기도 실력이래요~~ |
|
제가 생각해도 지금도 의문스러운 점 중 하나예요. |
|
근데. 시험에서 푼 문제보다 찍어서 맞춘게 더 기쁘더라구요... |
|
성격이 좀 이상하나? |
|
훗.. |
|
당연하죠. 시험지 제출할 때는 |
|
알 수 없던 것인데, 나중에 맞힌 것으로 판명나는 것이니, 더 기쁘죠. |
|
하하 |
|
^^ |
|
자기가 푼 것은 이미, 맞힌 것을 아는 거잖아요. |
|
맞아요... |
|
근데, 고쳐서 틀리면 엄청 기분 나쁘죠 |
|
에고, 젊은 사람들에게 이런 불량한 이야기하면 안 되는 건데.... |
|
그런가??? |
|
젊은 사람, 누구? ^^;; |
|
전 못들은 걸루 할께요 |
|
찍기나 역설하고... |
|
핫핫핫. ^^ |
|
하하하!!! |
|
저 말고 다요. |
|
반성할께요. |
|
어잇, 산마로님이..? |
|
산마로님이 어인 반성? |
|
돌콩님보다..? |
|
그런가요? ^^ |
|
이런걸 자수라고하나요? 찍기에 대한 얘기를 제가 꺼냈잖아요 |
|
그랬던가요? |
|
전 제가 하도 열을 올려서, |
|
제가 꺼낸 이야기인 줄 알앗어요. 후후후. |
|
그려요 ^^;; |
|
두분다 만만찮았어요!! |
|
미안해용! |
|
비님은, 부디 찍기에 기대지 마시고, |
|
어린것들은 조용히 있었는데. 우후후후~~ |
|
실력으로 승부하세요. |
|
실력으로 승부를... |
|
전 매일하는게 찍긴데요.. |
|
매일 시험 보시나요? |
|
땡 시험 같은 거요? |
|
거의 매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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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생의 깊은 맛을 벌써 알아버렸나? |
|
아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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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을 나눠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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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교 땐 출석 체크를 시험으로 하는 분도 있었어요. |
|
와!!! |
|
이런!! |
|
그럼 전 낙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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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수업이었는데, 8시 59분에 시험지 나눠주고, |
|
9시에 바로 시험 시작하는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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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문제 다 불러 준뒤, 1,2분 후 곧 바로 답안지 수거해 가서, |
|
그걸 출석부로 쓰시는 분이 있었답니다. |
|
우와아아아~~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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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몇 시간 미뤘다가 한번 출석채크해서 없으면 그대로 비를 쫙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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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다가는 답안지를 제대로 제출할 수 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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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하게 크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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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으면 몇시간이 그냥 날아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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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가요, 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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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교수님들은 그런 면에서 좀 야멸차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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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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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그냥 날리는 부류는 한국인 교수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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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외국인들의 시간 개념은 좀 야멸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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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학교가기 싫어서 게겨요 |
| *** arcinthesky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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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시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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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시간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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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웬 영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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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천궁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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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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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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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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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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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또 영어로밖에 안 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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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읽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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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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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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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인 더 스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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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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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같은 경우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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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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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이야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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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nly can write in english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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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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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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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만 괴롭지, 저흰 뭐 상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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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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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오랜만에 부비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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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네요.. 영어가 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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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안되면 기냥 건너 뛰어도 되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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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천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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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지난 번처럼 한번 나갔다 들어오시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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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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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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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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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안녕하세요? 천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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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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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just dropping by to say 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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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t my 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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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 정도론 곤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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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is computer does not take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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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낮엔 변신가능했다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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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이라도 있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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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컴 바구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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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낮에 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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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와 Bye 사이에 뭔가 좀 채우고 가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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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at home then with my comp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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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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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컴퓨터엔 한글 자판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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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computer at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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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맘님이 무지 부러워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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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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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t does not have korean 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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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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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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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korean key_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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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수정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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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맨날 하는 게 오타 날리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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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몇신데 벌써 출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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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am local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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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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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출근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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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안녕하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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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up 5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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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계셔요? 