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린 공식팬클럽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
| 대화방 운영자 메세지 ▶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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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라는 건 자기 혼자서도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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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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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런 태도가 굳어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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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돌아오셧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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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만테스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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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돌아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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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면 어떤 사람이든지, 괜찮아 보여요. |
*** 樓蘭님이 대화명을  樓蘭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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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나 김희선같은 여자친구를 같는 상상과는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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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욕구까지도 추하게 여겨지니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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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중요할때 튕겨나가다니이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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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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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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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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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랬던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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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욕구를 억제하고 머릿속으로 감정을 깎고 다듬는 |
*** 비파녀님이 대화명을  비파녀로 바꾸셨습니다. |
*** 비님이 대화명을  비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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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인위적으로 많이 해 왔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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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까지 하시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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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본인이 느끼는 현실의 괴리감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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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 마마 어서 오시옵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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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들이 어떤 면에서는 컴플렉스가 더 많을 수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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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만테스 님. 사실 그런 점이 적지않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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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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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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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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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바라는 게 남들보다 많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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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게님이 요새 화를 내는 대상들처럼 되셔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는 마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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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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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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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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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만테스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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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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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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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도 힘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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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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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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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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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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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님과 재횐느 하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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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그건 저도 느끼고 있는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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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은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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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오늘은 낭군님을 뵙지 못하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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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좌우명으로 삼았던 게,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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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여자친구를 사귀셔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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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란 항상 건강한 것은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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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철저하게 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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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은 아마ㅡ출장가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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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바꾸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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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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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에 너무 열을 내다 보니 제 자신이 피도 눈물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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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그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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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관대하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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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처럼 보여요. 그건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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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무심한 부부이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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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비파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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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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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설한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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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럴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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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도 외로우니, 신경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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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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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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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아만테스 님.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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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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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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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눈독 들이는 여인네들이 많으니, 관리를 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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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가지 화제가 마구 섞이고 있죠?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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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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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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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자신은 스스로를 칼날이나 창날처럼 여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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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 거문고의 줄로는 여기지 못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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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언니가 미국 어디계신지 알면.. 여름에 가는 김에 한번 뵙기라도 할 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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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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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국에 계시는 분들이 글구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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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비파녀님도 미국 가실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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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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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놓고 여러번 후회하는 사람은 이 팬클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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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밖에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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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님은 캐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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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카라님도 그런 말씀 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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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갈 생각이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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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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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가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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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도 후회하고 고치고, 올리고 난 뒤에도 후회하고, 고친 뒤에도 후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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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캐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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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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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겸.. 여행겸.. 겸사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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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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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을 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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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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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반면교사"들을 너무 의식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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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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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만 하셨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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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제 자신을 너무 불신하거나. |
| *** 설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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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린님의 팬이 있다니 기쁘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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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어서 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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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약간 "병"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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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부비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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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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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설리님.... |
