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공식팬클럽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대화방 운영자 메세지 ▶ 어서오세요. 돌베개 ▶이런... 케이 ▶그런데... 왜.. 아리수님 글이 떴죠? 샤뜨 ▶앗..어서오세요~ dolkong ▶그런데, 전 정말 무뎌서 묻는 건데, 케이 ▶....앗.. 어서오세요... 설한검 ▶아...이제서야 들어오시는군요.....^^ 비 ▶와 축하해요.. dolkong ▶아리수님, 여자인 거 맞으시죠? 천궁 ▶아리수님 어서오세요 아리수 ▶오!성공 반갑습니다 돌베개 ▶이 대화방에서는 이런 에러가 종종 일어납니다. 돌베개 ▶네 돌콩님 -- 설한검 ▶어서 오세요....^^ 케이 ▶아.. 그래요? 케이 ▶^^;;; 돌베개 ▶여기서의 얼굴이 남자라서 그렇게 처리된 것일 뿐입니다. 돌콩님. 천궁 ▶아리수님도 나랑 쌍둥이야... dolkong ▶아리수님, 어서 오세요. dolkong ▶반가워요. 아리수 ▶우호호...고맙습니다. 님들... 설한검 ▶후후후....비님이랑두 쌍둥이신데요 dolkong ▶앗, 또 저를 핍박하는 음성이 .... 설한검 ▶그럼...... 세쌍둥이? 천궁 ▶그렇죠 돌베개 ▶..........-_- 비 ▶네~ 천궁 ▶전 저 위를 건드리면 한글이 안 돼서요 설한검 ▶음.... 글쿤요..... dolkong ▶전, 사실 오래는 못 있을 거 같아요. 정말 불굴의 의지로 기다렸답니다. 비 ▶어렵네요 돌베개 ▶끙...... *** 아리수님이 대화명을 아리수로 바꾸셨습니다. 돌베개 ▶아뭏든. 오래 살고 싶으신 분은 돌베개 ▶술과 설탕과 담배를 요령껏 줄이실 것이며 아리수 ▶분명히 아까 바꿨는데..쯧 샤뜨 ▶글쿤요.. 설한검 ▶후후.... 남편되시는 분이 아직두... 계시나요 돌콩님....?^^ 케이 ▶정모하게 되면 내 지구를 지켜줘.. 상영회나 할까요? 설한검 ▶지금 가셔야 되는 것은 아니죠? dolkong ▶요즘 일이 한가했기 때문에 정팅 때는 하루종일 사람들 만나려 했는데, 갑자기 일이 몰려 들어 내일은 눈코뜰새 없을 것 같아요. 돌베개 ▶특히 커피는 무조건 조심하셔셔 마시기 바랍니다. 샤뜨 ▶앗..상영회.. 돌베개 ▶네에... dolkong ▶그래서 이렇게 밤 시간을 이용하는데, 자꾸 옆에서 잔소리를 하네요. 샤뜨 ▶웬지 가고 싶어지는...^^;; 설한검 ▶아.... 글쿠나....^^; 케이 ▶저번에 게시판에서 내 지구에.,,, 에 대해서 말씀들 하시던데.. 돌베개 ▶사족 : 예전에 썼던 아라크노아 외전 - 감상 게시판에도 올라와 있는 - 설한검 ▶아... 돌베개 ▶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 비님이 대화명을 비로 바꾸셨습니다. 케이 ▶저 자막판과.. 무자막판.. 2개 다 있습니다... 돌베개 ▶정말 유치함의 극치더군요 -- 샤뜨 ▶오옷. dolkong ▶으윽. 설한검 ▶호호..... 샤뜨 ▶그렇군요..보고 싶네요.. 케이 ▶(물론 복사본이지만...) 돌베개 ▶제 작품인데도 "어쩌면 이렇게 유치하고 멍청할 수 있을까?"라는 돌베개 ▶생각이 들어, 싸그리 고쳐 쓰기로 했습니다. 설한검 ▶하하하.... dolkong ▶후후, 그럼 저희야 좋죠. 또 읽을 거리가 생기는 거니까. 설한검 ▶작가 정신이 투철하시네요..^^ 설한검 ▶기대하죠..^^ 돌베개 ▶지금 신문에서 과학 관련 기사는 골라서 오려 붙이고 있습니다. 돌베개 ▶작품 만들 때 참고하려고. dolkong ▶누가 갈까봐요 dolkong ▶아, 저요? 