나만 모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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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they are f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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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as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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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일찍 일어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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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 am a good gir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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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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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없는 편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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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이래.. 푸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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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ot re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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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 중에 이메일 아이디를 goodgirl로 쓰는 사람도 있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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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ippny 즉, 이쁘니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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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laughing a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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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도 생겼지요, 천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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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이 그러시는 건 너무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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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i"m leaving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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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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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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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비난을 핑계 삼아 또 도망가려 하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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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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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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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작업(일터에서) 돌입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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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nly have 15 minu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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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meeting at 9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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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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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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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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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분 후에 사라질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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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젠 안녕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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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이면 충분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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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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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적인 발언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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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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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후면 11시쯤 되겠군요 |
|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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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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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시간도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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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제대로 못 자고, 2시 30분이나 되어 들어온 남자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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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데요 혹시 착한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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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놔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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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곤해서 좀 일찍 쉬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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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an wants me t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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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의 정력은 어디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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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천궁님 안 놔준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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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왜 그런 식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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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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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 가도 되지 않냐는 것이죠. 제 정력은 회사에 걸어놓고 왔어요.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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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천궁이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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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천궁님.. 비밀을 누설했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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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덕을 톡톡히 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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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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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it wa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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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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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모두 알아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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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팅록 보시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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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why i am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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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is early h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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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oing to disapp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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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시겠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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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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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말투가 모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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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me nuran for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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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는 아니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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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도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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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아니라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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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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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은 천궁님처럼 강한 분이 아니니, 천궁님이 이해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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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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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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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배반이 꽃을 피우고 싶어 피운 것이 아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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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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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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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는 때로 관용과 아량을 베푸시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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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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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that kind of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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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홋!