*** 설리님이 대화명을  설리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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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리님 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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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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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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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만테스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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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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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이에요, 돌베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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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전에 왔을때는 아무도 없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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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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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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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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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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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여자친구밖에 없겠어요! |
| *** 나그네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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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여자친구 이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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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리님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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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날 차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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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서 뵙고 여기서는 첨 뵙는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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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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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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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그네님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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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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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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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누님 어서 오소서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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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한검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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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그네님도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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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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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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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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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셔서 넘 좋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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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두다다다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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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꼭 뵙고 싶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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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저 못들어오는 줄 알았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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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는 린님의 가명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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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왜 안오시나,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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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푸덕 옆에 앉ㄴ느다.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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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아뇨 아만테스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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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학원에서 왔어용, 돌콩언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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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누님은 그냥 나그네 누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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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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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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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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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언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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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나그네님께서 오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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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하이텔 팅에는 가끔 오시곤 했었는데.. |
*** 나그네님이 대화명을  나그네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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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에 대해 물어보려구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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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3일에 영화는 좀 힘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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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쿡쿡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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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가기로 했던 여행이 주최즉의 농간으로 결렬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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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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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행을 13일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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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것도 가 봐야 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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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주세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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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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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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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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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를 하고 정신을 집중하기 위한 "정갈한 자세"를 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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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왠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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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쿡쿡 ㅡ(^^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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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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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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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8월 15일에 4대 통신사 연합정모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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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만테스님이 대화명을  아만테스로 바꾸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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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찌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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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컴퓨터 계통이라면 진절머리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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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이 꽉 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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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것도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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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스 실기시험에 떨어지고 난 뒤부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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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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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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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적부비적, 이쁜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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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도전하실 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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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와.. 컴퓨터의 상관관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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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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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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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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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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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xx 보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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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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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곁에 더욱더 찰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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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나그네님, 누란 님 외.... 들의 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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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컴퓨터 어쩌구 하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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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란님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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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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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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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쓰라린 기억만 떠올리고.. 괜히 치를 떨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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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짓이 이것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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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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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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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브레이브 하트]를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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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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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요, 지난번에 누란니께 혜린님 단편 보내드린 것 땜에 그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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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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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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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듯이 일일이 묘사하고 지껄이는 화면이 지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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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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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테스를 받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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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국 티를 내서 더욱 "티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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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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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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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언니도 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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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테스님을 두고 실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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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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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타령은 더욱 신물이 나노라..... 미국식 자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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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단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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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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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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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뒀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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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브레이브하트]를 본 감상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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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는 복사본을 갖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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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함 말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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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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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테스가 단편으로 나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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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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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나머지 두편두~~ 부비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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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 전쟁이 꼭 어린애들 장난 같더군요.(그 영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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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거....최근 영화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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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한검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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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전 영화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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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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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예전 icomics에 나온 거 화면캡쳐한 걸 제가 가지고 있걸랑요~~. |
|
그래도 소피 마르소는 너무 예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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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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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정말 못 봐주겠덥니다.(전투장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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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란님, 제가 나머지 두개도 보내드렸는데...) |
|
전 린님께 받을 상품이 하나 밀렸는데 |
|
아.... 소피마르소는 왜 나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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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소피 마르소 이쁜 것 몰랐는데.. |