아리수 ▶졸타 슬프다...도저히 따라갈수가... 돌베개 ▶근데 천궁님.... dolkong ▶내일 아침 출근하자 마자, 일 시작하기 전에 봐야지. 천궁 ▶네 샤뜨 ▶훗.. 돌베개 ▶때로는요. 수수한 아름다움이라는 것도 있어야 해요. 설한검 ▶^^ 돌베개 ▶산마로가 "치장"이라? 비 ▶하하 천궁 ▶웃자고 한 얘기라니까.... 돌베개 ▶글쎄. 전 상상이 잘 안가는뎁쇼.(무딘 놈이라 그런가?) 설한검 ▶^^ 천궁 ▶그냥 노래듣다 생각나서 함 써봤어요 아리수 ▶왜요~~아라도 cf패션이 있는데 천궁 ▶야단치지 마요 설한검 ▶하하하... 설한검 ▶맞아요... 비 ▶일러스트에선 많이 봤잔하요 아리수 ▶산마로도 잘입으면 ,... 샤뜨 ▶산마로도 검무출 땐 예쁜 옷 입죠..^^ 돌베개 ▶쩝.. 네. 야단치는 거 아닙니다.(그냥 의아해한 것일 뿐이지) dolkong ▶맞아요. 설한검 ▶사실.....예쁘게 찍어바른 아라두 잘 상상이 않가요 dolkong ▶그리고 사실 맨날 뭔가 주렁주렁 걸치고 있잖아요. 샤뜨 ▶방울도 달고.. 돌베개 ▶제가 감히 누굴 야단칩니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그럴 자격이 돌베개 ▶전혀 없어요. 천궁 ▶근데 가끔 머리는 좀 묶었으면 좋겠어요 설한검 ▶불쌍한 우리 아라.....ㅜㅜ dolkong ▶심지어 뼈 목걸이도. 샤뜨 ▶훗.. 설한검 ▶키득^^ 비 ▶젤 수수한 주인공이예요 샤뜨 ▶네에.. 설한검 ▶하아.... 이러니까..정말.... 불의검 완결을 보구프다.....^^ dolkong ▶악, 정말. 또 탄압! 샤뜨 ▶앗.. 돌베개 ▶지금 제 머릿속에서는 생각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샤뜨 ▶후훗.. 샤뜨 ▶일찍 주무셔야겠어요..^^ 돌베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외전, "가지에 가지를 치는" 구상들.. 기타 등등. 설한검 ▶하하하...... 밤에 머리가 팍팍 돌아가는 타입인게 아니구요? dolkong ▶버틸 수 있는 껏 버티렵니다. 샤뜨 ▶후훗.. 비 ▶화이팅 돌베개 ▶.........-_-;:::: dolkong ▶자기가 하는 고도리는 회원이 몇 백만이라고, 날 무시하잖아요. dolkong ▶흥. 샤뜨 ▶흐.. 설한검 ▶돌콩님....... 힘내시와요^^ 돌베개 ▶요즘 외전을 위해(?) 역사책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dolkong ▶네. 케이 ▶힘내세요. 샤뜨 ▶겨우 고도리에 밀려남 안돼죠!! 설한검 ▶저희가 응원하구 있습니다요..^^ 설한검 ▶하하하.... dolkong ▶고마워요. 후후후. 케이 ▶아무리 고도리 회원이 몇 백만이라도.. 우리는 일당 백이라고 전해주세요. 돌베개 ▶특히 필사본 [화랑세기]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등.... 샤뜨 ▶쿠쿠.. 비 ▶하하하 설한검 ▶후후... 돌배게님은 대단두 하셔라...^^ dolkong ▶당연히 전해야죠. 케이 ▶화랑세기라.. 좀 쉽게 재밌게 정리된 책들 있나요? 돌베개 ▶우리말로 번역된 책이 있어서요. 케이 ▶화랑세기를 보려고 했는데.. 딱딱한 책들 밖에 없는 것 같던데... 설한검 ▶아....전 한문을 몰라서두...... dolkong ▶설마 돌베개님, 공부 많이 하신 뒤, 너무 어렵게 쓰시는 것은 아니겠죠? 설한검 ▶그런것 못보죠........