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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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람도 숨을 쉴 수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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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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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나마 붙어 있던 사람까지 다 놓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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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왕좌에 앉아 있으려고 그러시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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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도 없고, 백성도 없는 왕이 무슨 소용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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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달리 생각해 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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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 전 망해버린, 사라진 왕국이라구요.. |
|
이런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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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저두.. ^^ |
|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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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아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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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희들이 얼마나 집요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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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린 누란님이 그걸 어찌 방어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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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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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내가 왜 이리 누란님 편을 드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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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홋!! |
|
공.범.죄. |
|
지금 편 먹기하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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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럼 누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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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에게 버림을 받든말든 그냥 냅둬도 되는데. |
|
산마로님도 우리편 해야죠. |
|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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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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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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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임금님 편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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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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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서릿발같은 영을 내리는 왕 편을? |
|
게다가 사라지긴 어딜 사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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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다 망해서 서글픈 樓蘭을.. 흐흑. ㅜ.ㅜ |
|
백성들을 내깔려 두고, 어딜? |
|
^___^ |
|
아, 내가 너무 흥분했나? |
|
쬐끔요... |
|
죄송. 자중할게요. |
|
(아아, 재밌다!) |
|
진짜 재밌다... |
|
돌콩님 흥분하니 무지 구엽다.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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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 말씀을. 천궁님, 이제 나가 보셔야 할 시간인가 보네요. |
|
근데, 천궁님 진짜 가신거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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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 am still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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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가시더라도, 아예 잠적 또는 잠수하신다는 말씀은 말아 주셔요. |
|
i was talking on the phone for a minute |
|
어잇. 미팅은? |
|
meeting will begin in 10 minutes |
|
홈을 폐쇄하겠다든가 하는 그런 극단적인 결정만은 내리지 말아 주세요. |
|
홈 폐쇄는 결사 만대!!! |
|
그 홈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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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선 결국 기고 마는 힘없는 돌콩.... |
|
잘못하면 폭동일어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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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설움..... |
|
정말 너무하는군요! |
|
sanmaro.... even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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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들고 일어날래! 불끈! |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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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not know that you knew... |
|
낮에 잠깐 정팅에 참가했었는데... |
|
now i am embarrased... |
|
그새 잊어버리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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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좀 무서워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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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함부로 홈 폐쇄니 할 수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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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해 주세요. |
|
저 북해의 별 새로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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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you, sanmaro, yet i did not know that you knew of my webs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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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는 사람이 한둘 아닙니다. |
|
혁명하는 방법에 대해 한 수 배웠어요 |
|
북별. |
|
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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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천무를 새오. 호호호. |
|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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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이 천궁님의 사이트를 아시니까, 그리 말씀하시는 거겠죠, 뭐. |
|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헤헷. 역시.. |
|
당근. |
|
천궁님 홈피에 가고 발자취를 남기지 않은 사람도 꽤될꺼예요 |
|
글쎄요... 제가 알든가? |
|
아닌가요? |
|
모르시나요? |
|
그럼, 어찌하여 혁명 운운하셨나요? |
|
하도 여기저기를 기웃거려서... |
|
혹 혜린님 홈 페이지를 폐쇄하겠다는 말로 들으셨나요? |
|
arcinthesky.com.ne.kr인데요? |
|
요즘 몇일 동안 여기저기 마구 기웃거리고 다녔거든요... |
|
oh, nuran, please stop, please... |
|
우후후후~~~ |
|
천궁의 글방이라고 크게 대문에 써 잇고요 |
|
메모했어요. |
|
please... |
|
꼭 찾아 뵐께요 |
|
아핫. 역시. ^^ |
|
후후. |
|
우리 세를 더 늘였어요. |
|
뿌듯. |
|
외우기가 넘 쉬워. 헤헷. |
|
화이팅!!! |
|
그래서 바로 천궁님인줄 알았죠. 후훗. |
|
그런데, 산마로님은 몰라도 비님은 천궁님 홈에도 가 보았나 보네요. |
|
네.. |
|
그렇죠? |
|
거 봐요. 천궁님... |
|
기웃거리다 글은 안 남기구 왔어요.. |
|
무시 못할 정도의 사람들이 그대를 지켜 보고 있어요. |
|
speechless.. |
|
담엔 남기죠.. 악속~~ |
|
^^ |
|
"그냥 팍 묻 닫아버린다"는 말 같은 건 하면 안 되어요. |
|
당연하죠... |
|
공분할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까요 |
|
we"ll see... |
|
카라님의 저주를 받을거예요, 아마. ^^;; |
|
엄청 무섭다... 누란님! |
|
앗, 참 저 나갈 시간 지났네요. |
|
same here |
|
돌콩님, 안녕히 가시와요~~ ^^ |
|
i have to go now |
|
돌콩님..안녕히 주무세요~ |
|
천궁님, 문 닫지 말라고 못 박느라고 깜박햇어요. |
|
아잉. 시간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안녕히... |
|
천궁님도 다음에 도 뵈어요~~! |
|
네, 잘 잘게요. |
|
진짜 가세요? |
|
산마로님, 나중에 또 뵈요. |
|
천궁님 안녕히 가셔요... 돌콩님도... |
|
sorry for messing up this chatting... |
|
안녕하 가세요. |
|
비님하고 이번엔 이야기 많이 하고 싶었는데, |
|
bye everyone. |
|
바이바이~~ ^^ |
|
낮에 너무 많은 기를 소비해서.... |
|
안녕. |
|
안녕히 계세요. |
|
안녕히~~ |
|
저두 아쉬워요 |
| *** arcinthesky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천궁님도 안녕. 나중에 그대 홈에서 또 뵈요. |
|
안녕히가세요 |
|
(맞아요.. 돌콩님은 낮에 모든정력을.. 쿨럭.;;) |
|
앗, 늦었다. |
|
안녕히 가셔요.... 아쉽지만... |
| *** dolkong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전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학교 안 갔어요 |
|
오늘이? 스승의 날인데??? |
|
오호..그렇군요.. |
|
하긴 저희 고등학교때도 개교기념일이 5/15일이었어요... |
|
계속 뒤룩뒤룩 자다가 오늘이 정팅인 것도 까먹었어요 |
|
제 고교댄 5월 8일 이었죠. |
|
근데 요즘 스승의 날은 노나요> |
|
아뇨... |
|
아녜요.. 섭하죠 아마?? |
|
학교장 재량에 따라서요... |
|
윰이님은 2교시만 하고 돌아와서는 정팅을 잊어먹었다던데. |
|
나가니까 교복입은 학생들이 참 많이도 돌아다니던데..^^ |
|
빨리 마치나 봐요. |
|
게다가 케이님이 안보이는걸 보면.. 으음.. |
|
식하고, 옛스승 찾아 뵙기 같은 행사한다고 일찍은 마치죠 |
|
하긴 저도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행사하고 집에 왔던 기억이.. |
|
오옷! |
|
혹..선생님들은 야유회라던가.. |
|
지가 학교에 있거든요... |
|
그런가아~~ |
|
중학교 사회선생... |
|
회식같은걸 하시는게 아닐지~ |
|
어머, 산마로님도? ^^ |
|
아~~ |
|
기간제 교사지만... |
|
저희 학굔 회식 안했어요... |
|
무슨 뜻이예요?? |
|
우리 클럽엔 선생님이 많군요!! ^^ |
|
후훗.. 걍 추측..^^ |
|
정말 그러네요.. |
|
또 어느 분이? |
|
벌써 세 분.. |
|
아무르님도 영어선생님. |
|
국사선생님이 한분 계시고.. |
|
앗..영어선생님도..^^ |
|
엄청 반갑네요... |
|
저도 전공은 국사에요... |
|
국사선생님은 누구? |
|
또.. 소문내지 말라던.. 초등학교 교사도 한 분 계시죠.. |
|
그렇죠. 훗훗. |
|
국사선생님은 누구? |
|
궁금하네요... |
|
(갸웃) |
|
글쎄요..언젠가 본거 같은데.. |
|
진짜... |
|
만나본적은 없어서... 기억은 잘.. |
|
저두 들은 것 같은데.. |
|
누굴까? |
|
윰이님 국사선생님 얘기 아닐까요? ^^; |
|
가입인사에 보면..나오지 않을까 생각..^^ |
|
한번 찾아볼까나아~~ |
|
참.. 산마로님 기간제 쌤이란게 뭐예요?? |
|
음...윰이님 국사선생님인가..^^;; |
|
음... 왜 비님 학교에도 있을꺼예요.. |
|
요즘 학교는 워낙 몰라서.. |
|
아녜요.. 전 졸업한지 5년?어요.. |
|
출산휴가나, 아프셔서 쉬시는 선생님들 계시잖아요? |
|
네.. |
|
그런 분들 대신 잠깐 동안 근무하는 거... |
|
아~~~ |
|
2달도 되고, 길게는 3년도 되고... |
|
전 사립다녀서 쌤들이 늘 고정이었거든요.. |
|
암튼 일종의 계약직 교사라고 할 수 있어요 |
|
사립학교에도 있어요 |
|
그런거군요.. |
|
윰이님 국사선생님 얘기가 맞아요. 헥헥헥. |
|
어디 다녀오셨어요? |
|
흐흐.. |
|
그렇군요..^^ |
|