|
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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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놋하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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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으셨어요? @@) |
| *** 샤뜨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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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이 무기를 못 가지게 해서 돌로 훈련하는 거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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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값을 못한다구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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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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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보니깐.. 이뻐 보이는 것같아여.. ^^;; |
|
샤뜨님...^^ |
|
안녕하세요~ |
|
(못받았어요!!) |
|
샤뜨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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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10권을 받기로 2년전에 약조를 받았건만... |
|
흐잉~~ ㅠ.ㅠ |
|
안냐세요, 샤뜨님? |
|
또 만나네요. 샤뜨닌ㅁ |
|
아주 "설명"을 하는 월리엄 월레스(멜 깁슨)의 친구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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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반가워요~ |
|
(오옷, 배달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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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에서가 제일 예뻤었던 것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샤뜨님? |
|
샤뜨님, 안녕하세요~~~^^ |
|
후후.... |
|
안녕하세요, 샤뜨님. |
|
그런 것같아요.. ^^ |
|
(제가 다시 보내 드릴게요...) |
|
"아주 오래 전에 금지된 이교도 시절의 관습인 초야권을 부활시켜야 |
|
007에서는 별로 안 이뻤는뎅.. |
|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
겠다."면서 |
|
헤헤.. 밤이라 많이 모여 계시네요.. |
|
아 샤뜨님 어서 오세요. |
|
^^ |
|
아예 " |
|
아무래도 |
|
. |
|
우웃, 대화가 무지하게 빠르게 올라가서 정신 없어요~~~ @@;; |
|
네 |
|
"혼인한 첫날밤, 영주가 지역민 신부의 첫날밤을 같이 보내게 하는 |
|
저두 |
|
인원이 많다보니.. 대화 속도도 빠르군요.. ^^ |
|
흐흐..그렇군요.. |
|
넵, 혹시나 모르니까 하루 간격으로 따로 보내주세요오~~ ^^) |
|
읽기도 힘들어요 |
|
풍습이지." 운운하고..... 아주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는 |
|
저 이런 거 첨 봅니다~~ @@;;; |
|
네에..^^ |
|
아, 그 풍속은 리니지에도 나와요. |
|
쓰기와 일기중 하나만 선택해야할 듯;; |
|
네.... |
|
잉글랜드왕이나..... 한심(?)하긴 마찬가지더군요. |
|
저두 넘 많음 말도 잘 못 함..^^;; |
|
(네에. 소근소근..) |
|
쓰기와 읽기 두개 다 할 수도 있을 듯.. ^^;; |
|
후후후~~ |
|
눈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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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교과서도 아닌데 뭐하러 일일이 말로 설명한담. 하고 |
|
하하.... |
|
불가능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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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야권이라.... |
|
브레이브 하트가 생각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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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내며 본 기억이 새롭습니다. |
|
음? |
|
쥔공 마누라가 넘넘 불쌍하죠... ㅠ.ㅠ |
|
초야권하면.. 리니지가 먼저 생각나는데.. |
|
전 점 자고 왔는데..^^;; |
|
차라리 화면에서 장면으로 묘사해서 보여주던가.(그런 설명은) |
|
네 마마. 제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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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
^^ |
|
와, 좋겠다. |
|
오늘 하루종일 채팅하느라고.. 힘드네요... 헤헤.. |
|
하하..... |
|
그 [브레이브하트]가 역사를 망쳐 놓은 영화라는(?) 생각이 |
|
네~ |
|
샤뜨님......하루종일 계셨어요? |
|
샤뜨님은 하루종일 채팅하시다가 잠시 쉬었다 오신거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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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그냥 주절주절 늘어놓은 것이었다. 이말이죠. |
|
저도 조금 쉬고는 싶었지만, 다들 못 만날까 봐 서둘러 들어와 있었어요. |
|
네에..잠자는 시간 빼구.. 다 있었어요..^^ |
|
[글레디에이터]는 좀 낫지만 |
|
와1 |
|
어제 새벽 4시가지 했다면서요, 샤뜨님!!! |
|
와~ |
|
네에~ |
|
대단하시네요~ @.@ |
|
쿠쿠.. |
|
어제가 아니라 오늘. ^^ |
|
^^ |
|
오늘 하루 종일 회사 일 너무 바빠서, 사실 지금도 눈이 돌 지경이거든요. |
|
오홋, 대단하셔요.. |
|
우와... |
|
비님이랑.. 왕창 수다 떠느라구......오래 있었죠.. |
|
역시 특수효과와 수펙따끄르....화장발이고 |
|
그이후 얼마나 하셨어요? |
|
너무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았어요. |
|
역사 왜곡이라는 점이 걸리더군요. -- |
|
음..... |
|
천궁님이랑 4시 30분에 헤어졌어요.. |
|
너무 졸려서..^^;; |
|
오호.. |
|
예~ |
|
그치만, 이렇게 모두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
|
브레이브 하트가 역사 왜곡이라고요? |
|
야심한 시간까지.. |
|
^^ |
|
대단하셔요 |
|
네에~ |
|
아뇨 나그네 님. |
|
낭군님께서는 새벽에 다녀가셨군요.. ^^;; |
|
제 말은 |
|
전 하루 종일 졸았죠 |
|
천궁님은 오늘 못뵙겠네에~~ |
|
한달에 한번뿐이니까 무리하게 되자나요..--;; |
|
그럼요, 돌베개 동상? |
|
천궁님은 아까 낮에두 계셨는데... |
|
안타깝지만.. 훗날을 기약해야겠군요.. ㅠ.ㅠ |
|
브레이브 하트는 마치 교과서가 설명해주듯이 일일이 |
|
우리 한달에 두번할까요? ^^ |
|
네~~ |
|
^0^ |
|
후후....^^ |
|
후후. |
|
다 죽어요;; |
|
15일, 말일! |
|
그래두 되죠.^^ |
|
네에~ |
|
와! 두번이나 졸아야겟네요 |
|
(누란님, 네에에엥) |
|
조아여~~~ |
|
좋아요~!! |
|
오호호호~~ |
|
넘넘 조아여~~ |
|
^^ |
|
그럼 한 달에 두번 무리하게 되겠네요..흐흐.. |
|
후후.... |
|
"그건 이러한 풍습이고 저건 저러한 풍습이란다."라고 설명하는 |
|
와, 그것도 괜찮네요. |
|
^__^ |
|
^^ |
|
구도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얘기고 |
|
한달에 두번 밤새기.. ^^;; |
|
에고, 이러다 중독되는 거 아닌지... |
|
으음,, 그런 얘기군요. |
|
[글래디에이터]는 그렇지는 않지만 |
|
건의해놓고 결정해요~~^^ |
|
네~~ ^^ |
|
네에~ |
|
후후후... 중독 증상이 심각해져버리겠어요.... |
|
역사 왜곡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
|
(전 무조건 찬성이요~~~!!) |
|
찬성~찬성~ 헤헤.. |
|
맞아요 설한검님 |
|
저두 찬성~찬성~ |
|
누님. 이제 오해를 푸세요. |
|
^^ |
|
참, 누란님! 홈 페이지를 케이님과 둘이 관리하시나요? 아님 |
|
저도 글래... 는 정도 역사와는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
|
회원증 일만 케이님이 하시는 건가요? |
|
음....둘이서 관리하기엔 큰 홈인데..^^; |
|
운영자는 둘, 관리는 거의 제가 하죠. ^^ |
|
가끔 전 헷갈려서. |
|
그래도 참 재밌게 봤었죠.. 후후후 |
|
아하.... |
|
그 때 전쟁이 병사들 팔뚝 힘 갖고 하는 건데 |
|
누란님, 정말 대단하세요. |
|
요즘에.. 로마사를 배우는데.. |
|
힘도 약하고 덩치도 작으며 한겨울에 치마를 입고 싸우는 로마 |
|
맞아요 |
|
뭐, 이젠 이력이 났기 때문에. |
|
글래디에이터가 생각이 부쩍부쩍 나죠.. |
|
끄덕..정말 대단... |
|
만 2년이랍니다. 오호호호~~ |
|
관리라는 게 쉬운게 아닌데.. |
|
노예 발란 이야기라면 스팔타거스가 더 압권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보병들이... 어떻게 가죽 바지를 입고 덩치도 훨씬 크며 |
|
파라반의 만화나라도 인상깊었어요 |
|
^^ |
|
비파녀님도 재밌게 보셨나요? ^^ |
|
윽, 또 노인티 낸다. |
|
넵~ ^^ |
|
근데, 누란님. |
|
힘도 더 센 게르만족을, 그것도 게르만족 본거지인 숲에서 |
|
넵 |
|
달나라 딸세포와 무슨 관계가..? |
|
맞아 싸워서는 그렇게 잘 이길 수 있나.. |
|
호호, 전 어쩌다보니 2번 봤어요 ^^; |
|
링크가 되어있던데요. |
|
저두 또 보려구요.. ^^;; |
|
이건 사기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팍 들었습니다. |
|
아아, 친구들의 친구들이 있는곳. ^^;; |
|
근데, 난 긴 바지 입은 로마군은 상상이 안되는데... |
|
더군다나 로마군은 게르만족에게 몇 번이나 졌고 |
|
제가 직접 알진 못하지만. |
|
처음엔 같은 사람인가 했어요. |
|
응? |
|
만화내용이라 확신을 했지만.. |
|
같은 사람이예요. |
|
오히려 그들을 용병으로 고용하던가 그들이 못 쳐내려오게 |
|
맞았네요. |
|
^^ |
|
다른 홈피도 재미있더라구요. |
|
그냥 방어 요새를 쌓던가 했는데 |
|
파라반=樓蘭 |
|
아~~ |
|
후훗.. |
|
홈피 관리하는 거..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일듯.. ^^; |
|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게 공격적으로 잘 싸울 수 있는가 하고 |
|
후후 |
|
감사감사!! ^^ |
|
파라반은 어디말인데요? |
|
이 돌머리로 의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
|
파라반이라는 발음이 중국식 발음인가요? |
|
으흠... |
|
아니옵니다 마마. |
|
파라반은 인도의 계급명이랍니다아~~ |
|
전에 들은 것같은데.. |
|
아.. 맞다.. ^^;; |
|
파라반은 - 저도 잘 모르지만 - 인도의 한 계급이옵니다. |
|
그래요? |
|
아.... 그래요? |
|
글쿤요 |
|
몇번째 계급이죠? |
|
어느 곳에 속하는 계급인가요? |
|
저도 지난 번 정팅 때 들었엄..^^;; |
|
작은 것들의 신이란 소설에서 따온 거예요. ^^ |
|
또 한 가지. 게르만족은 숲 속에 숨어서 로마군을 끌어들인 뒤 |
|
역시.. 반복학습(?)이 중요한 거에요.. 한번만 들으니.. 머리나쁜 저로써는 잘 격을 못하잖아여.. ^^;; |
|
저두 그게 긍금하네요... |
|
누란은요? |
|
(제가..... 나우의 광야의... 정팅중이라.. 잠수중입니다.. 널리 양해를.... ㅠ.ㅠ) |
|
오호호호~~ ^^ |
|
개별적으로 흩어진 로마군을 숲 속에서튀어나와 죽인 뒤 |
|
아.... |
|
쿠쿠.. |
|
다시 싹하고 사라져 버리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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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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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에 유인해 빠뜨려 죽이는 식으로 싸워 이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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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두 군데 정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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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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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도 좋으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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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두군데 정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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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대단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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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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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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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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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숲 밖으로 나와서 겁도 없이 덤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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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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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멀티는 쥐약이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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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하나도 힘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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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따라가기가 무셔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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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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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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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콜라 가지러도 못 가고 어물어물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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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테스님, 누란은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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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못읽고 있어요.. ^^;;; 미안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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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유리한 데 놔두고 왜 불리한 데로 옵니까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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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그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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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난번 정팅 때와 같은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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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누르..의 왕국입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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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맞아요, 화장실도 틈 내서 겨우 가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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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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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반과 누란에 대한 설명...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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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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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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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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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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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그래서.. 글래디에이터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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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기호를 쓰시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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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너무 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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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이라고 치를 떨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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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라반, 누란의 어감이 비슷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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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반이 어느나라말 발음인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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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누르를 보시면.... 확 하고 오시는게 있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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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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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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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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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넘 좋은 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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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홈에도 대화방이나 연결해놓구 맬 수다나 떨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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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중국어 내지는 다른 나라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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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발음만 다른 동일한 말인줄 알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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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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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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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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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천리안 린님의 아이디를 훔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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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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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탁월한 선택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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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샤뜨님 체력이 말이 아리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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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돌베개님, 로프누르... 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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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영화는 웬만하면 다시 보지 마십시오. 돈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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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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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한 짓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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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서 남는 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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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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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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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봤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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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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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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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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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성욕이 되살아나지 않을지...