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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잡지에 실린 선생님의 후기에 공감합니다
 돌베개    | 2017·10·28 13:40 | HIT : 35 | VOTE : 1 |
1.『이슈』11월호에 실린 선생님의 후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삶은 “감자”는 저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해보니 <인월> 시대엔 아직 감자도 고구마도 없었군.”하고 말씀하셨는데, 저라면 거기에 옥수수도 집어넣었겠죠(웃음).

그리고 “배고픈 능소. 구황 작물은 고마운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잖아요? 저는 100%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구황 작물”을 찾아내 밭에 심고 기른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천 번의 감사를”!

2. “오늘은 무슨 조화로 하늘이 목욕을 했는지 저 멀리 아득한 산자락까지 잘 보인다. 원래는 이게 정상이겠지.”하고 말씀하셨죠?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원래는” “가을” “하늘”이 맑고 푸르고 산뜻하고 깨끗하고 깔끔해야 “정상”지요. 아, 그놈의 미세먼지랑 초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제대로 된 하늘이 아니네요! 맑고 깨끗하던 옛 하늘이 그립습니다.

<인월>도 재미있지만, <인월>에 실린 선생님의 후기도 재미있네요. 그 때문에 <인월>이 실린『이슈』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소식은 다른 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선생님의 독자이자 팬인 (그리고 만화가가 되려고 하는) 돌베개 드림

* 덧붙이는 글 :

그런데 이번 <인월> 연재분(『이슈』11월호에 실린 <인월> 9화)에서 오타가 난 걸 봤습니다. 왕우 선생이 인수에게 “청우를 자(子)로 쓰거라.”하고 말씀하시는 컷에서 오타가 났어요.

‘아들 자(子)’가 아니라 ‘또 다른 이름 자(字)’를 쓰셔야 하는데, 그 부분이 잘못되었습니다.

부디『인월』단행본을 낼 때는 고쳐 주세요. 기분 상하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선생님을 존경하고 <인월>을 좋아하기 때문에, <인월>이 보다 정확하고 읽기 좋은 작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적하는 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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