홈페이지에. ^^ |
|
대단하다 누란님... |
|
아.. 나쁜 기억력..^^;; |
|
대단한 정력이예요.. |
|
오호호홋! |
|
존경하겠사와요... |
|
(으쓱. 괜히. ^^;) |
|
근데 윰이님 국사쌤이 다녀가셨다는 뜻인가여? |
|
우선 윰이님이 국사선생님이 가입했다고 착각하셨고, |
|
참, 오늘 학교에서 정팅하다 애들한테 들켰거든요. |
|
애들이 나보고 남자 꼬신다고 놀려요 |
|
쿠쿠.. |
|
윰이님 국사선생님에게 직접 혹시 가입ㅈ하섰냐고 여쭤봤댇 |
|
세상에나... |
|
귀엽군요... |
|
하하 |
|
산마로가 남자아닌감요? |
|
근데 국사선생님은 들러만 봤다고 하셨죠. ^^;; |
|
남자가 남자를 꼬셔? |
|
남자를 고셔? |
|
아~~ 그런거군요.. |
|
혹시 그 아바타때문에? ^^; |
|
꼬신다는 말이 사투린가? |
|
요염한? |
|
아뇨. 아바타는 못보고, 이름만... |
|
큰 소리로 채팅한다고 하는 바람에 교무실에 같이 계신 샘들이 이상한 |
|
산마로님 이름이 산마로라서.. 아하!! 핫핫핫. |
|
눈으로 잠깐 보더라고요.. |
|
난처하셨겠군요.. |
|
쬐금 민망했사와요 |
|
그래서 집에서 할려고 나왔다가 결국 이제야... |
|
중간에 딴데 들러서 놀다가 왔거든요 |
|
저두 섭재고 컴실에서 채팅하니까 눈치를 많이 주더라군요.. |
|
네.. |
|
맞아요... |
|
저녁무렵엔 채팅방이 안열려요. ^^ |
|
아직도 채팅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
|
오히려 지금 오시는게 득실거리죠. |
|
다들 야행성인가? |
|
불륜이다..그러면서? ^^;; |
|
후훗.. |
|
하하하 |
|
샤뜨님 어디갔다오세요? |
|
아뇨..^^ |
|
그리고 오늘은 정팅공지를 제대로 안해서 보통대보다 사람이 적은듯 해요. |
|
네.. |
|
아침엔 안하는 줄 알았어요.. |
|
전 오늘이 아닌줄 알았어요.. |
|
그런가요? |
|
돌콩님 계시길래 잠시 들어왔다가.. 나갔지만.. |
|
15일에 할까 토요일에 할까.. 그냥 망설이다가 냅뒀더니.;; |
|
맞아요.. 날짜가 확실치 않아서... |
|
케이님께서 공지해주실줄 알고 기다렸건만.. |
|
저두요. ^^;; |
|
근데, 오늘 정팅 날짜가 맞긴하나요? |
|
아주 까맣게 잊어버리셨나봐요.. |
|
역시 바쁜때라..^^ |
|
우선 투표를 하는것도 괜찮을 듯. |
|
그렇군요.. 모두의 의견이 있을 테니까. |
|
주말에 하자는 분이 계시니간. |
|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주말이 좋죠 |
|
저도 5시 반에는 일어나야 하거든요 |
|
근데 시간내서 잠간 하는거라면 언제든 괜찮지 않을까요? |
|
우웃!! |
|
하긴 그렇죠 |
|
돌다보면 주말에 걸릴수도 있을테고.. 후훗.. |
|
부담안가게 하려고 24시간 하는건데.;; |
|
그러다 보면 둘이서 오붓하게 놀수도 있는거구요. ^^ |
|
근데, 한번 들어오니까 재밌어서 못나가겠더라구요... |
|
핫핫핫. ^^ |
|
마자요.. 아쉽죠.. 후훗.. |
|
이거 호환, 마마 보다 더 무서워잉. |
|
돌콩님이 처음 채팅할대 얼마나 뻣뻣햇는지 아세요? 후숫. |
|
그랬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
|
"전 좀 지켜보겟습니다." 그러시더니.. |
|
그 언변에??? |
|
나중엔 거의 적극적으로 동참. 오늘은 낮내내 정팅.;;; |
|
맞아요.. 낮에도 뵈었어요 |
|
돌콩님은 이 팬클럽 채팅이 첫번째 채팅이셨대요. ^^ |
|
혹시나하고 낮에 들어왔었거든요 |
|
저도 첫 채팅이예요... |
|
아침부터 계셨는걸요..^^ |
|
산마로님도!!! ^^ |
|
부끄럽사와요...^^ |
|
근데, 넘 재밌어요.. |
|
정말.. 좋은 경험 하시는거예요!! ^^;; |
|
모두 여러분 덕분이죠 |
|
적을 두고 하는 채팅과 그냥 채팅은 다르거든요. ^^ |
|
그런가요? |
|
그럼요. 인터넷 무수히 많은 채팅방에 그냥 들어가 보시면 알아요. ^^; |
|
우린 혜린님 팬이란 공통점이 있으니까.. |
|
외로운 한마리 늑대 운운하는 그런 채팅방 말인가요? |
|
그렇죠. ^^;; |
|
늑대...^^ |
|
맞아요... |
|
늑대, 여우 이런 제목이 많은 것 같더니;;;; |
|
게다가 계속 경험이 축적되는 모임이니까요. |
|
혜린님의 팬 클럽이 있는지 진작 알았더라면... |
|
올 3월에 만든걸요, 뭘. |
|
제가 첨 혜린님을 만나(책으로) 것이 15년도 넘었어요 |
|
통신소모인은 있었지만. ^^;; |
|
제가 중하교 2, 3학년때 였거든요 |
|
그때부터 팬이었죠 |
|
전 초딩때라.. 거의 데뷔때랑 맞먹어요. ^^; |
|
저도 데뷔때죠... |
|
음. 나이차이가.;;; ^^ |
|
이런... |
|
돌콩님과 비슷하시겠다!! |
|
전 지금도 학교에서 18세로 밀고 있거든요 |
|
핫핫핫. ^^ |
|
아이들이 거의 미칠려고 하지만... |
|
쿠쿠.. |
|
계속 밀고 나가세욧! |
|
그럴 작정이여요 |
|
^___^ |
|
근데, 남자아이들은 여자 나이를 잘 모르거든요 |
|
음.. 몸무게도 잘 모르던데요? ^^a |
|
그래서 적당이 뻥을 치면 믿는데, 너무 지나치면 의심을 하죠 |
|
내가 저희들보다 3,4살 많다고 하니까 미칠려고 하죠 |
|
의심. 후후후~~ |
|
몸무게는 여성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죠 |
|
그보담은.. 남자애들이 워낙 지방질이 없어서 키에 비해 덜나가니가.. |
|
맞아요 |
|
여자애들도 키를 보고 대충 짐작하는듯. ^^; |
|
게다가 연예인들이 워낙 뻥을 치잖아요? |
|
그거랑 비교해서 짐작하니까 몸무게를 못맞추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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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일 기분나쁜게... 삐쩍 마른 사람이 36-23-26이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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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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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면 얼마나 글래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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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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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쩍 마른 몸에 그런 몸이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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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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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 ^^; 혹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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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들은 그게 표준인줄 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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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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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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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남자애들은 또 너무 빠삭하게 잘 알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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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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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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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희 동생은 저만 예외라고 생각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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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 남동생은 누나가 셋이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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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것 못볼것 다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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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 동생은..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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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동생도 누나가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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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동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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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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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은 몇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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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재세요? 전 둘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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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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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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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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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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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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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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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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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다시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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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것에 동지의식을.. 부비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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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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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찌되었든간에..둘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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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없지만..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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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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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아들낳으려고 고생한 엄마가 불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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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여동생이라..왠지 부러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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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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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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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주 싸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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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남동생 사이에 낀.. 샤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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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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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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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빠 있는 사람이 부러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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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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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 주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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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잘해줄거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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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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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오빠 나름이라던데. 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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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꽁무니는 쫓아다녀도.. 동생은 쥐어박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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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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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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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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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은 동생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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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지금이야 내가 오빠보다 더 세지만.. 호호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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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남동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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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로구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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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제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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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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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동생은 참 허약했어요. 