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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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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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재밌게. 후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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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난 재밌게 봤는데, 모두 2번 이상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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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동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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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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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레이브 하트 보면서 그 유치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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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이 팍팍 돋고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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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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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보면서 흥분하시는 우리과 선생님들과 비슷한.. 반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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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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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머리 비우구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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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부분의 영화를 재미로 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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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 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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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영화로는 쥑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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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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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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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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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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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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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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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브레이브 하트 싫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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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프노르는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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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으면 다 용서 되어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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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그것도 울면서, 화내면서 보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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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프노르 빌려준지 한달이 다 되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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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서 보게 되면 좋지 않은 영화이지만.. 그저 재미로 보는 영화이면 괜찮은 영화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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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눈꼽만큼도 못 느끼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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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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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봤다면서 안돌려주더라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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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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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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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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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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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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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버릇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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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돌베게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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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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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만테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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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본 영화중 가장 아름답게 야한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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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노르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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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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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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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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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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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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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야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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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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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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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좀 웃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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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 영화, 전사의 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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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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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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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본인이 싫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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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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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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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ㅡ울었는지 몰라요.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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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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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후예가 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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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야한??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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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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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들이 좋아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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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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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소리내서 울기론 두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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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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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문제는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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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등급을 보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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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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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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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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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라고 말씀 드릴 수 없겠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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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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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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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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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사의 후예가 야하다기보다 갑자기 떠오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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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 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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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중에 가장 에로틱한 영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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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생각이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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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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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하라면 나인 하프 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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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면 돌베개님 더 흥분할 것 같아서. 오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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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좀 "별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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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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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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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어째 다 못 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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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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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전사의 후예 보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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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대충 본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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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제 자신을 별로 포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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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전사의 후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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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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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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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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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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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후예요? 전 폭력적인 남편 증오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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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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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영화 보고 씹지말고 좋은 영화보고 씹는게 더 낫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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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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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Once we"re worrio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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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나오는 영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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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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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제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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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저는 보다가 말았어요.(웬지 만남 자체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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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들어보걸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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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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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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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유명배우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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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이야기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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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생각이 날 듯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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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당당한 족장의 후손이었다가 지금은 술과 마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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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딸이 아빠친구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에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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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에 찌들어서 실업자에 알콜 중독자가 되어 깡패로 살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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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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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전하는 것 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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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과 땅은.. 야하다기 보다.. 감동적인 영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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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남편에게 시달리는......