ㅜㅜ 돌베개 ▶거기서 좀 재미있겠다 싶은 부분만 추리려는 겁니다. dolkong ▶쉽게쉽게 써 주시와요. 돌베개 ▶--;:::: 설한검 ▶맞아 맞아.... 설한검 ▶^^^ 설한검 ▶참.... 케이 ▶네.. 앗. 설한검님.. 삼지안.. dolkong ▶아리수님, 어디 계세요? 돌베개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라는 책이 나왔으니 돌베개 ▶한번 구해서 보세요. 설한검 ▶네....케이님? 케이 ▶저 위에.. ^^^<- 삼지안이라고요.. ^^ 돌베개 ▶그건 두껍긴 하지만 사진도 많고 설한검 ▶아....^^; 설한검 ▶오타가 잘 나네요..... 설한검 ▶헤헷....^^; 돌베개 ▶그림도 많고 글씨도 시원시원해서 읽기 편하니 아리수 ▶돌콩님~~ 돌베개 ▶그걸 추천하는 바이옵니다. 케이 ▶후후후... 원래 대화방의 묘미란 오타랍니다. 아리수 ▶저 여깄어요! 샤뜨 ▶훗.. 케이 ▶네. 감사합니다. 돌베개님.. 설한검 ▶키득.....그런가요? 케이 ▶그럼요.. 아리수님도 내시잖아요. 돌베개 ▶거기서 아주 재미있는 구절이 나오는데 dolkong ▶저도 오타는 무지.... 돌베개 ▶어느 풍월주(화랑의 우두머리)를 소개하면서 밖으로는 백전의 케이 ▶원래 오타와 오자, 탈자는 신의 뜻이랍니다. 샤뜨 ▶흐흐.. 설한검 ▶헤헷...^^; 돌베개 ▶용사였지만 "집에서는 기르는 닭과 개가 우습게 알았고 하인들도 dolkong ▶그나마 대학교 졸업 전에 타자 강습을 받은 덕분에 독수리 타법은 면했으나, 속도만 냈다하면 오타가 수두룩. 돌베개 ▶무서워하지 않았던 삼한의 영웅"이었답니다. 아리수 ▶전 워낙 못쳐서요... 비 ▶저도 못쳐요 돌베개 ▶우리의 산마로도 이런 타입이 아닌가 해서.. 잠시 피식 하고 돌베개 ▶웃었던(이 구절을 보고)... 돌베개였습니다. 아리수 ▶독수리라도 빠르기만 하면 좋겠구만... 케이 ▶앗.. 1시입니다. dolkong ▶돌베개님, 정말, 그럴 거 같아요. 샤뜨 ▶훗.. 케이 ▶저는 이만... 내일 출근을 해야 해서 자야할 것 같습니다. 돌베개 ▶이런 사람이 정말 "용기 있는 남자"죠. dolkong ▶독수리요? 독수리 타법은 그런데, 한계가 있죠. 샤뜨 ▶네에.. 샤뜨 ▶안녕히주무세요~ 케이님~ 돌베개 ▶괜히 밖에서는 굽신거리고 살다가 집 안에다 들어오면 아리수 ▶굿나잇 케이님.. dolkong ▶케이님,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곧 들어갈 거지만요. 케이 ▶그럼 있다가 다시 뵙겠습니다. 비 ▶아~~ 케이님 안녕히 주무세요 돌베개 ▶폭군이 되어버리는 우리나라 못난 남편들이 "용기 있는 남자"가 아니라. 돌베개 ▶케이님 잘 가세요. 천궁 ▶케이님 안녕히 주무세요 샤뜨 ▶또 뵈요~~ 케이 ▶꾸벅. 돌베개 ▶이런 사람을 "진짜 사나이"라고 가르쳐야지 돌베개 ▶괜히 "몸 퉁퉁 간 퉁퉁 머리 텅텅"인 자들을 "진짜 사나이"라고 가르치는 돌베개 ▶사회에서 성 폭력이 없기를 바랄 수 있습니까? 케이 ▶아.. 맞다.. 나가시는 분들.. 나가시기전에.. 정팅 파일 갈무리 해주세요. 돌베개 ▶아시아 동쪽의 어느 반도국이라고는 얘기 못합니다. 창피해서. 케이 ▶그렇게 조금씩 모아서.. 정팅 실록 한 번 만들어봐요. ^^ dolkong ▶그게 뭐예요? 갈무리라니? 아리수 ▶오...좋은 생각이군요 dolkong ▶전 그런 거 모르는데요.. 앗 무식! *** 설한검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케이 ▶위에 갈무리라고 적힌 것을 클릭하시면 창이 뜨고.. 