어렸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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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은 장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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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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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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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폼 잡고 다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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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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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셋을 뒀는데 군인이 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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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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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늘 맞고 다니더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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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동생과는 천양지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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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동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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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참 많이 따라 다니며 수습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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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군대가기 싫어서 의대간 놈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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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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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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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도 군대는 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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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구 군의관으로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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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너무너무 싫어하면서도 결국 자퇴안하는 이유가 군.ㄷ.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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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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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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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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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걍 면제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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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가금 그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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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신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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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놈들은 걍 있어도 면제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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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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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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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기대기자라서.. 걍 민방위나 나가라고..얼마전에 통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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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대기자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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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면제자도 민방위는 나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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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하교 졸업하고 5년정도 군대에서 안불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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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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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넘 많아서.. 계속 밀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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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예비군 지나고 바로 민방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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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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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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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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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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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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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상에 그런 일이 다 있는지 저도 첨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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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굳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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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면제받을려고 난리치는 곳이 한국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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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이야기를 들은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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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20kg이나 되는 거구를 데려가봤자.. 군대 밥만 축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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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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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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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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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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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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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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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 175정도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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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크진 않은데.. 모..한번 지나감.. 정신이 혼미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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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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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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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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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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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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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저는 어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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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어릴 땐 삼촌 무섭다고 근처가면 막 울고 그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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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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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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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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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거구가.. 사쿠랑~ 넘 귀여웡~~하는 놈이란걸 알면 더 웃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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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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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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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매니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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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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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청난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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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카드캡터 사쿠라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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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콤이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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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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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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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 웃기죠... 공포스러운 장면이죠..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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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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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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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콤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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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옆에서 보면 충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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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넘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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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콤플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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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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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야 겨우 초등학생이니..