아내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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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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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오리족이 출연했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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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우수한 체경의 가족이었다는 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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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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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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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한 거고 뭐고 생각하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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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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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증오하며 본 기억만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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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은 분노가 가장 우선하는 감벙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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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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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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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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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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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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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비판적인 성격일라서요. 딱딱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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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학년이던 작년까진 이렇진 않았는데... 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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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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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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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하고, 어디든 가서 가장 어린 축에 끼게 되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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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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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일 거예요. 그땐 뭔가 용솟음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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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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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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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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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긍정적일 수도 있고, 어리광도 부릴 수 있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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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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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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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게 되는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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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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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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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단 학교에선 가장 노회한 축에 속하니까, 더 그런 것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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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땐....끔찍했거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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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란 자리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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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많이 너그러워진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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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실, 제가 선배라는 게 전혀 실감이 안 갑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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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혼란스러운 시기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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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대루 사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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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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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1학년도 있긴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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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선배가 더 힘든 건 사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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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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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과제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기억밖에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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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월에 꽃구경도 못하고..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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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만년 후배로 찍소리도 못하고 눌려 사는 기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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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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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선배가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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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ㅇ르 함부로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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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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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이 그렇사옵니다. 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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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데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슬픈 일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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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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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이 아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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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된 올해도.. 작년과는 다를 바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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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부모가 되는 것도 그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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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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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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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면 달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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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님.....그러심 않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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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대학생활 후회하게 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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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번얘기를 들으니 감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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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젝 윗사람이 된다는 것도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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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학번이세요? 비파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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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는 어케 된 것이.. 학기 중에 줄창 과제와.. 시험만 보다가.. 끝나는 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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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1,2학년을 후회하구 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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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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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쯤 되면 정말 기댈 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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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인생이 바뀌어요.. 학생때는 놀아야돼.. ^^;; <-갑자기끼어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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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짐이 늘어나는 기분이고 제가 산꼭대기 - 까마득하게 높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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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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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낑낑거리며 올라가는 기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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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학생 때 놀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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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놀아야 한다는 생각에.. 적극 찬성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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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맞아.......... 학창시절을 즐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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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만 잘못 디뎌도 끝장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끔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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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를 맞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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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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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생때도 잘 놀고.. 졸업 후에도 계속 잘 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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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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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은 다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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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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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되돌릴 수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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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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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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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과랍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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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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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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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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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학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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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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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되실 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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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수업 1과목만 듣는 거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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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만큼만 공부하고 놀아야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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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돌베개님과 공부하는 건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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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계된 분이 두분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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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괴로운 건 "사학과이니 전통을 지켜야지 이게 뭐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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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와의 차이를 모르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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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박지르는 집안의 목소리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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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는 역사 자체를 배우는 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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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
|
음.... 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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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를 봐야 하니.. 그래도 공부는 많이 해둬야겠죠.. ^^;; |
|
후훗..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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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과는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는 과가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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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용고시 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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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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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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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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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대학생들은 좋겠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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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야 역사를 가르칠 수 있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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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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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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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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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학과를 역사교육과라고 부르나요? |
