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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이 될 뻔 했던 만우절용(用) 거짓말들
 돌베개    | 분류 : 잡 담 | 2018·07·18 21:48 | HIT : 42 | VOTE : 1 |
[돌베개의 말 : 이 글은「쉽게 쓴 글 - 잔인한 달에 전해드리는 ‘기쁜 소식’들」을 읽은 ‘크레몬’님이 “100일이나 지나서 뒷북으로 당했네요!! 너무너무 흐뭇하게 읽어 내려갔는데!!! 그래도 린 월드에 오니 같은 꿈을 가진 사람도 다시 만나고.. 너무 좋네요..(근데 68kg 도 뻥인거예요? 독립도요? 스페인어도요? 출판은요? 꼭 꼭 이루시길 바래요~)”하는 댓글을 다셔서, 그 댓글에 대답하려고 쓴 글입니다]

크레몬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부디 잘 지내셨기를 빕니다. 님이 이곳(린 월드)을 잊지 않고 들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제 만우절 용(用) 거짓말에 석 달 하고도 열흘 뒤에야 속으셨다니, 제가 남을 속이는 재주가 있다는 게 드러나서, 기분이 좋네요(웃음). 말할 것도 없는 일이지만, 저는 만우절이 아니면 이런 거짓말은 안 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너무너무 “흐뭇하게” 읽어 내려가다가, 뒤통수를 맞으셨다니, 그건 죄송하네요(부디 용서해 주세요).

님의 댓글을 읽다 보니, 꼭 답변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올해 초에 제 몸무게가 82kg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에 다시 재어봤더니, 80kg이더라고요. 비록 “68kg”은 아니지만, 2kg가 빠진 거죠.

문제는 지난 달 초부터 7월 4일까지 집에 틀어박혀 우리 남동생의 맏딸(제 조카인 한 살 반짜리 여자아이 말입니다)을 돌보느라(제수씨가 둘째 딸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쉬기 때문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저와 어머니가 돌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학원도 한 달 동안 쉬어야 했죠),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다시 2kg이 쪘어요.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만, 그래도 화를 참고 다시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적은 몸무게)는 잃었어도 외양간(몸)은 고쳐야죠.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밥 먹고 저울 위에 올라가면 몸무게가 1~2kg 늘어나는 건 보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제 진짜 몸무게가 80kg일 수도 있어요)

대신 허리와 몸집은 확실하게 줄어들었어요. 예전에는 제 허리가 38인치까지 나갔는데, 두세 달 전, 단골 옷가게에서 허리둘레를 재 보았더니, 무려 34인치지 뭡니까? 순간, 너무 기뻐서 만세를 부를 뻔했죠.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옷은 수치가 110이 넘는 것만 입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105인 것도 문제없이 입을 수 있어요. 이 두 가지는 제가 자랑해도 될 일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만우절 거짓말이 그대로 거짓말로 남는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아직 12kg을 더 빼야 하잖아요?

2.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이는 얼굴인 건 사실입니다(올해에 마흔 살이 된 것도 사실이고요). 몇 달 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시민단체 회원에게 붙들려 단체를 도와달라는 권유(아니 강요!)를 받았는데, 제가 “미안하지만 난 실업자라 도와주기가 힘듭니다.”하고 대답한 뒤 이야기가 끝났어요. 그랬더니 그 회원이 저를 보고는 “실례지만 어느 대학교에 다니세요?”하고 물어보더군요. 전 대학원을 졸업한 지 오래라고 대답하고는 자리를 떴죠.

지금으로부터 1주 전에는 우리 동네 주민센터(동사무소) 위에 있는 동네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바로 앞에서 도서관이 팔려고 내놓은 헌책들(라벨을 떼고 내놓았더라고요. 도서관 벽에 책값은 ‘알아서’ 내면 되고, 꼭 책 뒤에 적힌 값이 아니라, 그 반값이나 3분의 1인인 값만 내놓아도 된다는 설명문이 붙어 있었습니다)을 훑어보고 있었는데, 도서관 문이 열리더니,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 분(도서관 관리인임이 분명했어요)이 나와서는, 저를 흘끗 보고 “얘, 이 지갑이 네 거니?”하고 말을 거시더라고요.