돌베개 ▶네 아리수 ▶전부모아서 4월의 정팅하고 올리면... 돌베개 ▶아하. 케이 ▶거기에서 세이브를 누르시면 갈무리 화일 저장 할래? 하고 물어요. 케이 ▶그럼 그래, 라고 하면.. 지금까지 얘기한 대화들이 다 화일 형태로 저장이 되죠. dolkong ▶앗, 설한검님도 들어가시다니.... 아하, 케이님 고마워요. 케이 ▶그럼 부탁드릴게요. ^^/~ 케이 ▶있다가 뵙겠습니다. ^^/~~~~ 돌베개 ▶쩝. 케이 ▶꾸벅. 아리수 ▶설한검님 가셨네... 샤뜨 ▶잘가요~~ dolkong ▶안녕히.... 아리수 ▶저도 금방 가야되요... 돌베개 ▶그래요 그럼 나중에 뵈요 아리수님. 천궁 ▶아리수님 점심 드시러 가요? 돌베개 ▶설한검님도 잘 가시고. *** 케이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아리수 ▶아뇨 약속이 있어서... dolkong ▶지금 가신다는 건 아니죠, 아리수님. 돌베개 ▶케이님 잘 가세요. 아리수 ▶나가봐야되요 아리수 ▶약 10분후에... 비 ▶그렇게 빨리? 천궁 ▶점심 드실 거면 메뉴 여쭤볼려구 그랬는데 dolkong ▶그럼 10분은 있는 거네요. 돌베개 ▶네.. 저도 5분 후에는(제 시계로 5분 후) 나가야 합니다. 아리수 ▶넹 아리수 ▶요즘 뭘먹고 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dolkong ▶좀 있으면 한산해지겠네요. dolkong ▶저도 오래 있진 않을 거 같으니... 아리수 ▶그런네요. 돌베개 ▶요즘요? 아리수 ▶돌콩님 여기서 만났으니까 다시한번 감사.. dolkong ▶전 점심땐 거의 부대찌개를 먹어요. 돌베개 ▶전 카르마키식 식사(90%의 육류와 술)가 안 되기 위해..... 돌베개 ▶한참 애쓰고 있습니다.(웃음) 아리수 ▶그런데 로프누르 없다그러지 않으셨어요? 돌베개 ▶반드시 잡식으로 하려고 애쓰고 있죠.(채식 + 육식) dolkong ▶그런데 부대찌개는 2인분 이상이라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동료들 눈치 봅니다. 아리수 ▶동생이 로프누르라고 그러든데 dolkong ▶아, 로프누르요? 천궁 ▶부대찌개라.... dolkong ▶제가 없다고 한 것은 겨울새 깃털하나예요. 아리수 ▶괜히 개인 소장품 보내신건 아닌지... 돌베개 ▶쩝......... 아리수 ▶아, 그랬나요... 천궁 ▶참, 저 이번에 광야랑 불의 검 10권 구했어요. 돌베개 ▶광야 몇권인데요. 천궁님? 아리수 ▶와 축하합니다 천궁 ▶5월 11일날 받을 거예요 dolkong ▶로프누르는 3권이나 구했기 때문에 한 권은 윰이님, 한권은 님께 드렸습니다. 천궁 ▶2권 모두 비 ▶축하드려오 아리수 ▶고맙습니다. 6월에 볼수있을거에여 dolkong ▶천궁님, 축하드려요. 비 ▶전 책방에도 없던데.. 천궁 ▶이제 샤만의 바위 빼곤 다 있어요 dolkong ▶먼곳에서 어찌 구하셨는지.... dolkong ▶아, 샤만의 바위... 비 ▶요즘 광야 보는건 하늘에 별따기예요 dolkong ▶저 그거 한권 더 있어요. 후후후. 아리수 ▶저 그거있는데... 천궁 ▶누가 인터넷에서 개인판매 한다고 그래서 돌베개 ▶전 광야 1. 2권 다 있습니다. 아리수 ▶전 겨울새빼고 다 있는거네요 돌베개 ▶김재우 할아버지가 아직까지 살아 계신다면 천궁 ▶국제전화로 주문했어요 천궁 ▶전 겨울새는 있는데 dolkong ▶전 다 있어요. 하하하. 기분 좋다. 