|
음...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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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방법도 배우기는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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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졸업하니.. 좋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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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에 동감!) |
|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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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게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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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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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안보고..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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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학과와는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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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
|
리포트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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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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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되는 것이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은 아니에요..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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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주가 되는 것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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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테스님은 졸업하신지 오래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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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분위기같은 대학에 다녀보고파요~~ |
|
네 |
|
90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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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는 우리과 선생님들은.. 다.. 학계에서 인정받으시는 분들이라 그러신지.. |
|
^^ |
|
우하하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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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도 엄청나시고.. |
|
아.. 글쿤요.. |
|
아. |
|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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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도 크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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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
저보다 선배..^^ |
|
글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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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를.. 사학과로 착각하신답니다.. ㅡㅡ;;; |
|
어딜가나 그렇죠...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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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경도 못한 학번이네요 |
|
그래서 우리가 넘 힘듬미다.. ㅡㅡ;; |
|
흐흐.. |
|
-- |
|
"쥐뿔도 모르는 것이 까불고 있다." - 오늘 제가 발표수업을 물 먹고 |
|
우리과 조교오라버님께서.. 90학번이신데.. ^^ |
|
나서 느낀 감정입니다. --;:::: |
|
저도.. 비님 학번 구경도 못했는데..--;; |
|
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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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6이에요. 그래서 윰이님 생각하면, 내가 일찍 결혼했으면 |
|
제가 조교실 근로장학생이에여~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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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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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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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조교 딱갈이라고도 하더군요.. ㅡㅡ;; |
|
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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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전에도 F 학점 먹은 적은 있지만 그 때는 |
|
윰이님 같은 딸도 있을 텐데... 하는 웃기는 생각도 합니다. |
|
어머... |
|
돌콩님은..86....^^;; |
|
오호호호~~^^ |
|
그 학번도.. 역시.. 대선배군요..^^ |
|
하하하... |
|
80년대 학번을 만나다니..영과이예요.. |
|
"3학년에 보충수업 해도 되고, 4학년에 가서 메꿔도 되지."라고 |
|
후후후. |
|
아마 지성정성님도 비슷!! |
|
여겨서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
|
우리 사학개론 강사 선생님이.. 84학번이신데.. ^^:; |
|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
|
글쿤요. |
|
4학년이다 보니 어디 학점을 새로 메꿀 기회가 없어요. |
|
만약 문제가 생긴다 하면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새 증명서를 |
|
사범대 같은 경우.. 4학년때 교생실습을 하기 때문에.. 학점 메꾸는 것은 꿈도 못꿈미다.. |
|
저희 한과목 펑크나도 낙젠걸요.. 돌베개님.. |
|
얻고 따로 시험을 보아서 대학원에 갈 자격을 억지로 만들어야 하고. |
|
한달 빠지는 것이 어마어마한 타격이기 땜시.. |
|
일년을 새로 해요 |
|
후후....... 2과목 재수강햇다가...... 요번에 3수강하게 생긴 사람두 있어요...ㅡㅜ |
|
전 F 학점을 세 번, 낙제를 두 번, D학점을 세 번이나 받았습니다. |
|
너무 하는군요. |
|
음..어렵군요.. 다들..^^ |
|
- 지금까지. |
|
오!! |
|
아니, 어찌 ? |
|
설한검님도..후훗..^^ |
|
놀아야 한다는 말을 괜히 했다는 생각이 팍팍 |
|
그런데 이렇게 오늘 발표수업까지 물 먹고 나니.. 살 맛이 안 났어요. |
|
진작에 그랬어야 하는 지도 모르죠, 뭐. |
|
공부 좀 하세요~ 헤헤~ |
|
^^;; |
|
물론 F 학점이야 그 후에 메꾸었고 |
|
일년을 새로 한다는건 아래 학변이랑 섭을 들어야한다는의미죠 |
|
낙제도 다시 B학점으로 메꾸고 |
|
했지만, 그 일들은 저에게 정신적인 상처로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
|
저희고등학교같은 커리큘럼이예요 |
|
저희 학굔 한번 F는 끝까지 남았었는데. |
|
전 주로 학점을 만회하는 데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
|
후....저두 내년에두 학점 관리는 틀렸느데....어쩐다죠......ㅠㅠ |
|
오 |
|
헉....... |
|
나중에 메꾸어도 F 받았다는 기록은 영원히ㅣㅣㅣ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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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그럼 어떻게해요......ㅠㅠ |
|
헉.. |
|
그럼 열심히 해야 겠네요 |
|
정말 무서운 학교.. |
|
아래 학번이랑 공부한다. 하는 건 전혀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
|
다만..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대학원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
|
설한검님.. 열심히 하셔야죠..^^ 벌써부터 포기를... |
|
6년을 7년만에 졸업하는건데요 |
|
바랄 것이 없습니다. |
|
어쩌긴요? 메꾸었으니 졸업은 되는 거고. |
|
그런데 벌써부터 이 모양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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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사뜨님... 그래야겠죠? ^^; |
|
다아다아~ 경험으로 남습니다. ^^ |
|
저는 아직 2학년이니.. 때 놓치고 후회하지 않게.. 열씨미 해야겠네여.. ^^;; |
|
단지 나중에 4년 성적표를 본 회사 관계자나, 대학원에서 우습게 여기게 되는 거죠. |
|
그럼요..^^ |
|
네.. |
|
네 마마. 제 충고가 바로 그것이옵니다. |
|
잘 관리해서..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끝내는 게 좋아요.. |
|
제발 소인처럼 되지 마소서. 후회하나이다. |
|
후후...... 그래야겠죠....^^ |
|
그래두.. 휴학은 하고 싶은데.. ^^ |
|
혹시 휴학해 보신 분? |
|
학교는 오래 있음..... 안되는 곳..^^ |
|
후후..... 휴학생 |
|
전 곧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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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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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들 한다면서요. |
|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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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5학년 이라면서요? |
|
군대의 이유를 제외하구.. ^^;; |
|
저도 학교 다닐 때 휴학해 보고 싶었는데.. |
|
요즘엔 기본. |
|
모두 반대하더라구요.. 웅.. |
|
제가 바루 팅자 팅자 놀구 있는 사람이죠..^^ |
|
그래서 못해봤어요.. |
|
넵.. 우리과 4학년 선배들 중.. |
|
전에외죠 |
|
그럼 소인은 빠지지요. 마마. |
|
과반수가.. 휴학했던.. 97학번이지요.. |
|
흠..글쿤요.. |
|
네.. |
|
휴학하구선..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
|
예전엔 휴학은 거의 안 했어요. 가정 형편이 나쁜 경우나, 아픈 경우, 군대 가는 경우 제외하곤. |
|
전공과 상관없는 거라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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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공부는 꼭 하세요. |
|
앗.......사학교육두 영어 많이 봐요? |
|
서양사 공부하려면 많이 봐야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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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요즘엔 어학 공부나, 세상 구경하러 해외도 나가고, |
|
음..요즘은 영어 못함 안되는군요..^^;; |
|
설한검님은 어떤과. |
|
동양사 공부하려면.. 한문이랑.. 중국어랑 일본어 잘해야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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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 탈이에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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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험 하려 회사에서 일도 해 보고... |
|
물론 이 "어학공부"는 반드시 영어만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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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경영이요......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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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영어를 넘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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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는 좋은데.. 영어가 절 싫어하나봐요.. ^^:; |
|
아네.. |
|
어떤 외국어건 하나 정도는 익혀놔야 한다는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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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중요하다구들 난리죠 |
|
하하 |
|
휴학을 한 뒤, 뭐 그러면서 보내더라구요. |
|
흐흐.. 글쿤요.. |
|
샤뜨님, 영어 싫어하세요? 저도 그래요. |
|
네에~ |
|
제 머리 속에 잘 안들어오려고 하는 걸 보면.. 절 디게 시로 하나봐여.. ^^;; |
|
전 다 까먹었어요 |
|
........... |
|
전요.......... 언어가 적성에 않맞아요........ㅠㅠ |
|
훗. ^^ |
|
항상 그랬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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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 수준이 중학생정도도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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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일률적으루 영어실력을 늘리라구 요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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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심각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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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정도면 상당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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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밖에 생각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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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한검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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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에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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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중학교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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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그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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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영어를 못해서 하는 소리에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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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제인.. 모..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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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오염된 말인데........ 왜 우리끼리 있을 때에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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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말을 써야 하는지/....... 답답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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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화가 났던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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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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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한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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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사실 방편이니까, 필요하면 익히면 되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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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분이 책을 쓰셨는데........우리 영어가 발전하기 위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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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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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간과 국어 시간 이외에 다 영어루 수업해야한다구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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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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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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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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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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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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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어디에서나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열심히 익힐 수 밖에...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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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성인이라 일컸는 사람이 어찌 그러는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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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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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영어를 들이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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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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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간 인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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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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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을 배울 때 영어로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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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영어가 싫어..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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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고등학교만으로 만족하라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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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 조차도... 국어 맞춤법 제대로 모르는 사람 많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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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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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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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공무원 시험에서는 국어 뺀데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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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엉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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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맞춤법은 편집쟁이 하기 전엔 그럴 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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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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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사람만 쓰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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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말도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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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맞춤법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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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은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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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어른들이라서 시험 볼 필요 없으므로" 그런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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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만 못하다던데요... 