(제가 별 생각 없이 제 지갑을 책 위에 올려놓고 헌책들을 고르고 있었는데, 그 분이 지갑을 보고 그걸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한테 말을 거신 거죠)

아마 도서관 바로 옆에 10대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는 독서실이 있어서, (그리고 제 얼굴을 보고서) 제가 10대 후반인 줄 아셨나 봅니다.

순간, 웃음이 나올 뻔했고, “전 마흔 살이에요!”하고 대답할 뻔했으나, 꾹 참고 “네. 제 거예요.”하고 대답한 뒤, 지갑을 다시 바지 주머니에 넣었어요. 그 분은 다른 건 물어보지 않고 다시 들어가시더군요.

마흔 살이 40대 후반인 여성분한테 열아홉 살 소년이라는 오해를 산거죠. 일이 그렇게 된 겁니다. 아차, 이건 참말이니, 만우절용 거짓말로 쓰면 안 되는 거였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3. 제가 할 줄 아는 요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 고추장을 넣은 떡볶이

- 나. 간장을 넣은 떡볶이(궁중 떡볶이?)

- 다. 김치볶음밥

- 라. 비빔국수

- 마. 카레라이스 소스

- 바. 하이라이스 소스

- 사. 고추장찌개

- 아. 떡국

- 자. 된장찌개

그리고 만들 줄 아는 반찬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버섯 지짐

- B. 달걀 프라이

그러니까 할 줄 아는 요리는 기껏해야 아홉 가지 뿐이고, 반찬은 두 가지만 직접 만들 수 있고, “다른 나라의 요리”나 “채식주의자들의 요리”나 “절밥”은 꿈도 못 꾸고 있는 거죠(크흑흑!).

하지만 할 줄 아는 요리가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고, (제 식대로 바꿔서 만들어본) 궁중떡볶이와 (배운 대로 만든) 카레라이스/하이라이스는 우리 조카들(열 살짜리 여자아이/일곱 살짜리 남자아이)과 우리 형수님에게 “맛있는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니, 없는 것을 지어낸 건 아닙니다. 꾸준히 만들다 보면 솜씨가 좋아지겠죠. 다른 나라 음식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요! 저는 그 날이 올 때까지 꾸준히(그리고 거듭해서) 시도할 겁니다.

4. 독립은 아직 못 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제가 일자리를 얻으면(작가가 되면) 좋건 싫건 집에서 떠나야 하겠지요. 사실 일자리를 얻는 게 가장 큰 문제라서, 독립은 그 때까지는 미루기로 했습니다.

5. 만우절이 지난 뒤 실제로 치과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의사선생님이 “새로 생긴 충치는 없다. 요즘 40대 가운에 이런 이를 가진 사람은 드물다.”고 하시더라고요. 거기까진 좋았죠.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요. 선생님이 “하지만 이의 껍질이 벗겨져서, 신경이 다 드러났다. 놔두면 병이 생긴다. 이런 이가 다섯 개나 된다.”고 덧붙이셨으니까. 그래서 이 표면을 때우는 치료를 따로 해야 한다고 딱 잘라 말씀하셨습니다(의료보험은 적용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순간, 너무 비참해서 아무 말도 못 했어요. 충치를 피했더니, 이제는 이 껍질이 벗겨지다니! 그것도 내가 너무 거세게, 힘을 주어 이를 닦았기 때문에 이 껍질이 벗겨진 거라니(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우울해집니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45만원을 내고 치료를 따로 받아야 했죠. 그래서 지금은 이를 닦을 때, 이미 이 다섯 개는 망가졌지만, 나머지 스물일곱 개는 지켜야겠기에, 전과는 달리 힘을 쫙 빼고 살살 닦습니다. 결국 충치가 안 생겼으니, 반은 참말이었지만, 이가 망가졌으니, 나머지 반은 거짓말이었죠. 이 일은 제게 우울한 일로 오랫동안 남을 겁니다.