돌베개 ▶아마 길림성이나 흑룡강성이나 "고향"에 돌아와서 사시겠고 아리수 ▶와...고생하셨겠어요 돌베개 ▶지금의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뉴스를 듣고는 아마 비 ▶부럽워요 천궁 ▶서울 식구들이 고생했죠 천궁 ▶저 대신 입금하고 물건 받고 하느라 돌베개 ▶분노하셔서.. TV를 통채로 부숴 버리시지 않을까(김재순 할머니를 아리수 ▶국제 우편 그러면 좀 부담스러워들 하잖아요... 돌베개 ▶떠올리시면서)... 하고 생각하는.. 감상적인 돌베개입니다. 비 ▶전 세장편만 있걷ㄴ요 아리수 ▶아하... 천궁 ▶이번에 여기 오는 인편이 있어서 서울 집 주소로 받았어요 아리수 ▶잘됬어요 dolkong ▶전 얼마전 경매에 참여했었어요. 그래서 우연히 낙찰되는 바람에 겹치기로 생긴 책들이 있었던 거예요. 아리수 ▶그바람에 제가 어부지리... 천궁 ▶겨울새는 찾아보면 있을만도 한데... 돌베개 ▶......... 비 ▶겨울새 정말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죠 아리수 ▶전 만화광장에 연재된걸 봤는데... 돌베개 ▶"인생은 살기 힘들다는데" 비 ▶전 린님 단편중에 젤 갖고 싶었었는데 dolkong ▶혜린님 것은 전부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돌베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일어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아리수 ▶책엔 뭐가 더 들어있는지... 비 ▶그게 한권이예요 돌베개 ▶- 윤동주 시인의 시 [쉽게 쓰여진 시]의 시구절을 제멋대로 고친 것입니다. -- 아리수 ▶아 그렇군요 dolkong ▶오늘부터 불의 검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아리수 ▶언제봐도... 비 ▶하루에 다보기힘들죠 아리수 ▶좋죠... dolkong ▶하루에 다 보지 않으려해요. 일부러. 돌베개 ▶....돌베개는 이렇게 원래 돌베개 ▶한패러디하며, 돌베개 ▶한뒤집기 하며, 천궁 ▶전 요새 딴짓하느라 못본지 한참 됐어요 dolkong ▶정독을 해 볼까, 하고 있죠. 비 ▶늘 울다가 탈진해서 돌베개 ▶딴지걸고 망쳐 버리는 데에 능숙(?) 하옵니다. -- 돌베개 ▶아마 아라크노아에서 언제나 웃고 있는 크리슈나 보고 비 ▶함 읽으려면 정말 힌들어요 돌베개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돌베개 ▶끄적이는 놈은 .... 저밖에 없을 겁니다. 아리수 ▶언제쯤 한가해지실까요?천궁님 천궁 ▶글쎄요 6월 중순쯤? 아리수 ▶오... 아리수 ▶방학때 dolkong ▶천궁님, 글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궁금해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보라고 추천했어요. 아리수 ▶전 6월부턴 좀 바빠질것같습니다... 천궁 ▶흐익! 천궁 ▶아리수님, 왜 물으셨는데요? 아리수 ▶그런 좋은일을 돌콩님 dolkong ▶사람들 눈에 띄는 것은 아마도 head에 천궁의 글방이라는 글자가 대문짝만해서인가 봐요. 후후후. 돌베개 ▶사족 : 운영자님이 수준 있는 글만 감상 게시판에 남겨놓는다고 비 ▶전 노래들을 들을 수가 없더군요 돌베개 ▶하셨지만, 아리수 ▶흠...