입시가 끝나자마자 몽땅 까먹는 경우가 많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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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국어를 사랑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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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맞춤법이야말로 강화해야 할 부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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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무원 시험에선 뭘 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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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학교도... 영어로 수업하는데... 음...민족사관...이 맞을까 싶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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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더 틀리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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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적 사관학교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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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민족사관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학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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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자체가 너무 유연해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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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역사 외에는... 무조건 영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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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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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는 사람이 많으니까 발음나는 대로 원칙을 바꾸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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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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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학교나 다름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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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험이요.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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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뽑을때.. 영어 가능자를 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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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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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간에만 영어 쓰면 그렇지.. 그 외 시간에 무엇이 부족하여 영어를 쓰는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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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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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더 헤맬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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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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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학교? 차라리 영어위주학교라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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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도 이제 영어 못함 못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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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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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위주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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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도.. 기본적으로 다른 상담시엔 영어로만 말해야 하므로 영어능숙자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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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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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선 학교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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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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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사가 따로필요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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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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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 갈 사람에게는 아랍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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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 갈 사람에게는 스페인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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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가 싫어서 국문과를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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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게 해야 더 효율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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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뜨님 국문과 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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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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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영어 못함 암것도 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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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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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무턱대고 영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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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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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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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영문학과 나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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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영어 못한다구..선생한테 구박 많이 받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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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어를 복수전공할까.. 영어를 복수전공할까 고민 중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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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어 못하는 컴플렉스가 더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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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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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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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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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음.. 역시 다른 나라 언어는 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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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공을 할걸. 영어는 누구나 다 하는데. 그런 걸 전공이라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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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나옴 다 잘하는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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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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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면 다 영어 잘하는줄 아시죠, 어른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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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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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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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전공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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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에는.. 문법을 위주로 공부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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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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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 간건 그냥 문학에 흥미가 있어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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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같은 생각이 들기도 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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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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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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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문학을 위주로 하는지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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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하는 영어 왜 했나 싶기도 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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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는 문학을 80, 어학을 20 공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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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은 ㅈ미있을것도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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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영어교육과는 가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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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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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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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 잼있을 꼬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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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신문 만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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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만화영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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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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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모지.. 영문학 책.. 2권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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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 두꺼운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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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문기사를 보고 배우는 게 백 배는 빠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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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식으로 혼자서 공부했어요. |
|
성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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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있는데.. 가끔씩 펼쳐보면 잼있는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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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보던 작품에 대해 다른 사람의 여러 가지 견해, 생각 들을 배울 수 있어서요. |
|
성문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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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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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리터렉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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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단한 대화법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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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딩때 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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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 그렇군요..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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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나라 사람이 길 물을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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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잼있었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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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작품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정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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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거의 안 배워요. 글쎄 영어 교육과는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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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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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you take me the 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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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법이라면 돈통 몰라요....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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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국문과에서도 맞춤법은 안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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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개론을 배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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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식으로 묻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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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보 수준이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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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
기운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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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나라에서 "실례하옵니다만, 길이 어디나이까?"라고 |
|
옛 유럽 동화를 재해석 하는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
음.. |
|
우리나라 사람에게 묻는 꼴입니다. |
|
저는 이렇게 묻습니다. |
|
헨젤과 그레텔이 등장하던 당시에는.. 아이를 버리는 것이 우리나라의 고려장과 같은 일이었다.. 모.. 이런 이야기들.. |
|
음..정말요? |
|
"Where is the way......?" |
|
오..그래요? |
|
라고. 얼마나 간단하고 좋습니까? |
|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
|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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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럽에서 아이를 내다 버리는 게 흔한 일이었습니다. |
|
하지만, 그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
|
다만 고려장은 우리나라 풍습이 아니었고 |
|
그리고.. 동화에서.. 계모가 자주등장하는 까닭은.. |
|
고려시대부터 비롯된 풍습이 아닙니다. |
|
어디나 다 길일 수 있으니까... |
|
네 마마. |
|
아....그래요 돌배게님? |
|
여성의 사망률이 높아서.. 엄마들이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
|
모.. 그런 이야기요.. ^^ |
|
Can you show me the way to the ? 를 하시든지, 그냥 Where is 장소이름을 하시든지 상관 없죠. |
|
나,, |
|
오올~~ |
|
흠.. 그렇군요.. |
|
물론 선생님께서 다른 지식의 이해를 돕고자 예를 드신 말씀이었지만.. |