6. 카스티야 말(에스파냐 말) 자격증 시험은 아직 못 치렀습니다. 알고 있는 낱말은 ‘올라(안녕하세요)’, ‘까사(집)’, ‘가또(고양이)’, ‘세뇨르(~씨)’, ‘세뇨라(~여사님)’, ‘세뇨리따(~양)’, ‘뻬로(그러나/하지만)’, ‘삐에스따(잔치/파티)’, ‘그라시아스(고맙습니다)’, ‘미(나의)’, ‘무차스(매우)’, ‘씨(네)’, ‘야 바스따(이제 그만)’, ‘요 소이 꼬레아노(나는 한국인입니다)’, ‘부에노(좋다)’, ‘마나냐(올재/내일[來日])’, ‘이(y : ~와/과)’ 정도예요. 그러니까 가장 길게 할 수 있는 카스티야 말이 ‘올라, 세뇨르 로르까? 요 소이「돌베개」.’라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저앉고 싶지는 않아요. 집에 에스파냐 말 교본이 있으니, 틈틈이 그걸 펼쳐서 (말을) 배울 겁니다.

7. 책을 “출판”했냐고 물어보셨는데, 불행하게도 아직 그러지 못했습니다(그러니까, 이건 아직까지는 ‘만우절용 거짓말’로 남아있는 말이죠).

하지만 머릿속에는 몇 가지 말들과 이야기들이 떠오르고 있고, 그걸 글로 적어서 제가 회원 겸 운영자로 있는 카페들과, 제 다음/네이버 블로그와, 이곳에 올릴 겁니다. 나중에 그것들을 모아서, 다시 한 번 읽은 뒤 고칠 건 다 고쳐서 책으로 펴내려고요.

사실은 <김혜린의 작품세계>(<린 월드>)의 ‘회원 방’ 게시판에 실린「▷◁[창작 글]가짜 사자를 알아낸 소녀」(서기 2016년 10월 1일에 올린 글)도 제가 만들어낸 ‘우화’입니다(사실,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서, 책에 실을 때에는 싹 고쳐서 쓸 거예요!).

그걸 비롯해서 만들어낸 몇 가지 짧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걸 묶어서 우화집을 낼 거예요. ‘잠언’, 아니 ‘격언’은 … 그것도 두세 해 전부터 쓴 것들이 있는데, 만약 어떤 글인지 알고 싶다면 게시판에 올릴게요. 전 그것들과, 다른 말들을 ‘모아, 모아서’ 잠언집을 낼 겁니다.

비록 제 ‘우화집’이『숲』(이광호 작가의 우화집)이나,『지금은 없는 이야기』나, 루미(Rumi) 시인의 우화집이나, 사아디 시인의 우화집이나,『칼릴라와 딤나』나, 수피(Sufi) 우화나, 바라트에 있는, ‘비르발’ 승상을 다룬 우화들이나,『장자』나,『열자(列子)』나, 아이소포스(이솝)의 우화집(이른바『이솝 우화』)이나,『라 퐁텐 우화』나,『파라독스 중국 우화』에 미치지 못하는 책이라도, 그리고 제 ‘잠언집’(격언집)이 칼릴 지브란 선생님의 잠언집(『아홉 가지 슬픔에 대한 명상』)보다 형편없는 수준이더라도, 부끄러운 마음을 무릅쓰고 감히 여러분에게(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바칠 테니, 한 번 읽고 덮으실지언정, 아예 고개를 돌리지는 말아주세요.

이 거짓말은 꼭 참말로 만들고 싶습니다.  

8. 나미비아 여성은커녕, 아예 어떤 여성도 못 만나고 있습니다(솔직히 말하라면, 이 나라에서는 여성들이 저를 싫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나라 여성들도 제가 북방 몽골로이드고, 한국 남성이기 때문에 싫어한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하게 돼요. 해외 누리그물에서 ‘한국인 남편[Korean Husband]'이라는 말로 정보를 뒤지면, “90%”가 “한국 남자를 욕하는 글”이라는 신문기사도 저를 주눅 들게 하고요). 네, 이건 확실한(!) 거짓말이었죠. 앞으로 이 거짓말이 참말이 될 수 있을지, “그것은 질문이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깝”습니다.

