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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선생님 - 이것은 그냥 끄적인 글입니다 2
 돌베개    | 2017·09·04 01:04 | HIT : 25 | VOTE : 0 |
「인월」연재분을 읽으려고『이슈』9월호를 샀습니다. 그리고 연재분에서 선생님의 후기를 읽었지요. “골고루 - 라는 것은 역시 하늘에게도 엄청난 난제인 모양이다.”하는 구절을 읽으며 100% 공감하고 동감했습니다.

저도 “하늘”이 세상 사람들을 고르지 않게 대접하는 게 아니냐는(아니면 적어도 고르지 못한 대접을 받는 세상 사람들을 내버려두거나 모른 척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자주 품었으니까요.

만화 뿐 아니라 후기에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하고 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은데(<가나다라>의 노랫말)” 시간이 너무 짧고, 몸이 못 따라가는 것을 자주 느끼는, 선생님의 독자이자 팬인 돌베개 올림

* 덧붙이는 글 :

선생님은 “매미”를 보고 “후기”를 남기셨죠? 저는 오늘 우리 집 안에 날아온 검은 갑충(甲蟲)을 손으로 집어서 창밖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어머니는 치를 떨고 기겁하면서 “당장 죽여! 때려잡아!”하고 명령하셨지만, 저는 그 벌레가 바퀴벌레나, 모기나, 파리나, 벼룩이나, 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죽이는 걸 망설였어요. 결국 죽이지 않고 집 밖으로 내보내는 데에서 그쳤습니다. 이런 걸 보면 팬/독자는 그가 존경하는 작가를 닮는 법이라는 말이 사실인가 봐요(뭐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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