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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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귀엽겠는걸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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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워할 수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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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모.. 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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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막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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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산 만한데 무게잡는것보단 나아요. 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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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는데. 버~~~~얼써 12시가 다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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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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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하지만 여기 너무 철없는 어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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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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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시면 나갈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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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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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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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걸루 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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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가면 되겠네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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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되는 그 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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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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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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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시간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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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팅을 두번 하는거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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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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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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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의 폭주를 막으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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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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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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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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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정팅이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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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그랬찌.. 담엔 꼬옥 하루종일 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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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저두 안까먹을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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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면 더 재미있어져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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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들락거릴 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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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이 특히해서 한번 재미 붙이면 끝장을 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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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 보면 안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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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의 외고집이 드러나는 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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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지금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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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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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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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아바타를 멋~진 남자로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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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과 아라님이 만나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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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야 시동 걸릴려구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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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시는 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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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을 위해서라도 주말을..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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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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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들 꿈이 깨지지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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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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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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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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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을 한번 만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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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을 뵌적이 없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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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은 아라님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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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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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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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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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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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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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뵌 것같은데..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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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력은 믿을게 못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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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 궁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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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결국 아라님은 주말에만 된다는 얘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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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머리가 나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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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 같이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주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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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그럼 슬슬 정리할게요. 갈무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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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여러분 오늘 넘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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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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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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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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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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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시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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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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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정팅때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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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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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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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
| *** 샤뜨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 산마로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 비님이 퇴실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