그냥요 돌베개 ▶저는 제 글이 그런 이유로 남겨졌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리수 ▶너무 바쁘신거같아서요.. 천궁 ▶전 바빠도 하고싶은 건 해요 돌베개 ▶아마 남들에게 "반면교사"로 삼으려고 파라반 누님이 남겨두신 게 아닐까? 아리수 ▶맞아요 글오라오는거 보면... 돌베개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dolkong ▶노래 같이 들으면 글이 더 사는데. 비 ▶늘 가사만 읽고 있지요 천궁 ▶이러다 기껏 얻은 자리 ?겨날까 걱정안되는 건 아니지만 천궁 ▶음악이 왜 안될까... 천궁 ▶다른분들은 들리세요? 돌베개 ▶천궁님. 그래도 저보다는 나으시네요. 비 ▶몰라요 아리수 ▶전 듣는데... dolkong ▶네, 들려요. 돌베개 ▶전 쫓겨나는 게 아니라 아예 푸대접(?)을 받고 있으니까. 아리수 ▶비님 컴에 문제가? 천궁 ▶흐음... 비 ▶네! dolkong ▶돌베개님, 누가 푸대접을 한다는 거예요, 네? *** 샤뜨님이 퇴실하였습니다 dolkong ▶앗, 샤뜨님이 가셨네.... 돌베개 ▶.......그냥. 제 느낌입니다. 크흑흑. dolkong ▶서운해라. 돌베개 ▶이런... 헛소리만 하시는 제가 싫어서 가셨나 봅니다. -- 아리수 ▶약 8시간 후에 오실분? 비 ▶아닐꺼예요 아리수 ▶계세요? dolkong ▶저 요새 혜린님 팬피만큼 자주 가는 데가 샤뜨님 홈이거든요. 돌베개 ▶저는 좀 힘들겠습니다. 천궁 ▶저 올 수 있어요 아리수 ▶아니 어느새..샤뜨님.. 돌베개 ▶내일 만날 사람도 있고... 또 모임도 있고 해서. 천궁 ▶아리수님 시간으로 저녁 8시? *** 샤뜨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아리수 ▶이따 만납시다...캬캬캬... dolkong ▶전, 잘 모르겠어요. 8시 30분에서 9시정도에는 잠깐 들어올 수 있겠지만... 돌베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저주 꽃을 고이고이 뿌려 드리리이다. 샤뜨 ▶에고..^^ 아리수 ▶그렇죠? 비 ▶어디갔다오셨어요? 샤뜨 ▶잠시 실수로.. 창이 닫혔어요..^^ 돌베개 ▶샤뜨님.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아리수 ▶저 어쨌든 그 시간 쯤 올테니까~~ 샤뜨 ▶네에.. 천궁 ▶돌콩님 아침 9시면 아리수님 저녁 8시 맞네... 비 ▶아리수님 또뵈요 돌베개 ▶제가 쓸데없는 글로 20자 평 난이랑 아리수 ▶여러분 모두 또 만날수있음 좋겠어요 샤뜨 ▶아리수님 가시는군요.. 돌베개 ▶방명록 난을 "도배"한 게 얼마나 되죠? dolkong ▶아리수님, 또 뵈어요. 샤뜨 ▶안녕히가세요~ 천궁 ▶그럼 비님도 그때? 아리수 ▶고맙습니다 돌베개 ▶제 기억으론 2주일째인걸로 아는데. 천궁 ▶아리수님 이따 봐요 샤뜨 ▶글쎄요.. 아리수 ▶님들 안녕히주무세요~ 샤뜨 ▶그런걸 다 기억할 수는 없죠..^^ 비 ▶전 학교에 일찍가면 가능하지요 돌베개 ▶가끔 가다 그 허접쓰레기들을 삭제해 버리고 싶은 충동이 dolkong ▶나중에 뵈어요. 아리수 ▶천궁님 은 안주무시겠ㅈ만 돌베개 ▶네 아리수님 잘 가세요. 아리수 ▶굿바이 비 ▶안녕히가셔요 돌베개 ▶.....일어나더군요 -- 천궁 ▶전 또 딴데 가서 놀아야줘 샤뜨 ▶삭제하고 싶음 하세요..^^ 샤뜨 ▶돌베개님 글이니.. 마음대로 하심 되죠..^^ 돌베개 ▶그런데 그런 생각하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