|
사망률~~ |
|
아 글쿤요 |
|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
|
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간단한 구어체로 묻고 답해야 할 때도 |
|
어쨌거나 통하기만 하면 되죠. 뭐. |
|
너무 정중하고 길고 지루한 문어체로 얘기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
|
그렇긴하지만, 닥쳤을땐 자동으로 짧아지긴 해요^^ |
|
그치만 학교에서 가르칠 때에야, 제대로 가르치는 게 좋겠죠. 후후후. |
|
그게 문제란 말입니다..-- |
| *** 지성정성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후후.. |
|
어서오세요~ |
|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요 지성정성님...^^ |
|
안녕하세요~ ^^ |
|
지성정성님, 반가워요오오~~^^ |
|
아! 반가워요 |
|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
|
우와 안녕하세요 |
|
에고.. 옆에서 동생이 티비보고 있는데.. |
|
아직도 "May I help you?"를 "5월달에 도와줄까?"라고 |
|
암튼, 영문학은 문법이나 회화를 가르치는 학문은 아니랍니다. |
|
OCN에서.. 스크림 하네요.. |
|
풀이하질 않나, |
|
지성정성님, 어서 오세요. |
|
중고등학교때는 공포영화 보면서 막..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
|
들어보신 분도 있겠지만 |
|
지성정성님 어서 오세요. |
|
요즘에는.. 공포영화에 왜 그렇게 공포를 느끼는지.. ㅡㅡ;; |
|
안녕 안녕 안녕 안녕 헉헉 하세요 |
|
사람이 많죠? ^^ |
|
소인도 그렇사옵니다. 마마. |
|
네 참 좋아요 |
|
후훗.. |
|
공포영화, 무서비~~ |
|
아이들이 이제 잠들었나요? |
|
퀴즈시간입니까? |
|
늦으셨네요. |
|
공포영화......저두 못봐요 |
|
예 두녀석 다 보냈습니다 |
|
요즘 죽음이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오싹 돋으니... |
|
전 요즘에야 재밌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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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는 당연히 꿈도 못 꾸죠. |
|
우리 딸내미는 오늘은 기쁘게도 일찍 꿈나라로... |
|
와~ 아가들이 있으신가봐요~ ^^ |
|
후후후..... |
|
효녀죠 돌콩님 |
|
실화 하나 : |
|
전 늦은 시간엔 무서운 영화 못 봐요. |
|
저두 언능 결혼해서.. 아가 낳았음 좋겠어요.. ^^;; |
|
미국에서 사고가 났다. |
|
네, 오늘 잠자는 얼굴은 진짜, 예쁘더라구요. |
|
그런데 한국인이 그 차에 타고 있었다. |
|
나쁜 엄마죠. |
|
하하하.... 비파녀님.... |
|
미국인 소방수가 와서는 |
|
전 조카나 빨리 탄생했음 좋겠어요. ^^ |
|
여기 오려고, 자라자라 하고 주문을 외었으니. |
|
하하 |
|
친척 조카들은 많이 있는데.. |
|
"How are you?"라고 묻자, |
|
어디 내 아이만 할까요? ^^;;; |
|
하하하..... |
|
피범벅이 되어 헉헉거리던 한국인이 소방수를 본 뒤 한 말 : |
|
전 조카두 없는데.... |
|
벌써 부터 이런 이야기나 하다니... 이러다 시집 못가는 거 아닌지 몰라여.. ㅡㅡ;; |
|
^^; |
|
자라 자라는 주문이 아니고 최면입니다 |
|
사촌들은 있지만...^^; |
|
"I"m fine. thank you." |
|
하하하.... 비파녀님.....^^ |
|
훗..전 오늘부터 조카를 봐줘야하게 되었답니다..^^ |
|
네.. |
|
나중에 국수 먹게 해주세요...^^ |
|
사촌언니들과 나이차이가 많아서.. 언니들이 낳은 이쁜 아가들이 많죠.. ^^ |
|
참고로, 실화입니다. |
|
샤뜨님은 갈비탕 먹게 해주신다구 하셨으니^^ |
|
오빠가 유아원 보내는 돈이 아깝다구.. 우리집에 맡겨버렸지 모에요.. |
|
하하. |
|
하하... |
|
제가 고등학생일 때에는 "5월달에 도와줄까?"더니 |
|
헤헤..... 뷔페도 좋죠?? |
|
그랬어요? |
|
어쩌죠? 저는 국수도 좋아하고 갈비탕도 좋아하는데.. ^^;; |
|
오빠가 배짱 좋으시네요. |
|
진짜예요?샤뜨님.. |
|
이제는 "난 괜찮아, 고마워."라고...... |
|
넹..그럼요...^^ |
|
네에..^^ |
|
하긴 저도 완전 배짱이지만. |
|
후후... |
|
엄마 뼈 ?는줄 모르고. |
|
흐흐.. |
|
전 아기는1시간이상못조겠던데.. |
|
아 아만테스님 처음이죠? 안녕하세요? |
|
중학교 영어 교과서에 "How are you?" 와 "I"m fine, thank you."라고 |
|
모..유아원에 바칠 돈을 엄마랑 저랑 나눠준다는 말에.. |
|
호오..하고 맡아버렸죠.. |
|
하하 |
|
^^;; |
|
하하하.... |
|
돈에 약한 모녀..^^ |
|
^^ |
|
샤뜨님. 언제? 날잡은거예요? ^^ |
|
저같아두 맡겠네요~ |
|
아뇨아뇨..^^ |
|
묻고 답하게 한 우리나라 여어교육의 폐해(?)를 실감한 .... |
|
이쁜 아가도 보구.. 돈도 받고.. ^^:; |
|
얼마나 어린 조카인지가 관건이군요. |
|
후후.. |
|
설한검님이 나중나중 하셔서...... |
|
돌베개였습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
|
제가 조만간으로 해주세요..한건뿐이에요..^^ |
|
샤뜨님, 결혼이 코 앞인가요? |
|
하하하.... 샤뜨님.... |
|
와!! |
|
"메이 아이 헬프 유?" = 5월달에 도와 줄까? |
|
부럽네요 |
|
제 조카는 다섯살이라서.. 충분히 미운 나이에요.. |
|
저도 언릉 가고 싶어라.. |
|
"아임 파인, 앤드 유?" = 나는 파인애플 쥬스. 넌 뭐 마실래? |
|
우웅.. 코앞은요..... 언제일지 몰라요... 슬프죠..--;; |
|
다섯살이면.. 이쁜 나이 아닌가요? ^^;; |
|
하하하.... 왜요....샤 |
|
이제 서기 2001년에는 : |
|
뜨님? |
|
다섯 살이면 왕고집 피울 나이일걸요. 아마. |
|
어여 날짜를 잡으세요...^^ |
|
다섯살은 반란의 나이예요.. |
|
이쁘긴요.. 말도 너무 많고..시끄러워요.. 사내아이라.. |
|
전 두려워 떨고 잇어요. |
|
"아임 파인, 쌩큐." = 차 사고를 당해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하는 말. |
|
저희 사촌들을 보며 정말 절감했죠 |
|
이상. <콩글리쉬 문화사전> : 지은이 돌베갱와 아해들. |
|
전 여자아이쪽이 더 좋은데.. |
|
지은이 돌배[게]와 아해들.... |
|
제 주변엔 이쁜 아이들만 있어서 그랬는지.. |
|
(아? 12시 넘었네요/.. ^^;;;) |
|
하필 ..... |
|
전 아이들이 다 이뻐 보이네요.. ^^ |
|
아앗.. |
|
내 유리구두.. |
|
돌베개님, 제가 나중에 영어 무지 잘한다는 사람들이 벌인 해프닝 하나 알려드릴게요. 후후후. |
|
하핫.. ^^:; |
|
끝났군요..^^ |
|
아...... 글구보니....... 12시가 넘었군요...^^ |
|
축예요.. |
|
후후..... |
|
네 돌콩님. |
|
12시다아아아~~^^ |
|
동생이 채널 돌렸으면 좋겠는데.. ㅡㅡ;; |
|
그럼 돌베개는 물러 갑니다. |
|
스크림 본 건데두.. 무섭네요.. |
|
안녕히.... |
|
그럼이걸루 끝이예요/ |
|
컴백. |
|
앙녕히가세요~ ^^ |
|
안녕히.. |
|
잘가요~ |
|
12시가 되면 닫히는 건가요? |
|
아.....저두 그럼 이만 물러나야겠어요 |
|
후후..... |
|
돌베개님, 바이~~ |
|
방문이... |
|
다들 가시는 분위기? |
|
그런가봐요 |
|
여러분이 가르쳐 주신 대로 오늘은 성욕을 다시 생각해 볼(이런!) 거구요. |
|
안녕히가세요. |
|
12시가 되면은 방이 닫히나요? |
| *** 솔꽃아리하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앗.... |
|
어서오세요~ |
|
솔 |
|
안냐세요!!! |
|
안녕하세요~ ^^ |
|
자암깐! |
|
우하하하하하하하!!! |
|
솔꽃아리하님^^ |
|
오오..12시에 등장하시다니... |
|
허걱, 저도 이만..하려다가.. |
|
솔꽃아리하 님 반갑습니다. (__) |
|
솔꽃 아리하님 안녕하세요. |
|
드디어 성공하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
|
가려구 하는데 등장하시는군요...^^ |
|
솔꽃아리하님, 안녕하세요~~^^ |
|
방가워요..방가웡ㅅ... |
|
들어오기 힘드셨나봐요? |
|
그동안 저랑 만나려고 하셨다면서요. |
|
옆칸이 꽉차버렸네 |
|
^^ |
|
^^; |
|
앗..ㅏ시다니....안?에요.. |
|
저도 님을 뵈려고 임시 대화방까지 만들었는데... |
|
호호호..오타는 필수입니다.. |
|
드류 베리모어가 처참하게 죽고 있습니다.. |
|
여러 번 보기좋게 실패하고 엇갈렸죠. |
|
정말요??? |
|
앗 꽃님 안녕하세요 |
|
어쩜 좋앙ㅅ.. |
|
이제야 만나뵙네요. |
|
아무래도 동생이 채널을 돌릴 생각이 없으니.. 방에 들어가서 자야겠네요.. |
|
집에 오면 항상 이시간입니다.. |
|
아.... 그럼......솔꽃아리하님........ |
|
저두 이만 가볼게요.. ^^ |
|
저도 인사드릴께요 |
|
담 기회에 다시 뵈어야할것 같구..... |
|
솔꽃님, 왜 5월1일에 등장하신거예요? ^^ |
|
그럼.. 다음 달에 또 뵙구요..^^;; |
|
다들 반가왔어요! |
|
사실 아직 집에 돌아가지두 못했어요.. |
|
전 이만 갈께요... |
|
짧은(?) 시간이었지만.. 잼있었구요~ ^^ |
|
비파녀님, 아만테스님 언제 또.. |
|
다들 반가웠꾸요~ |
|
담에 다덜 다시 뵈어요....^^ |
|
담 정팅때 뵈요~ |
|
오옷,...설한검님...열분들.. |
|
모두..안녕히~ |
|
그럼.....^^ |
|
네 잘 가세요. |
|
또 뵈요. |
|
아니면.. 번개(?)팅에서? |
|
네 잘 가세요. |
|
^^ |
|
네 |
|
넘해!!!!!우찌 이런일이.. |
|
....... |
|
안녕히들 계세요...^^ |
|
안녕히~ |
|
아아~ 정시넚어, 다들 안녕히~~! |
|
하하 |
|
왜 아무도 답을 안주시죠? |
| *** 비파녀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 설한검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엥? |
|
네 잘 가세. |
|
아앗..가지 마요.. |
|
방이 저절로 답 |
|
네 돌통님 뭐가요? |
|
내가... 괜ㅊ한 소릴 해서.. 다.. 가시는 건가요? |
|
우잉.....ㅜㅜ.. |
|
돌콩님....... |
| *** 아만테스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
제가 ...12시 얘길 괜히 했나요? |
|
뭐가요? |
|
우에... |
|
방이 저절로 닫히는지, 아닌지? |
|
이런 아만테스님 잘 가세요....-- |
|
아니요...뭐....12시인건 사실잊ㅅ..... |
|
그건 아닙니다, 돌콩님. |
|
12시가 넘어도 계속 해도 된답니다. ^^ |
|
우웃..오타는 필수입니다,... |
|
이거 연중무휴아닌가요? |
|
쿠하하....정팅은 |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화르륵!!!! |
|
갑자기 우르르 나가셔서, 전 당황. |
|
흐흐.. |
|
지난정팅때도 12시 넘겨서 하셨을걸요? ^^ |
|
그런데 아리하님. |
|
내일이 노는 날이다 보니, 전 맘의 여유가 있거든요. |
|
아..글쵸..휴일이군요.. |
|
제가 기억력이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
|
그? 아예 참여도 못 했었죠.. |
|
전 칼같이 끝나는줄 알았어요 |
|
저도요. |
|
13시간 알바 뛰니 쓰러질 지경이더라구요.. |
|
제가 님의 글을 제대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
|
그래서 일순 당황... |
|
13시간 알바.;;; |
|
집에 가서 기냥 쓰러졌죠.. |
|
이런......! 그것도 모르고 제가 임시 대화방을 닫으면서 |
|
횟집.. |
|
대단!!1 |
|
얼마나 자주 아리하님을 원망했던지요. |
|
음냐~ |
|
에고, 무지 힘들겠네요. |
|
엥!!! 언제 임시 대화방을!!! |
|
회를 서시나요? *.* |
|
하하 |
|
돌베게님....우우...이를 어쩜....전 요즘 컴하고 거의 |
|
회..^^ |
|
만나질 못한답니다.. |
|
사시미.. |
|
이 모임 열리기 전에 몇 번이나 열었습죠. |
|
집에 컴이 없는 데다가 |
|
그래서..... 단단히 화가 나 있었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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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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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구경해야겠어요. 팔이 저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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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씻으면 1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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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괜찮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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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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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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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은 어디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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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제발 화를 풀어주셍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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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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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조급하니까 이거 막 날라가네요,,철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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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괜찮아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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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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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필수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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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다 알았고 이제 만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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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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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그래두 기다려 주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열분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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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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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순간을 얼마나 고대하였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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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런 것도 모르고 아리하님을 원망한 제가 잘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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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제가 빌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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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아뇨...하하하...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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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쿠하하..어?거나 소원풀이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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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저도 이만 나가볼께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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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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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가신다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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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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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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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5일 말일 정팅 건의 올릴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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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가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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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절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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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가심 담에 뵙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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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지금 제가 올려놓고 갈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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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시는 여기 안 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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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아리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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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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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가세요..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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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못가게 하려고 늘어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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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가실까봐 지금 그러잖아요. 아리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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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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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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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어쩔 수 없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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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그네님, 어디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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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 사정이 있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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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러 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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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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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앗!!! 나그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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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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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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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도 열자구요!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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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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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화.장.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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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나중에 또 뵈어요. 이야기는 많이 못 나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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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아무 말이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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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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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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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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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마주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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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선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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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안녕히~~ 즐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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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사실은요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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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님.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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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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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또 뵈요 누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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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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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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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