9.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는커녕, 그 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암에 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온 신경이 곤두섭니다. 제 외종사촌 누나(우리 이모의 딸)는 새벽 두 시까지 컴퓨터를 쓰면서 일하다가, 암에 걸려 수술도 받고 지금 온갖 치료를 받으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저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마음이 편치 않아요. 어떻게든 일찍 자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데 말이죠!

이상이 제 대답인데, 궁금증을 푸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그렇기를 바랄게요. 제가 제 ‘거짓말’들(아니 제 ‘꿈’들!)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크레몬 님한테 “천(즈믄/1000/千) 번의 감사를!”  

- 서기 2018년 양력 7월 18일(단기 4351년 음력 6월 6일)에, 더위와 싸우며(그리고 유튜브에서 움직그림[<The music of Komitas and Armenia - classic folk music>]으로 하야스탄[Hayastan]의 고전음악을 들으며) 글쇠(자판)를 두드리는 돌베개 올림

크.레몬 이렇게 따로 친히 답글을 주시다니!! 이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꿈이 많으면 인생이 즐겁죠.. 하나 하나 알아나가고 해나가는 기쁨이 있으니.. 저도 가끔 생각한답니다. 난 정말 백살을 먹어도 죽기 싫을거 같아. 아직 알고 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
딴건 몰라도 모로코 음식과 스페인어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올라 세뇨르 로르까! 올라 세뇨르 네루다! 죽고 나면 이 사람들 만나서 스페인어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

18·07·31 20:51 삭제

돌베개 님이 여쭈어 보셨으니, 제가 제대로(그리고 정직하게) 대답해 드려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 전 크레몬 님이 저를 잊지 않고 댓글을 달아주셔서(그리고 그것을 예상하지 못한지라) 기쁜걸요. 오히려 제가 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사실, 님이 "난 정말 100 살을 먹어도 죽기 싫을 것 같아. 아직 알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하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백 번 공감한답니다. 서(西) 아시아 고전(古典)을 읽어보니까, "사람의 나이는 온 스무 살(120세)이니라."는 글귀가 나오고, 실제로 어느 나라에서는 온 한 살(101세)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화가(여성분이라네요)도 있고, 어느 노인은 온 열한 살(111세)까지 살다가 자연사하셨고,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해서, 잘 관리하면 오래 사는 건 기본이라는데, 그렇다면 이제 겨우 마흔 살인 제가 '난 다 끝났어!'하고 울면서 주저앉으면 안 되죠.

18·08·06 00:02 삭제

돌베개 (위 글에 이어서) 그래서 요즘은 '나한테는, 아직 여든 해가 남아 있어. 설령 그보다 적게 살아도, 못해도 쉰 다섯 해는 남아 있는 거야. 그러니 절망하지 말고 열심히 살자.'고 다짐해요. 전 오래 살 테고,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가르칠 테고, 많은 책과 만화를 읽고 싶고, 사람들을 돕고 싶고, 이 세상을 '그래도 살 만한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이 세상에 제가 있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고요. 그래서 오래 살기로(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기로) 마음먹은 겁니다.

제 보잘것없는 글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로르까 시인과 네루다 시인은 저도 좋아하는(존경하는) 시인들입니다.

18·08·06 00:05 삭제

돌베개 크레몬 님, 제가 쓴 답글들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그 가운데 한 편이 "님이 여쭈어 보셨으니,"라는 말로 시작되더라고요. 원래는 "님이 제게 <물어> 보셨으니,"로 써야 하는데, 왜 이런 잘못을 저질렀는지(그리고 왜 예의와 어법에 어긋나는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만, 댓글을 고치는 기능을 몰라서, 하는 수 없이 이렇게 새 댓글을 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안 할게요. 면목이 없습니다.

18·08·06 19:2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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